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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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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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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4.09.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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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글자
15쪽

언 데드 & 필드 던전 2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일행들이 모두 일어나자 하데스는 버프를 사용했다.

***버프 효과***

-전사 버프: 1시간 동안 생명력과 마나 20% 상승. 공격력 20% 상승. 방어력 20% 상승합니다.

-궁수 버프: 1시간 동안 이동속도 20% 상승. 민첩 20% 상승합니다.

-마법 버프: 1시간 동안 모든 기본 스텟 +40 상승. 공격 속도 20% 상승. 모든 속성력 +40 증가합니다.

-어세신 버프: 1시간 동안 어둠에 동화됨. 치명타 확률 20% 상승. 모든 회복속도 20% 상승합니다.

-신관 버프: 1시간 동안 언 데드 공격 시 데미지 5% 추가 상승합니다.

*******************************

그리고 무덤 입구까지 이동했다. 입구에는 해골이 지키고 있었는데 풍아가 빠르게 날아가 한 마리씩 데려왔기에 어렵지 않게 처치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수아가 보고 했을 땐 해골과 좀비 그리고 구울 보았다고 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몰랐다.

하데스는 천천히 앞으로 걸어갔다. 그때 하데스의 발아래 땅에서 무건 부스럭거리며 하얀 손 뼈다귀가 불쑥 튀어나왔다. 그리고 마치 일어나려는 듯 뼈다귀 손으로 땅을 짚었다.

그러자 하얀 머리가 튀어나왔고 잠시 후, 발까지 모두 밖으로 나왔다. 약 2초 동안 벌어진 일이었다. 순식간에 땅에서 나온 거였다. 뒤에서 있던 아리와 민정을 비롯해 파랑새까지 놀라 뒤로 물러섰다.


-덜그럭…. 덜그럭.


하지만 하데스는 땅에서 이상한 것이 나오자 바로 방패와 검을 착용하고 있었고, 해골이란 걸 알게 되자 바로 돌진으로 기절을 시켰고 들고 있던 검으로 회오리 베기, 분노의 검, 선회의 검 스킬을 사용해 공격했다.


-휘이익…. 퍼억…. 덜그럭…. 퍽퍽…. 덜그럭.


그리고 지금까지 공격하지 않았던 헤라도 공격에 가담했다. 헤라가 공격하려고 할 때면 이미 몬스터는 죽은 뒤였고, 자신까지 나서지 않아도 충분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여기 언 데드 필드 던전에서 나오는 몬스터는 필드에서 나오는 몬스터보다 1.5배 강했지만, 지금처럼 가까이서 나타나게 되면 자신도 빠르게 공격할 수가 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해골을 처치하고 하데스가 앞으로 걸어갔다. 그러자 땅에서 한 마리나 두 마리씩 튀어나왔다. 한 마리가 나오면 하데스가 먼저 공격했고, 두 마리가 나올 경우엔 헤라도 한 마리를 맡아 공격하였다.

헤라의 공격은 하데스 못지않았지만, 방어력에선 하데스를 넘어서지 못했다. 그만큼 하데스의 스텟과 장비의 능력치가 높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경험치는 헤라와 하데스 간의 레벨 차이는 30 이상 났지만, 던전 사냥이었고, 또 최초 발견자였기에 자신들의 레벨에 맞는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다.

그렇게 하데스를 앞세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덜그럭거리며 땅에서 튕겨 나오듯 불쑥 올라오는 순간은 모두가 깜짝 놀랐다. 특히 뒤에서 따라오는 아리와 민정, 파랑새도 깜짝 놀라며 소리를 쳤기에 시끄러웠다.

다시 해골 하나가 튀어나왔다. 하지만 이미 대비를 하고 있었던 하데스와 헤라 그리고 정령과 펫의 공격에 순식간에 뼈다귀로 변해 바닥으로 떨어졌다.


-덜그럭…. 덜그럭…. 덜그럭.


다시 두 마리의 해골이 땅속에서 튀어나왔지만, 준비하고 있던 하데스와 헤라가 한 마리씩 맡아서 빠르게 처치하고 옆으로 이동했다.

묘지에는 무덤이 엄청나게 많았기에 무덤을 따라 이동하듯 지그재그로 이동하며 해골을 처치했다.

하데스 일행이 던전으로 진입한 지 3시간이 지났다. 그리고 자신들이 지나온 무덤이 자그마치 200개는 넘었다. 그렇게 되자 하데스가 일행을 보며 말했다.


“여기서 조금 쉬고 갈까요?”

“하데스 님 그렇게 해요. 너무 힘들어요.”

“네, 그렇게 합시다.”


하데스는 지금까지 경수 또는 파랑새와 사냥하러 다녔기에 많은 인원을 데리고 사냥을 온 것은 처음이었다. 그래서인지 자기 방식으로 쉬는 시간을 정하는 건 보기가 좋지 않았다.

일행들이 힘들어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일행들에게 말했다.


“이제부터 1시간 30분마다 10분씩 쉬고 가야겠다. 모두 힘들어하니 안 되겠다.”

“잘 생각했다. 나도 힘들었거든.”


하데스의 말에 힘들어 보였던 일행의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다. 그리고 하데스를 보며 기분 좋게 살짝 웃어 보이기도 했다.


그렇게 10분이 흘러갔고, 하데스는 일어나 버프 스킬을 사용했다. 그리고 앞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는데 그때 가래 끓는 소리가 들려오며 땅에서 무언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건 바로 좀비였다. 땅에 튀어나온 손은 살점이 군데군데 떨어져 나가 뼈가 보였고, 구더기 같은 벌레도 기어 다녔다. 그리고 양팔을 땅에 짚자 땅에서 머리가 올라왔다. 머리의 반은 머리카락과 머리 피부가 벗겨져 하얀 두개골이 보였다.


-커어어어…. 커어어어.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내며 머리가 땅에서 올라왔지만, 머리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몸통이 드러나자 좀비가 입고 있던 옷은 마치 걸레처럼 찢어져 있었고, 그사이로 갈비뼈가 보였으며 구더기와 바퀴벌레 같은 것들이 몸속에서 돌아다니고 있었다.

하데스도 살아있는 좀비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기에는 처음이었기에 속이 거북했다. 이전에는 필드에서 봤을 땐 하데스에게 다가오기 전에 죽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좀비가 다리까지 모두 올라왔을 때 정신이 들었다. 그리고 하데스에게 팔을 휘둘렀다. 좀비가 갑자기 공격했던 것이다.


-휘익…. 쓰윽…. 제길.


좀비가 팔을 휘두르는 걸 보고 급하게 뒤로 물러났지만, 좀비의 손톱이 하데스의 얼굴을 할퀴고 지나갔다.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었다. 좀비의 손톱이 지나간 직후 메시지가 올라왔다.


<하데스 님은 좀비의 손톱 공격에 당해 중독되었습니다. 20초간 초당 120의 데미지를 입습니다.>


메시지가 올라오자마자 수아가 해독 스킬을 사용했다.


<좀비의 독이 해독되었습니다.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수아가 해독을 빠르게 해주었기에 피해는 없었다. 그렇게 해독된 하데스는 들고 있던 단검으로 좀비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뒤 덮치기부터 시작하여 간파, 급소 찌르기, 어둠의 일격, 난타 스킬을 사용했다.


-쉭…. 퍽퍽…. 커으윽…. 퍽퍽…. 커어억.


하데스가 공격하자 옆에 있던 헤라도 공격하였고 뒤에 있던 펫과 정령도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좀비는 허물어지듯 바닥에 넘어졌다. 그걸 본 파랑새가 역겨운지 뒤로 돌아 말했다.


“우욱…. 냄새도 그렇지만, 정말 징그러워서 못 보겠어요.”


파랑새의 말에 하데스가 말했다.


“그럼, 여자들은 뒤에서 천천히 따라와요.”

“그렇게 해도 될까요?”

“네, 그렇게 하세요. 힐링은 수아가 하면 되고 아이템은 경수가 주우면 됩니다.”

“네, 고마워요.”


하데스는 할 말을 다했다는 듯 다시 몸을 돌려 앞으로 걸어갔다. 그때부터 좀비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좀비는 해골과 다르게 한곳에서 여러 마리가 나오기도 했다.

많이 나오면 네 마리까지 나왔기에 잠시 당황하기도 했지만, 하데스와 헤라는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뒤에 따라오는 일행을 보호하기 위해 좀비를 빠르게 처치했다.

그렇게 더디기는 했지만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고, 1시간 30분이 지났을 때 일행들에게 말했다.


“여기서 쉬었다. 갑시다.”


하데스의 말에 10분 동안 음식도 먹었고, 떨어진 상태도 회복했다. 쉬는 시간은 빠르게 지나갔다. 그리고 하데스가 일어나며 버프를 새롭게 걸었고, 다시 천천히 이동했다.

그리고 거북스런 소리를 내며 좀비가 땅에서 나오자 준비하고 있던 하데스와 헤라가 빠르게 공격하였고, 무기와 방어구를 착용한 펫도 한몫했다. 모두 트롤 펫이었고 펫들의 레벨도 평균 80 이상이었기에 펫의 공격도 무시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하데스 일행은 무덤의 중간지점까지 오게 되었고, 다시 무덤을 지나치려 하자 땅에선 좀비 대신 구울이 올라오고 있었다. 아마 좀비가 나오는 구간이 지나간 것 같았다.

그리고 좀비처럼 살점이 뜯겨 있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초록색의 피부에 입에서는 침을 흐린 듯 입에서 턱까지 물기가 젖어 있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구울의 팔이 아래로 축 늘어져 질질 끌고 있었다. 그때 구울의 그 팔이 갑자기 늘어나더니 하데스를 공격하는 게 아닌가?

분명 필드에서는 이런 공격을 하지 않았다. 아니 못했을 것이다. 다가오기도 전에 죽여 버렸으니 말이다.

하여간 이렇게 뻗어 나온 팔은 하데스를 잡으려는 듯 날아왔는데 그때, 옆에 있던 헤라가 검으로 구울의 손목을 잘라버렸다. 그러자 파란 피를 쏟아 던 팔을 빠르게 회수했는데 그때 구울의 팔은 빠르게 재생되었다.

마치 도마뱀의 꼬리가 다시 자라는 것처럼 구울의 잘려 진 손목 부분부터 손가락까지 빠르게 다시 자라났다. 그때 뒤에서 민정이 말했다.


“오빠 구울의 피가 포션 재료입니다.”


그 말을 들은 하데스가 경수를 보며 말했다.


“경수야 민정이 하는 말 들었지?”

“그런데 저 빈 병이 없는데요.”


경수의 말에 민정이 기다렸다는 듯 경수를 보며 말했다.


“저한테 많이 있어요. 거래로 줄게요.”


둘이서 거래를 하는 동안 하데스와 헤라는 앞에 보이는 구울을 공격했다. 그러자 뒤에 있던 펫과 정령이 달려들어 빠르게 처치하였다.

그리고 민정에게 빈 병을 받아든 경수는 구울이 죽자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구울의 가죽도 재료로 쓰인다는 말에 경수처럼 하데스도 바빠졌다. 도축으로 구울의 가죽과 손톱 그리고 심장까지 얻어야 했기 때문이다.

경수가 구울의 피를 병에 모두 담았는지 옆으로 비켜서자 하데스가 바로 도축 칼을 꺼내어 구울을 도축하기 시작했다. 중급 도축 기술이 마스터였기에 하데스의 손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였고, 20초 만에 구울을 도축하여 부산물까지 획득했다.


-사각사각…. 쓰윽…. 사각사각.


<하데스 님이 구울의 가죽, 심장을 획득했습니다>


뒤에서 보던 아리와 민정 그리고 파랑새와 헤라까지 하데스가 도축하는 걸 본 적이 없었기에 징그럽기도 했지만, 신기하고 놀랄 뿐이었다.

하데스가 도축을 마치자 일행들에게 말했다.


“쉬고 갑시다.”


하데스의 말에 뒤에 있던 여자들도 자리에 앉아 쉬었다. 여자들을 그냥 뒤로 따라오며 가끔 아이템을 줍는 게 다였지만, 누구도 그 부분에 대해선 말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10분이 지나 하데스가 일어났다. 그러자 일행들도 일어났고, 하데스는 버프를 하고 이동했다. 무덤을 지나치자 바스락거리는 소리와 함께 초록색의 피부를 가진 구울이 땅속에서 올라왔고, 하데스와 헤라의 공격과 정령, 펫의 공격으로 빠르게 처치되었다.

그리고 경수가 달려가 구울의 피를 병에 담고 옆으로 비켜서자 하데스가 도축을 시작했다. 이렇게 구울의 피와 부산물을 획득하며 이동하였기에 이동 속도는 조금 느려졌다.

그래서인지 구울을 조금 더 빠르게 처치하기 시작했고 도축하는 시간도 조금 단축되면서 다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다. 다시 무덤을 지날 때 구울이 올라왔다.

대비하던 하데스가 빠르게 어세신 스킬 뒤 덮치기로 공격하고 간파 스킬을 사용해 급소를 확인 후 급소 찌르기, 어둠의 일격, 난타로 공격하였고, 헤라도 바로 공격하였다.


-쉬익…. 퍽퍽…. 커어억…. 퍽퍽…. 커억.


구울은 여전히 괴상한 비명을 지르며 바닥으로 쓰러졌다. 구울이 쓰러지자 경수가 빈병에 피를 담았고 하데스는 구울을 도축하고 허리를 한번 폈다.

그리고 자신이 지나온 길을 한번 돌아왔다. 수백의 무덤을 지나왔던 거였다. 그리고 앞을 보니 아직도 많은 무덤이 하데스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무덤을 보자 하데스는 자동으로 한숨이 나왔고 일행들을 보며 말했다.


“휴우…. 여기서 쉬었다 갑시다.”

“형님, 여긴 몬스터가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다른 필드 던전 같았으면 던전 보스가 나왔을 겁니다.”

“뭐 조금 있으면 나오겠지. 쉴 수 있을 때 충분히 쉬어라. 경수야.”

“네, 형님.”


하데스의 말이 끝나자 아리가 하데스에게 말했다.


“오빠, 이제 편하게 말해도 될 것 같은데?”

“그게 무슨 말이야?”

“여기 있는 파랑새 언니가 오빠랑 같은 나이라고 하니까 편하게 지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말이야.”


아리의 말이 끝나자 파랑새가 말했다.


“그래요. 아리 동생에게 이야기 들었어요. 하데스 님과 헤라 님이 저랑 같은 20살이라고 하니 앞으로 편하게 지냈으며 합니다.”


그 말을 들은 헤라가 파랑새를 보며 말했다.


“안 그래도 대하기가 조금 힘들었는데 앞으로 잘 지내보자. 파랑새야.”

“그래 나도 잘 부탁할게.”


둘은 자연스럽게 인사를 했지만, 하데스는 아직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기에 아리가 나서며 말했다.


“저기 파랑새 언니 우리 오빠는 한 번도 여자 친구를 만난 적이 없으니 언니가 이해하세요.”

“정말? 20살이 되도록 한 번도 사귄 적이 없단 말이야?”

“네, 정말이에요.”


그 말을 들은 하데스가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며 다른 쪽을 쳐다보았다. 그때 파랑새가 하데스에게 말했다.


“하데스 님 이제부터 말 편하게 할게요. 그러니 하데스 님도 편하게 말하세요.”

“차차 나아지겠지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난 지금부터 편하게 말할게. 잘 부탁해 하데스….”

“뭐, 그…. 그렇게 하시든지. 자…. 이제 출발하자.”


하데스는 어색한 지 말까지 더듬었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버프를 걸었다. 그걸 본 일행들이 웃기 시작했다. 하데스의 이런 모습이 너무 재미가 있어서였다.

그렇게 쉬는 동안 서로 조금 더 가까워졌고 다시 사냥은 시작되었다. 그리고 무덤을 지날 때 땅속에서 구울이 나타났다. 그리고 이전처럼 공격을 퍼붓자 바로 죽어버렸다.


-쉬익…. 퍽퍽…. 끄아악…. 퍽퍽…. 끄으윽.


<하데스 님이 구울의 가죽과 눈알을 획득하셨습니다.>


경수가 피를 병에 담고 하데스 또한 도축으로 부산물을 획득하고 이동했다. 구울을 죽이고 나며 피와 부산물을 획득하고 이동하기를 수십 번이 반복되었다.

그렇게 1시간 30분 동안 이동하며 잡은 구울의 수는 70여 마리였고, 지나쳐온 무덤은 100여 개였다. 지금까지 한 무덤에 한 마리는 꼭 나왔지만, 이번만큼은 달랐다. 무덤을 지나쳤는데 나오지 않는 무덤도 있었기에 때문이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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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버려진 신전 3 +6 14.09.18 5,565 124 15쪽
117 버려진 신전 2 +6 14.09.17 5,898 134 15쪽
116 버려진 신전 1 +9 14.09.17 6,500 196 15쪽
115 언 데드 & 필드 던전 3 +7 14.09.17 5,488 136 14쪽
» 언 데드 & 필드 던전 2 +5 14.09.16 5,455 131 15쪽
113 언 데드 & 필드 던전 1 +5 14.09.16 5,386 131 15쪽
112 언 데드 2 +7 14.09.15 5,454 135 14쪽
111 언 데드 1 +4 14.09.15 5,570 131 15쪽
110 성 마을 터줏대감 5 +4 14.09.13 5,506 140 15쪽
109 성 마을 터줏대감 4 +5 14.09.13 6,129 146 15쪽
108 성 마을 터줏대감 3 +5 14.09.13 6,149 135 15쪽
107 성 마을 터줏대감 2 +3 14.09.12 5,915 209 15쪽
106 성 마을 터줏대감 1 +2 14.09.12 5,726 153 14쪽
105 제작 아이템 4 +5 14.09.11 6,192 154 14쪽
104 제작 아이템 3 +2 14.09.11 5,852 141 14쪽
103 제작 아이템 2 +3 14.09.10 5,769 138 15쪽
102 제작 아이템 1 +3 14.09.10 6,069 142 14쪽
101 성 마을 사냥터 7 +3 14.09.09 6,565 158 15쪽
100 성 마을 사냥터 6 +3 14.09.07 6,638 157 14쪽
99 성 마을 사냥터 5 +5 14.09.06 7,060 201 14쪽
98 성 마을 사냥터 4 +4 14.09.05 6,397 148 14쪽
97 성 마을 사냥터 3 +3 14.09.04 7,491 206 14쪽
96 성 마을 사냥터 2 +2 14.09.03 7,062 229 15쪽
95 성 마을 사냥터 1 +2 14.09.02 7,247 194 15쪽
94 뜻밖의 행운 3 +4 14.09.01 6,948 201 15쪽
93 뜻밖의 행운 2 +2 14.08.31 6,670 185 14쪽
92 뜻밖의 행운 1 +4 14.08.30 6,696 14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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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펫 만들기 3 +2 14.08.22 6,949 153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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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숨겨진 던전과 1차 전직 5 +3 14.08.18 7,085 210 14쪽
75 숨겨진 던전과 1차 전직 4 +5 14.08.18 7,993 220 15쪽
74 숨겨진 던전과 1차 전직 3 +2 14.08.17 7,424 173 14쪽
73 숨겨진 던전과 1차 전직 2 +4 14.08.17 7,570 167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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