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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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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4.09.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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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버려진 신전 6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그리고 다크 나이트는 하데스와 5미터 거리에 서서 말했다.


-오랜만에 보는 인간이군. 여기서 돌아가면 무사히 보내주마. 으하하.

-웃기는 소리 하네. 여기까지 힘들게 왔는데 그냥 인사만 하고 가라고? 너 같으면 그렇게 하겠냐?

-그 용기가 대단하구나. 다시 말하겠다. 여기서 물러나면 해치지 않겠다.

-그건 내가 할 소리다. 편하게 죽여주마.

-감히!! 나의 경고를 무시하다니 어리석은 인간 너의 뼛가루까지 찾지 못하게 만들어주마. 크하하하.


다크 나이트는 그 말을 끝으로 하데스에게 들고 있던 채찍을 휘둘렀다. 그 채찍은 붉은빛을 뿌리며 하데스에게 날아왔지만, 하데스는 옆으로 몸을 피해 채찍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다크 나이트의 공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채찍이 살아서 움직이듯 자신의 옆으로 떨어졌지만, 방향을 바꾸어 하데스를 다시 공격한 것이다.

옆으로 피하면서 몸의 중심이 아직 잡히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피하지 못하고 옆구리를 강타당했다. 그러자 메시가 올라왔다.


<다크 나이트의 공격에 당해 1,284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휘릭…. 쩌억…. 으아악.


하데스는 엄청난 고통에 쓰러지며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다크 나이트는 그런 하데스를 다시 공격했다. 채찍을 잡은 손을 머리 위로 올리더니 빠르게 하데스가 쓰러져있는 곳을 내려쳤다.

그러나 하데스도 더는 당하고 있을 수 없다는 듯 몸을 옆으로 굴려서 피했다. 그리고 채찍은 하데스가 있었던 자리로 떨어졌고, 그때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자신이 있었던 자리엔 채찍이 지나간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엄청난 공격이었다. 하데스가 맞았다면 최소 1,500의 데미지는 입었을 것이다. 하지만 계속 바닥에 엎드리고 있을 수 없었기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다크 나이트는 자신의 채찍을 피해 일어서는 하데스에게 다시 공격하며 말했다.


-쥐새끼처럼 잘도 피하는구나. 이것도 피해 보아라.


다크 나이트의 말에 화가 난 하데스는 채찍을 휘두르는 다크 나이트에게 빠르게 달려갔다. 그러자 다크 나이트가 휘두른 채찍은 그냥 허공만 휙 하고 지나가 버렸고 하데스가 자신에게 달려오자 다시 채찍을 휘둘렀지만, 하데스는 이미 자신의 뒤로 이동한 상태였다.

하데스가 달려가며 방패와 검을 넣고 쌍 단검으로 무기를 바꾼 것이다. 그리고 다크 나이트가 채찍을 회수해 다시 공격하려고 할 때 뒤 덮치기 스킬로 다크 나이트 뒤로 이동해 등에 단검을 박았던 거였다.


-쉬익…. 퍽…. 크윽…. 이 버러지 같은 인간이….


등을 공격당한 다크 나이트는 화가 났는지 말의 고삐를 한번 당겼다. 그러자 말의 뒷발이 하데스를 차버린 것이다.


-히이힝…. 퍽…. 으악…. 데굴데굴. 제길….


말의 뒷발에 맞아 뒤로 5미터는 굴러갔다. 다시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다크 나이트가 채찍을 사용하고 있기에 최대한 붙어서 싸우면 자신을 공격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접근한 것이다.

하지만 하데스 생각처럼 되지 않았다. 말이 뒷발로 자신을 차버렸던 것이다. 접근하면 말이 공격하고 떨어지면 채찍이 공격하였기에 공격하기가 힘들었다.

갑자기 하데스가 당하자 정령이 공격을 시작했다. 풍아가 날아가 다크 나이트의 시선을 어지럽게 만들었고, 화령과 노움은 말을 공격했으며 수아는 하데스 뒤에서 힐링을 해주었다.

그때 멀리서 지켜보던 헤라가 다크 나이트를 향해 달려들기 시작했다. 뒤로는 꼴통과 펫 5마리와 함께….


다크 나이트는 풍아가 성가시게 굴자 채찍으로 허공을 휘저었지만, 풍아는 요리조리 피하며 더욱 다크 나이트를 괴롭혔다. 그때 헤라가 다크 나이트의 다리를 검으로 베는 듯 휘둘렀다.


-휘이익…. 사각…. 큭.


헤라의 공격에 당한 다크 나이트는 다리에 통증을 느꼈는지 신음을 뱉으며 헤라를 쳐다보았고, 그때 헤라의 공격이 다시 이어졌다.

두 손에 들린 쌍검을 한 바퀴 돌리더니 조금 전 공격했던 다리를 공격했다.


-휘익…. 퍼퍽…. 크윽. 감히!!


그렇게 헤라에게 공격을 당하자 풍아에게 휘둘렀던 채찍을 회수하고 헤라를 공격하려고 했지만, 너무 접근해 있었기에 뒤로 물러나려고 했다. 하지만 말을 공격하던 정령들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 것을 알고 말에서 훌쩍 점프하는 순간 헤라를 공격했다.


-쉐애액…. 퍼억…. 으아악.


마치 북이 터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헤라의 어깨부터 등까지 채찍이 내려가며 공격한 것이었다. 헤라는 엄청난 통증에 비명을 질렀고 공격이 얼마나 강했던지 주저앉은 거였다. 헤라가 받은 데미지는 무려 2,142였다.

그때 하데스는 다크 나이트가 말에서 점프 후 땅에 서자 정령과 꼴통에게 바르게 말했다.


-정령과 꼴통은 저기 해골 말을 공격해라. 죽이지는 말고 알겠지?

-알겠어요. 주인님.

-알았다. 주인.


그러자 정령과 꼴통은 말에게 다가가 공격하기 시작했고, 해골 말은 고통스러운지 비명을 질렀다.


-히이힝…. 히이힝.


정령과 꼴통이 해골 말을 공격하는 걸 본 하데스는 헤라가 있는 곳으로 빠르게 달려갔지만, 헤라는 다크 나이트의 채찍에 다시 공격당하고 있었다. 채찍이 헤라의 등과 다리를 무자비하게 공격하고 있었다.

헤라는 갑자기 많은 데미지를 받아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된 걸 하데스가 알았는지 힐링으로 헤라를 회복시켰다.

하데스가 힐링을 잘 사용하지 않았지만, 회복을 주로 하는 사제의 힐링보다는 못하지만, 비슷한 수준의 회복력이었기에 헤라의 생명을 회복시키고 다크 나이트에게 달려들었다.

그러자 다크 나이트는 하데스가 달려오자 놀란 듯 채찍을 휘둘렀지만, 하데스는 이미 다크 나이트의 뒤로 이동한 상태였다. 바로 어세신 스킬인 뒤 덮치기 스킬을 사용해 다크 나이트의 채찍의 방향에서 벗어나며 빠르게 다크 나이트 뒤로 온 거였다.

그리고 단검으로 등을 찔렀다.


-쉬익…. 퍽…. 크윽.


하지만 하데스의 공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간파 스킬로 급소를 확인하고 이어서 급소 찌르기와 어둠의 일격을 공격했다.

그 공격에 다크 나이트는 몸을 뒤로 돌렸고, 하데스에게 발길질했지만, 그런 공격을 수없이 받아본 하데스였기에 다크 나이트가 몸을 돌리는 찰나 조금 옆으로 비켰다.

헛발질한 다크 나이트는 화가 난 것인지 하데스를 향해 손을 뻗었다. 채찍을 들고 있지 않은 손이었고, 하데스를 잡으려는 듯 보였다. 그러나 하데스도 그냥 있지 않았다.

다크 나이트가 내미는 손을 쌍 단검을 교차해 그어 버렸다.


-스윽…. 크아악.


그리고 재사용이 가능해진 뒤 덮치기 스킬을 사용해 다시 다크 나이트의 뒤로 움직여 등을 공격하고. 간파, 급소 찌르기, 어둠의 일격을 옆구리에 있는 급소에 박아 넣었다.

다크 나이트가 몸을 돌리려 할 때 다시 옆으로 비켜섰고, 다크 나이트는 다시 헛발질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손을 뻗지 않고 뒤로 물러나 하데스와 거리를 두려고 할 때 다크 나이트의 뒤에서 헤라가 공격하기 시작했다.


헤라는 하데스가 힐링을 해준 덕에 죽지 않았고, 다크 나이트의 시선을 돌려주는 순간 아리와 파랑새가 힐링을 해주어 회복된 상태였다. 그때 다크 나이트가 뒤로 물러나는 것을 보고 뒤에서 공격한 거였다.


-휘익…. 퍼퍽…. 크아악…. 퍼퍽…. 크악.


다크 나이트의 앞에는 하데스가 뒤에는 헤라가 자리한 상태가 되었다. 그때 채찍을 휘둘렀다. 바로 헤라에게 말이다. 그 틈에 하데스가 다크 나이트가 채찍을 들고 있는 오른팔 아래 옆구리를 공격했다.

난타 스킬을 사용했다. 하데스의 손은 수차례 자동으로 움직여 옆구리와 허벅지를 공격했다. 헤라를 공격하려던 놈이 하데스의 공격에 채찍을 휘두르지도 못하고 팔을 내려야 했다.

그만큼 하데스의 공격이 날카로웠고, 팔에 힘을 줄 수 없었는지 들었던 팔을 내리고 말았다. 그렇게 약간의 대치 상태가 되었다. 하데스도 헤라도 공격하지 않았고, 다크 나이트도 혼란스러운지 하데스와 헤라를 번갈아 보고 있었다.

그리고 해골 말은 펫 6마리와 정령 3마리의 공격에 비명을 지르고 있었는데 하데스가 천천히 해골 말에게 접근해 펫 테이밍 스킬을 사용해 봤다.

다크 나이트를 경계하면서 말이다. 그러자 메시지가 올라왔고, 해골 말은 희미하게 사라졌다. 펫으로 변해버린 것이다.


<펫 테이밍이 스킬이 성공했습니다. 해골 말이 펫이 되었습니다.>


메시지를 확인한 하데스의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고, 다크 나이트는 갑자기 자신이 타고 다니던 말이 없어지니 황당해하며 하데스에게 말했다.


-이…. 감히 나의 말을 죽이다니.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죽이다니 내가 잘 타고 다니거니 안심해라 너도 곳 그렇게 될 거니까. 하하하.


하데스가 오랜만에 패기 있게 웃었다. 그러자 다크 나이트는 채찍을 들어 하데스를 공격했다. 엄청난 속도로 날아오는 채찍을 하데스가 아슬아슬하게 피했다. 그때 다크 나이트가 등을 보이자 헤라가 공격했고, 다크 나이트가 머리를 돌리는 사이 하데스도 같이 공격을 했다.

간파, 급소 찌르기, 어둠의 일격, 난타까지 사용했다. 그러나 다크 나이트는 헤라에게 채찍으로 헤라를 공격하고 하데스가 있는 뒤로 몸을 돌렸지만, 하데스는 다크 나이트가 몸을 돌리려는 순간 뒤 덮치기 스킬을 사용해 놈을 등을 공격해버렸다.

그리고 펫 테이밍 스킬을 사용했다.


<펫 테이밍 스킬이 실패했습니다.>


펫 테이밍 스킬을 사용하자 잠시 다크 나이트가 멍해졌다. 그때 헤라가 공격해 버렸다.


-휘이익…. 퍼퍽…. 크으윽…. 퍼퍽…. 크아악.


다크 나이트의 비명은 갈수록 커지고 있었고, 그만큼 생명력도 점점 내려가고 있었다. 그때 다크 나이트가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어둠의 힘이여. 나 다크 나이트가 명하노니…. 중얼중얼….


그렇게 헤라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중얼거리는 건 멈추지 않았다. 그때 수아가 말했다.


-주인님, 다크 나이트가 자신의 부하를 소환하려는 주문을 외우고 있어요.

-그래 맞아, 주인. 어서 처치해야 한다.


수아에 이어 풍아까지 말을 하자 하데스는 바로 다크 나이트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령과 꼴통까지 말이다. 그러나 다크 나이트는 주문을 완성한 것인지 참았던 비명을 터뜨렸다.


-퍽…. 크아악…. 크악.


그때 다크 나이트 주변으로 검은 연기가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검은 연기는 서서히 형체를 갖추기 시작했다. 바로 해골을 소환한 거였다. 그러나 일반 해골이 아닌 듯 해골의 뼈 색이 검은색이었다.

하지만 하데스와 헤라는 그것을 보지 않고 다크 나이트를 마구 공격했다. 앞뒤로 그리고 위에선 풍아가 공격했으며 바닥에서 돌로 만들어진 송곳과 불기둥이 올라왔다.

다크 나이트는 비명을 지르며 손을 뻗어 소환된 해골을 조종하려 할 때 하데스가 다시 펫 테이밍 스킬을 사용했다. 그러자 메시지가 올라왔고 다크 나이트는 흐릿해지며 사라졌다.


<펫 테이밍 스킬이 성공했습니다. 다크 나이트(최하급 마족)가 펫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환된 5마리의 검은 뼈 해골은 자신을 소환한 소환자가 사라지자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상대했던 해골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155레벨에 이름은 암흑 해골이었다.

암흑 해골을 자신의 앞에 보이는 것은 무엇이듯 공격을 했다. 펫이 보이면 펫을 공격했고, 정령이 앞에서 보이면 정령을 공격했다. 하데스에게도 한 마리의 암흑 해골이 덤볐다. 그때 메시지가 올라왔다. 그리고 암흑 해골들은 서서히 바람에 흩어지듯 사라져 버렸다.


<버려진 신전을 완료했습니다. 최초로 버려진 신전을 완료했기에 추가 보상이 주어집니다.>

<잊혀진 제단으로 들어가는 포탈이 생성됩니다.>

<버려진 신전에서 일반 필드로 나가는 포탈이 생성됩니다.>


메시지와 함께 금 상자가 나왔고 하데스와 헤라는 메시지를 읽으며 그 자리에 주저 않았다. 헤라의 생명력 절반이 떨어져 있었고, 하데스는 별로 피해를 입지 않았다. 어찌 되었든 버려진 신전의 마지막 보스까지 처리한거였다.

그때 뒤에서 파랑새와 아리, 민정, 경수가 다가왔다.


“형님, 수고하셨어요.”

“또 상자가 나왔던데 확인해 보았어?”

“아직요. 지금 확인하려고요.”


하데스는 그렇게 말을 하고 금 상자를 열어보았다.


<500골드, 희귀한 보석 2개, 부활 포션 2개를 획득하셨습니다.>


이전처럼 같은 것이 들어있었고, 헤라도 하데스와 같은 보상을 받았다. 그리고 경수와 아리, 민정, 그리고 파랑새의 금 상자에는 이전에 받았던 것처럼 300골드와 회귀한 보석 1개 부활 포션 1개가 들어있었다.

모두 금 상자에 나온 희귀 보석을 하데스에게 넘겨주었다.


“오빠 희귀한 보석 가져가.”


아리가 먼저 말을 하자 모두 희귀한 보석을 하데스에 넘겨주었다. 지금까지 받은 희귀한 보석은 경수에게 총 4개, 헤라 4개, 아리, 민정, 파랑새에게 2개씩 받았다. 그리고 하데스가 원래 가지고 있던 3개와 오늘 얻은 4개의 보석을 합하니 총 21개였다.

그리고 부활 포션도 총 7개였다. 그런데 다른 건 경수와 둘이 왔을 땐 700골드로 보상을 받았는데 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골드가 적었다. 보상 골드가 다르다는 걸 이제 기억해 낸 것이다.

그리고 일행들에게 말했다.


“메시지 봐서 알겠지만, 여기도 그냥 밖으로 나가는 포탈과 잊혀진 제단 안으로 들어가는 포탈이 생성되었는데 어떻게 할 거야?”


하데스의 말에 헤라가 말했다.


“나도 던전은 다녀 봤지만, 여기처럼 연계되는 던전은 처음이다. 그리고 여기까지 왔는데 들어가 봐야 할 것 아냐?”


헤라의 말에 모두 찬성을 했다. 그리고 하데스가 말했다.


“내일부터 아리, 민정, 헤라는 학교에 가는데 어떻게 하려고 그래 아무리 빨리 완료한다고 해도 오늘 안으로는 완료하기 힘들 것 같아서 하는 말이야. 그리고 파랑새도….”

“난 올해 휴학해서 안가도 상관없어.”

“형님, 저도 내일 별일 없습니다.”

“오빠 그냥 들어가서 나중에 접속 종료할 때 이야기하면 안 돼?”

““나도 모르겠다. 일단 들어가면 명성이라도 얻으니 그리고 해보는 데까지 해보고 나중에 이야기하자. 나 먼저 들어간다.”


그 말에 하데스가 먼저 일어나 잊혀진 제단으로 이동되는 포탈 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경수와 아리, 민정, 파랑새와 마지막 헤라까지 모두 포탈 속으로 사라졌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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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버려진 신전 5 +9 14.09.19 5,738 127 15쪽
119 버려진 신전 4 +6 14.09.18 5,058 123 15쪽
118 버려진 신전 3 +6 14.09.18 5,560 124 15쪽
117 버려진 신전 2 +6 14.09.17 5,893 134 15쪽
116 버려진 신전 1 +9 14.09.17 6,495 196 15쪽
115 언 데드 & 필드 던전 3 +7 14.09.17 5,483 136 14쪽
114 언 데드 & 필드 던전 2 +5 14.09.16 5,449 131 15쪽
113 언 데드 & 필드 던전 1 +5 14.09.16 5,381 131 15쪽
112 언 데드 2 +7 14.09.15 5,449 135 14쪽
111 언 데드 1 +4 14.09.15 5,565 131 15쪽
110 성 마을 터줏대감 5 +4 14.09.13 5,501 140 15쪽
109 성 마을 터줏대감 4 +5 14.09.13 6,124 146 15쪽
108 성 마을 터줏대감 3 +5 14.09.13 6,142 135 15쪽
107 성 마을 터줏대감 2 +3 14.09.12 5,909 209 15쪽
106 성 마을 터줏대감 1 +2 14.09.12 5,720 153 14쪽
105 제작 아이템 4 +5 14.09.11 6,184 154 14쪽
104 제작 아이템 3 +2 14.09.11 5,845 141 14쪽
103 제작 아이템 2 +3 14.09.10 5,760 138 15쪽
102 제작 아이템 1 +3 14.09.10 6,061 142 14쪽
101 성 마을 사냥터 7 +3 14.09.09 6,560 158 15쪽
100 성 마을 사냥터 6 +3 14.09.07 6,633 157 14쪽
99 성 마을 사냥터 5 +5 14.09.06 7,056 201 14쪽
98 성 마을 사냥터 4 +4 14.09.05 6,392 148 14쪽
97 성 마을 사냥터 3 +3 14.09.04 7,487 206 14쪽
96 성 마을 사냥터 2 +2 14.09.03 7,057 229 15쪽
95 성 마을 사냥터 1 +2 14.09.02 7,243 194 15쪽
94 뜻밖의 행운 3 +4 14.09.01 6,944 201 15쪽
93 뜻밖의 행운 2 +2 14.08.31 6,664 185 14쪽
92 뜻밖의 행운 1 +4 14.08.30 6,692 140 15쪽
91 펫 길들이기 2 +3 14.08.29 7,089 243 15쪽
90 펫 길들이기 1 +2 14.08.28 6,729 15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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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카오의 습격 2 +3 14.08.25 6,128 150 14쪽
86 카오의 습격 1 +4 14.08.24 6,656 200 14쪽
85 펫 만들기 5 +6 14.08.23 6,928 234 15쪽
84 펫 만들기 4 +4 14.08.22 7,131 247 15쪽
83 펫 만들기 3 +2 14.08.22 6,944 153 15쪽
82 펫 만들기 2 +4 14.08.21 7,591 162 14쪽
81 펫 만들기 1 +4 14.08.21 7,698 233 15쪽
80 첫 번째 에피소드 3 +5 14.08.20 7,380 166 14쪽
79 첫 번째 에피소드 2 +3 14.08.19 7,183 194 15쪽
78 첫 번째 에피소드 1 +6 14.08.19 7,577 202 14쪽
77 숨겨진 던전과 1차 전직 6 +3 14.08.18 7,412 163 15쪽
76 숨겨진 던전과 1차 전직 5 +3 14.08.18 7,079 210 14쪽
75 숨겨진 던전과 1차 전직 4 +5 14.08.18 7,989 220 15쪽
74 숨겨진 던전과 1차 전직 3 +2 14.08.17 7,419 173 14쪽
73 숨겨진 던전과 1차 전직 2 +4 14.08.17 7,565 167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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