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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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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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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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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4.08.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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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카오의 습격 2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하데스가 지른 소리로 인해 레인저와 마법사까지 데미지를 입고 비명을 질렀다. 자신의 앞에 있는 불패신화와 천하인도 비명을 질렀지만, 하데스에게 다가오지는 못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메시지가 올라왔다.


“띠링, 띠링.”

<<사자후로 인해 불패신화 님이 20초간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자후로 인해 천하인 님이 20초간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데스는 메시지를 읽고 바로 천하인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모든 어세신 스킬을 사용해 공격하기 시작했다. 천하인은 움직이지 못할 뿐이지 말은 할 수 있었기에 하데스를 향해 마구 욕설을 퍼부었다.


-퍽퍽…. 으악. 이 xx야!! 퍽퍽…. 아악. xxx야!!


하데스는 욕을 하는 천하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공격만 했다. 이 기회에 전사인 천하인을 죽여야 지금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하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계속 공격을 하였다.

천하인의 레벨이 어떻게 되는지 방어력과 생명력 수치가 어떤지 몰랐지만, 하데스의 공격에 400~600의 데미지를 계속 받고 있었기에 천하인의 비명은 끝없이 이어졌다.


-퍽퍽…. 으악…. xx놈아!! 퍽퍽…. 아악. 제발 살려줘.


생명력이 많이 떨어진 건지 살려달라는 말을 했지만, 하데스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고, 20초가 지나기 전에 천하인을 죽일 수 있었다. 떨어진 아이템을 챙기고 뒤로 돌아 움직이지 못하는 불패신화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불패신화에게 빠르게 다가가 어세신 스킬 뒤 덮치기와 간파, 급소 찌르기, 어둠의 일격, 난타까지 사용하여 공격하였다.


-퍽퍽…. 으악…. 푹푹…. 아악.


그리고 다시 일반 공격을 하려는 찰나 불패신화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하데스도 더는 공격하지 않고 약간 뒤로 물러났는데 그때 수아가 하데스에게 말했다.


-주인님. 정령력이 떨어져 저희는 정령 세계로 돌아가 봐야 합니다. 조심하세요. 주인님.


하데스가 수아에게 말을 하려고 할 때 수아는 이미 정령 세계로 돌아가 버렸다. 그리고 정령이 공격하던 레인저와 마법사도 정령이 사라지자 하데스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데스로는 다시 위기였고, 카오들에게는 기회가 되었다. 마법사와 레인저가 하데스를 공격하자 불패신화가 하데스에게 다가와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데스는 정신이 없었다. 우선 커다란 방패를 꺼내어 원거리 공격을 피했고 또 뒤에선 불패신화가 쌍검으로 공격해왔기에 때문이었다.

하지만 하데스는 뒤 덮치기로 불패신화 뒤로 갔고 공격하려 했지만, 불패신화는 하데스의 공격을 앞으로 달려가며 피했다. 이전처럼 하데스의 공격을 미리 알고 피했다.

그러나 하데스도 불패신화가 피할 거란 걸 알았는지 이번에는 전과 다르게 은신으로 자신의 몸을 숨기고 불패신화에게 천천히 접근했다.

마법사와 레인저, 그리고 불패신화는 하데스가 갑자기 사라지자 당황하며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있을 때 갑자기 불패신화의 뒤에서 하데스가 빠르게 공격하였다. 그러며 하데스의 모습이 나타났다.

그러자 마법사와 레인저가 다시 하데스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데스는 마법사와 레인저 공격을 피하지도 않고 몸으로 맞았다. 그러면서 불패신화를 끝까지 공격하였고, 불패신화도 하데스의 의도를 알았는지 하데스와 거리를 두려고 자꾸 뒷걸음을 쳤다.

그러나 하데스는 그런 불패신화를 마법으로 한번 공격하고 다시 다가가 어세신 스킬을 이용해 공격했다.


-펑…. 으악…. 푹푹…. 아악.


그렇게 여러 번 공격당한 불패신화는 생명력이 떨어진 것인지 자신의 인벤토리에서 포션을 꺼내어 마시려고 할 때 하데스는 불패신화가 포션을 마시지 못하도록 빠르게 접근해 공격했다. 그러자 들고 있던 포션을 인벤토리에 넣어버리고 하데스의 공격을 막았다.


-챙…. 챙. 이 xx놈이!!


불패신화는 하데스의 일반 공격을 막고 나자 바로 욕을 했지만, 하데스는 어세신 스킬로 공격했다. 불패신화의 레벨이 높은 것인지 아니면 방어력이 뛰어난 건지 몰라도 하데스의 공격 중 절반을 피했기에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

그렇다고 해도 불패신화는 죽은 거나 다름없었다. 저항할 힘이 없는 건지 그냥 멍하니 서 있었기에 때문이었다.

그런 불패신화를 하데스가 보더니 빠르게 다가가 공격하려고 할 때 언제 나타난 건지 뒤에서 불패신화에게 힐링을 해주는 게 아닌가?

정말 억울했다. 이번 공격만 성공한다면 불패신화를 죽일 수 있었는데….

하데스는 불패신화를 잡기 위해 마법과 화살 공격을 받아왔기에 1만이 넘었던 생명력이 고작 4천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 상황에 하데스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다. 아니 한 가지밖에 없었다.

던전으로 들어가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었다. 하데스는 불패신화를 그냥 두고 던전입구로 뛰어갔다. 그런 하데스를 보자 마법사와 레인저가 다시 공격하려고 했지만, 하데스가 몇 초 사이 사정거리를 벗어났기에 자신들도 하데스를 쫓아갔다.

하데스는 자신의 앞 20미터 앞에 던전입구가 보였기에 안심하는 사이 던전입구 옆에 숨어있던 카오 한 명이 나타나 던전 입구를 막고 하데스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하데스는 그 자리에서 멈출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자신을 쳐다보는 카오는 다름 아닌 원샷원킬이었다. 초보 사냥터에서 하데스에게 두 번이나 죽은 카오였다.


“오랜만이구나? 버그 사용자. 캐릭터 명이 하데스라고 했지. 그동안 레벨을 많이 올렸구나. 여기까지 온 걸 보면 말이야.”

“그렇게 당했으면 그만뒀어야지 또 나타난 거야?”

“그래 이날이 오기만 기다렸다. 너 때문에 길드가 강제 해산되어 피해를 얼마나 입었는지 알아? 이 xx놈아!!”

“나 하나 잡겠다고 이렇게 여러 명을 데리고 왔냐? 전에도 말했지만, 레벨값 좀 하고 살아라.”


하데스가 원샷원킬과 대화를 시작하자 마법사와 레인저는 공격하지 않았기에 하데스는 기회를 봐서 상금 포션을 빠르게 꺼내어 마셨다. 그런 하데스를 보며 원샷원킬이 말했다.


“그래서 너에게 생명을 회복할 시간을 주는 게 아니냐? 뭐, 네가 생명을 회복해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겠지만 말이야. 하하하.”

“곧 후회하게 될 건데.”

“뭐 상관없다. 여기 있는 인원이 전부가 아니니까.”


원샷원킬이 손짓을 하자 주변에 숨어있던 카오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렇게 모습을 드러낸 카오의 수는 무려 4명이나 더 되었고, 지금 있는 마법사와 레인저 그리고 원샷원킬까지 합해서 총 7명이었다.

하데스 하나를 잡기 위해 총 10명의 카오가 동원된 거였다.


한편, 경수는 파티장을 위임받아 던전으로 들어갔지만, 불안한 마음에 밖으로 나갈 생각을 하지 못하고 하데스가 들어 올 동안 기다렸다. 하지만 10분이 지나도 들어오지 않았기에 던전 밖으로 나가 보았다.

던전 입구에는 아무도 없었고 자신을 따라왔던 카오가 서 있던 자리엔 3개의 아이템이 떨어져 있었다. 그리고 멀리선 하데스가 두 명의 카오와 싸우고 있었고, 정령들은 하데스와 떨어져 있는 카오들과 싸우고 있는 듯 이리저리 날아다니고 있었다.

이런 상황이 되자 하데스의 친구인 헤라 형님에게 귓말을 하려고 했지만, 그만두기로 했다. 지금은 어떻게 넘어간다고 해도 나중에 헤라 형님까지 카오들의 목표가 되지 않을까 해서 연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하데스의 싸움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경수에게 다가오는 카오가 보였다. 바로 초보 사냥터에서 봤던 원샷원킬이었다. 경수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던전으로 빠르게 들어갔다. 그리고 던전에서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하데스는 편하게 자리에 앉아서 회복했다. 원샷원킬을 말처럼 누구도 공격하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을 중심으로 모여든 카오를 보며 빠져나갈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한 가지 방법 밖에는 생각이 나지 않았다.

바로 사자후였다. 하지만 그것도 지금은 재사용 시간이 남아있었기에 당장은 사용할 수가 없었다. 아직 재사용 시간이 10분이 더 남았기 때문이었다. 10분만 어떻게 시간을 끌 수 있으면 던전으로 들어가면 된다는 생각에 모든 상태가 회복되었지만, 일어나지 않고 그냥 앉아 있었다.

그런 하데스를 보던 원샷원킬이 하데스에게 말했다.


“어이…. 이제 회복이 된 것 같은데 한바탕 놀아볼까?”

“아직 회복이 덜 되었다. 조금만 기다려라 나도 빨리 회복하고 너희를 죽여줄 테니 기대하고 있어라.”


그러면서 음식을 꺼내어 먹었다. 배가 고프지 않았는데도 시간을 벌 생각으로 음식을 먹고 있는 거였다. 그렇게 또 3분이 지나자 원샷원킬이 지루했는지 다시 말을 했다.


“어디로 지원을 요청 한 거냐? 허튼수작 그만하고 이제 일어나시지….”

“허튼수작은 너희가 전문이잖아. 그리고 내가 친구가 없어서 말이야 누굴 부를 사람도 없어. 너희가 지켜봐서 잘 알 것 아니냐?”


하데스의 말이 맞았다. 언제부터 하데스를 지켜보고 있었는지 하데스는 몰랐지만, 초보 사냥터에서 있었던 사건으로 악동 길드가 강제 해산되면서 다른 길드를 만들었고, 새로운 길드를 만들자마자 하데스를 감시하기 시작했지만, 하데스는 다른 유저와 사냥을 한 적이 없었다.

오로지 경수라는 상인과 함께 다녔고, 경수가 아이템을 처분하는 동안은 혼자서 사냥하러 다녔기에 지금 하데스가 한 말은 거짓말이 아니었다. 그래서 조금 더 시간을 주기로 한 것인지 하데스가 음식을 다 먹을 동안 말없이 보고만 있었다.

그리고 3분이 더 흘러 하데스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원샷원킬에게 말했다.


“원샷원킬 1:1로 승부를 보는 게 어때? 신사적으로 말이야.”


하데스의 말에 원샷원킬은 카오들과 상의를 하는 듯 보였다. 그리고 결정을 한 듯 하데스에게 말했다.


“좋아. 그렇게 하도록 하지.”


그렇게 말을 하더니 자신의 동료인 불패신화를 불러들였다. 그러는 사이 하데스는 버프를 걸었다.

***버프 효과***

<<-전사 버프: 1시간 동안 생명력과 마나 20% 상승. 공격력 20% 상승. 방어력 20% 상승합니다.

-궁수 버프: 1시간 동안 이동속도 20% 상승. 민첩 20% 상승합니다.

-마법 버프: 1시간 동안 모든 기본 스텟 +40 상승. 공격 속도 20% 상승. 모든 속성력 +40 증가합니다.

-어세신 버프: 1시간 동안 어둠에 동화됨. 치명타 확률 20% 상승. 모든 회복속도 20% 상승합니다.>>

****************************************

그리고 불패신화와 원샷원킬의 대화를 들었다.


“불패신화 나와라. 한 번 더 기회를 주겠다. 잘해라.”

“조금 전에는 방심해서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확실히 끝내겠습니다. 형님.”

“너도 조금 전에 싸워 봐서 알겠지만, 잔머리를 엄청나게 잘 쓰니 조심해라.”

“명심하겠습니다. 형님.”


그들의 대화가 끝이 나고 불패신화와 하데스의 1:1 싸움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하데스가 불리하기는 했다. 왜? 불패신화의 뒤에는 사제가 언제라도 힐링을 할 수 있는 거리에 서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둘은 대치하며 서로 노려보고 있었다. 그때 하데스는 방패와 검을 장비하고 불패신화에게 달려갔다. 그렇게 불패신화와 거리가 가까워졌을 때 돌진 스킬을 사용했다. 하지만 불패신화는 점프하여 하데스를 넘어 하데스의 뒤에 내려섰다.

그리고 불패신화가 몸을 틀어 하데스를 봤을 때 스킬의 실패로 주춤거리는 것을 보고 즉시 공격하였다. 그때 하데스의 동작이 한발 느려서인지 몸을 틀지 못했다. 그리고 순간 불패신화의 공격에 등과 옆구리에 통증이 밀려왔다.


-퍽퍽…. 아악…. 퍽퍽…. 으악. 제길….


불패신화는 자신의 공격이 성공하자 재차 공격하였지만, 하데스의 커다란 방패에 막혔다. 그리고 하데스는 방패치기로 불패신화를 공격했지만, 불패신화가 눈치를 채고 빠르게 뒤로 빠지면서 실패로 돌아갔다.


“흠…. 그런 수법에 또 당할 줄 알았어?”

“그렇다면 할 수 없지….”


하데스는 커다란 방패와 검을 인벤토리에 넣고 왼손엔 고블린의 단검을 오른손에 혈의 단검을 쥐고 달려들었다. 그때 불패신화는 하데스가 자신의 뒤를 공격하는 스킬을 쓰지 않을까 해서 자신도 앞으로 달렸는데 불패신화의 생각과는 달리 스킬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둘은 다시 몸을 돌려 서로를 쳐다보았고, 이번엔 불패신화가 먼저 달려들었다. 쌍검이 살아있는 듯 화려하게 춤을 추었다. 쌍검의 화려한 궤적에 놀라긴 했지만, 하데스는 옆으로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뒤 덮치기 스킬을 사용했다.

불패신화가 공격하는 사이 하데스도 공격했기에 불패신화는 하데스의 공격을 피할 수는 없었다.


-휘이익…. 헛.

-푸욱…. 으아악.


그리고 이어서 간파, 급소 찌르기, 어둠의 일격과 난타까지 빠르게 공격하고 뒤로 물러나 다시 마법으로 공격했다. 그렇게 되자 불패신화는 정신이 없었다.

다시 하데스가 마법을 쓰려고 할 때 불패신화가 달려들었다. 그러나 하데스의 마법 공격 속도가 빨랐기에 연속으로 두 번을 공격하고 불패신화의 검을 단검으로 쳐냈다.


-챙…. 챙.


불패신화는 죽을 맛이었다. 몇 번의 공격을 당해서 생명력도 절반으로 줄어든 상황이었고 자신의 공격도 통하지 않았기에 화가 난 상태였다. 그리고 하데스에게 다시 쌍검을 휘둘렀지만, 그것도 피해버리자 막막하기만 했다.

반대로 하데스의 생명력은 1,500밖에 내려가지 않았고, 불패신화를 공격할 다른 방법도 있었기에 여유로웠다.

그리고 하데스는 단검을 넣고 방패와 검을 장비했다. 불패신화와의 거리가 약 세 걸음 정도였기에 돌진 스킬을 사용해 불패신화에게 빠르게 달려가 어깨로 몸통을 쳐버렸다.

그렇게 되자 불패신화가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고, 하데스는 전사 스킬인 회오리 베기, 분노의 검, 선회의 검까지 사용하고 다시 방패치기로 불패신화를 기절시키고 방패와 검을 넣고 쌍 단검으로 빠르게 무기를 교환했다.

하데스는 불패신화의 뒤로 돌아가 간파 스킬로 급소를 확인하고 뒤 덮치기, 급소 찌르기, 어둠의 일격, 난타를 연속으로 사용했다. 공격을 받는 동안 기절에서 풀려난 불패신화는 비명을 질렀다.


-으아악…. 이런 개 같은 일이….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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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버려진 신전 3 +6 14.09.18 5,564 124 15쪽
117 버려진 신전 2 +6 14.09.17 5,897 134 15쪽
116 버려진 신전 1 +9 14.09.17 6,499 196 15쪽
115 언 데드 & 필드 던전 3 +7 14.09.17 5,487 136 14쪽
114 언 데드 & 필드 던전 2 +5 14.09.16 5,453 131 15쪽
113 언 데드 & 필드 던전 1 +5 14.09.16 5,385 131 15쪽
112 언 데드 2 +7 14.09.15 5,453 135 14쪽
111 언 데드 1 +4 14.09.15 5,569 131 15쪽
110 성 마을 터줏대감 5 +4 14.09.13 5,505 140 15쪽
109 성 마을 터줏대감 4 +5 14.09.13 6,128 146 15쪽
108 성 마을 터줏대감 3 +5 14.09.13 6,148 135 15쪽
107 성 마을 터줏대감 2 +3 14.09.12 5,914 209 15쪽
106 성 마을 터줏대감 1 +2 14.09.12 5,725 153 14쪽
105 제작 아이템 4 +5 14.09.11 6,190 154 14쪽
104 제작 아이템 3 +2 14.09.11 5,851 141 14쪽
103 제작 아이템 2 +3 14.09.10 5,768 138 15쪽
102 제작 아이템 1 +3 14.09.10 6,068 142 14쪽
101 성 마을 사냥터 7 +3 14.09.09 6,564 158 15쪽
100 성 마을 사냥터 6 +3 14.09.07 6,637 157 14쪽
99 성 마을 사냥터 5 +5 14.09.06 7,059 201 14쪽
98 성 마을 사냥터 4 +4 14.09.05 6,395 148 14쪽
97 성 마을 사냥터 3 +3 14.09.04 7,490 206 14쪽
96 성 마을 사냥터 2 +2 14.09.03 7,061 229 15쪽
95 성 마을 사냥터 1 +2 14.09.02 7,246 194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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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뜻밖의 행운 2 +2 14.08.31 6,669 18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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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숨겨진 던전과 1차 전직 3 +2 14.08.17 7,422 173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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