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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404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09 11:11
조회
363
추천
5
글자
12쪽

제37장. 마지막 반란

DUMMY

제37장.

마지막 반란.


한편 황궁 뒤에 있는 근위 기사들이 모여 있는 근위 기사실로 제니아 마법사와 조 후작과 아홉 명의 백작들이 들어갔다.


이들을 본 수많은 근위 기사들이 어리둥절한 얼굴을 했다.


이런 이들을 본 제니아 마법사가 차가운 얼굴로 질문했다.


“던컨 백작과 그의 패거리는 어디 있나요?”

“............”


그녀의 질문을 받은 근위 기사들이 모두 뒤쪽에 문을 돌아보았다.


이때 조 후작이 외쳤다.


“가자!”

“옛!!”

- 휘이익! -


조 후작이 외치자 백작들이 일제히 대답하고 바람처럼 움직여 문을 향하여 나가자 문이 이들이 내어 뿜는 기세로 인하여 안쪽으로 터져 나갔다.


- 펑! -

“누구나!”

“...........”


이때 던컨 백작이 서서 부하들과 함께 고기를 구워먹고 있다가 저 후작과 백작들을 보고 외쳤다.


이런 이들을 본 조 후작이 대답하지 않고 날아가 던컨 백작을 향하여 검을 뽑아 휘둘렸다.


- 휘익! -

- 사아악! -


이때 조 후작의 검에는 붉고 푸른빛에 오러 블레이드가 감싸져 있었다.

“크억!”

- 쿵!

순간 던컨 백작의 양팔과 다리가 잘리며 그는 뒤로 넘어졌다.


이때 백작들도 다짜고짜 검을 뽑아 들고 던컨 백작의 심복들을 향하여 날아가며 붉고 푸른빛에 오러 블레이드가 감싼 검을 휘둘렸다.


“죽여라!!”

- 휘익! -

- 사아악!! -

“크아악! 케에엑!!”


곧 두 명의 부단장들과 열 명의 근위 기사들이 죽으며 처절한 비명을 질렀다.


이것을 본 근위기사들이 놀라 외치며 일제히 검 손잡이를 잡아갔다.


“적이다!!”

“모두 멈추세요, 던컨 백작과 저들은 반란자에요!”


이들 기사들의 행동을 본 제니아 마법사가 외치자 근위 기사들이 놀라며 일제 외쳤다.


“반란!!”


제니아 마법사의 말을 들은 근위 기사들이 행동을 멈추며 외치자 팔 다리가 잘린 던컥 백작이 외쳤다.


이와 동시에 조 후작이 아무 말 없이 발로 이런 던컨 백작의 입을 찼다.


“이들이 반란자들이....... 컥!”

- 퍽! -


이때 조 후작이 이런 던컨 백작의 뒷덜미를 잡아들고 나오며 할리 백작과 인디라 백작에게 명령을 내렸다.


“할리 백작은 근위 기사단을 장악하고 인디라 백작은 근위 기사 한명을 데리고 가서 부대를 장악하라.”

“옛!! 후작각하!!”

“..............”


이들의 대답에 근위 기사들이 침통한 얼굴로 아무 말도 못했다.


비록 던컨 백작이 평소에 자신들을 무시했지만 그래도 그는 이들의 상관이자 단장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이들의 표정을 본 조 후작이 이제는 장애인이 된 던컨 백작의 뒷덜미를 잡은 상태로 근위 기사들을 의미심장한 얼굴로 돌아보며 외쳤다.


“근위 기사들은 들어라! 던컨 백작과 이 반란자들이 자신들끼리 고기를 구워먹고 있는 행동을 보아 평소 그대들을 어떻게 대했는지는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이자와 죽은 자들을 동정하자 마라! 주군이신 황태자 전하를 진심으로 따르고 황실에 충성을 바쳐라! 그래야 주군이신이 황태자 전하께서 그대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그분은 자신을 따르는 자들을 아끼시는 들이다. 우리들은 모두 해군 병사 출신이다!

그러나 우리들이 진심으로 그분을 진심으로 따르고 황실에 충성을 바쳤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이 세상없는 오직 황태자 전하만 익히신 마나 연공법을 가르쳐 주고 검법을 가르쳐 주셨고 나는 우리 아리엘 대제국의 후작이 되었고, 여기 이들은 백작이 되었다. 그대들도 진심으로 황태자 전하를 주군으로 모시고 황실에 충성을 바쳐라! 여기 개잡놈을 버려라! 부하는 자신을 알아주는 주군을 따르는 것이다! 알겠나?”

“옛!! 후작 각하!!”

“이 배신자!”


이들 근위 기사들이 일제히 외쳐 대답하자 던컨 백작이 뭐라 하려고 했다.


이때 조 후작이 몸들 돌려 밖으로 나가자 백작들이 일곱 명과 제니아 마법사가 그를 따라갔다.


이때 인디라 백작이 근위 기사들을 굳은 얼굴로 바라보며 지시를 내렸다.


“근위 부대에 잘 아는 기사 한 명만 따르라.”

“예 백작님.”


그의 지시에 곧 한명의 기사가 대답하고 그와 함께 대기실을 나갔다.


그러자 할리 백작이 남은 기사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저기 시체들을 가져다 버려라. 묻어주지 마라. 몬스터의 먹이로 주라. 그런 후, 청소를 직접 하라.”

“옛!!”

- 우르르....... -


그의 명령을 받은 기사들은 대답하고 일제히 움직였다.


한편 대황궁 앞에 밧줄에 묶인 비숍 백작과 장애인인 된 던컨 백작이 의자에 앉아 있었다.


이들 옆에는 수도 총 치안대 병사들이 서있었다.


이때 앤드류 황태자와 에스테반 황제가 나왔다.


그리고 이 자리에는 아벨 마탑주와 조 후작이 일곱 명에 백작들과 그리고 에밀 후작이 서 있었다.


에밀 후작과 치안대 병사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불려 와 있는 것이다.


이때 에스테반 황제가 굳은 얼굴로 비숍 백작과 더던컨 백작을 바라보며 질문했다.


“정말 그대들이 반란을 모의 했단 말이오?”

“크크크........ 여전히 어리석은 놈이군.”

“후후후......... 그렇다. 이 황제 놈아 네 놈이 저 황태자 놈을 불려 들이지 않았으면, 본 백작의 주군인 톤예 공작 전하께서 너희에게 여전히 충성을 바치고 있을 것이고. 우리 역시 그럴 것이다.”


에스테반 황제의 질문에 이들은 그를 비웃는 얼굴로 바라보며 대답했다.


이들의 대답을 들은 에스테반 황제의 얼굴이 하얗게 변하며 비틀거리자 앤드류 황태자가 얼굴로 얼른 그를 부축하며 시종들에게 지시를 내렸다.


“부황 폐하를 모셔라.”

“예 황태자 전하.......”


시종들이 일제히 대답하며 에스테반 황제를 부축했다.


이때 에스테반 황제가 자신의 몸에서 손을 떼는 앤드류 황태자에게 지시를 내렸다.


“저자들에게 최고의 극형을 내리게. 그리고 아직 잡히지 않은 자들도 모두 극형을 내리게.”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황 폐하.”


에스테반 황제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굳은 얼굴로 대답했다.


이때 이 말을 들은 비숍 백작이 이들을 비웃는 얼굴로 외쳤다.


“우리는 어차피 목숨을 걸었다. 어서 죽여라!”

“그래 곧 죽여주마. 하지만 이것을 보아라!”

- 츠츠츠....... -


그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그를 차가운 얼굴로 돌아보며 손짓하자 곧 세상의 창이 열리며 비명소리가 들렸다.


[크아악!! 케에엑!!]

[이자들을 모두 죽여라!]


이런 비명소리가 나는 곳에는 블루 경장갑을 착용하고 머리에도 블루 투구를 쓴 병사들이 한 저택을 공격하고 있었다.


이때 비숍 후작의 눈에 한 50대 여인이 병사가 휘두른 프레일 철퇴에 맞아 죽는 것이 보였다.


[죽어라!]

- 부우웅! -

- 퍽! -

[아아악!]


이것을 본 비숀 백작이 놀라며 외쳤다.


“여보!”

“이제 보았느냐? 도망친 자들이 모두 한곳에 모여 살고 있더군. 본 황태자가 명령을 내려 너희 가족들을 모두 죽이라고 명령을 내렸다. 그레서 공중전함대가 타니아 제국의 수도를 공격하고 있는 중이다.”


비숍 백작이 놀라 외칠 때, 앤드류 황태자가 그를 차가운 눈으로 바라보며 말했다.


이때 비솝 백작의 눈에 그의 외아들 부부가 죽여 바닥에 널브려져 있는 것이 보이자 그는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외쳤다.


“본 백작이 원귀가 되어 반드시 복수하겠다.”

“하하하........ 원귀가 되어 복수하겠다고, 그래 해봐라. 너는 오늘 너의 몸이 영원히 불타는 것을 네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저 두 놈을 찢어 죽여라!”

“옛!! 황태자 전하!!”


비숍 백작이 외치자 앤드류 황태자가 차가운 눈으로 그를 바라보며 외쳤다.


곧 병사들이 대답하고 말들을 끌고 왔다.


이 말들을 본 비숍 백작이 놀라며 외쳤다.


“안 돼!”

“이놈!!”


이때 병사들이 달려들어 비숍 백작의 팔과 다리에 밧줄을 걸었다.


그리고 팔다리가 없는 던컨 백작의 몸에는 쇠갈고리를 꽃아 놓고 말을 몰았다.


“이랴!!”

- 히히힝!! -

“크아악! 케에엑!”

- 쫘악! -


곧 이들은 이렇게 찢겨죽었다.


비숍 백작과 던컨 백작은 이렇게 죽고 이들의 머리통과 몸은 멀리 중앙 대산맥에 오크 서식지 인근에 버려졌다.


죽어 다시 태어날 때는 오크로 태어나란 뜻이다.


한편 이들이 죽을 때, 아리엘 제국의 남쪽에 영지인 이리고스 영주 성 위에 공중전함들이 떠 있었고, 수많은 마법사들이 하늘에서 영주 성을 향하여 공격마법을 날리고 있었다.


“원드 블레이드!”

“에너지 써클!”


바람의 칼날과 하늘에서 떨어진 두개의 벼락이 회전을 하며 영주성 외곽성에 숨은 적인 영지 병들과 기사들을 쓸어갔다.


그리고 내성에는 수많은 블루 투구와 경장갑을 착용한 병사들이 쏟아져 들어갔다.


이곳 영주성은 요새화 한 성이라 거의 3만에 달하는 영지 군이 외곽 요새에 숨어 끝까지 대항했다.


또 내성에는 칼리 백작과 그가 키운 기사들 수백 명이 병사들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말이 기사이지 소드 유저에 경지에 있는 병사들보다 못한 소드 익스퍼트에 경지에 있는 기사들이었기에 병사들이 이룬 10인대에 공격에 하나, 둘 죽어갔다.


하위 마법사로 이루어진 전투마법단도 있었지만 이들은 모두 전투 전에 이 영주 성을 떠났다.


태양의 마탑에 명령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때 제4공중전함 군단의 펠렉스 후작이 두 명의 태양의 마탑에 고위급 마법사 둘을 거느리고 내성으로 걸어 들어갔다.


블루 투구를 쓴 병사들에게 포위된 채 있는 칼리 백작이 어두운 얼굴로 검을 든 채 내성으로 들어온 시드니 후작을 보며 외쳤다.


“왜 우리를 공격하느냐?”

“후후후....... 네놈이 차비 후작 놈과 꾸민 반란 모의는 이미 발각이 되었다. 이미 왕궁은 정리가 끝났고, 처비 후작 놈도 지금쯤 공격을 있다. 아! 그래 네 놈이 타니아 제국으로 미리 보낸 너희 가족들도 모두 죽였다는 연락을 받았다.”


칼리 백작의 질문에 펠렉스 후작이 차갑게 웃으며 대답했다.


이런 그의 대답을 들은 칼리 백작이 놀라며 외쳤다.


“거짓말 하지 마라! 어떻게 타니아 제국을 공격하느냐?”

“영주 성 위에 뜬 공중전함을 보지 못하느냐? 네 놈 덕분에 라줄라 왕국 점령 전을 포기하고 왔다. 저 재수 없는 놈을 때려 죽여라!”

“옛!!”


펠렉스 후작이 다시 대답하며 소리쳐 명령을 내리자 병사들이 일제히 대답하고 칼리 백작을 향하여 달려들며 프레일을 휘둘렸다.


이에 칼리 백작은 기합을 지르며 푸른빛 오러 블레이드가 열게 감싼 검을 휘둘렸다.


“타앗!”

- 쉬이익! -


공격에 병사들은 그를 포위한 채 프레일로 검을 쳐냈다.


“웃! 탓! 엽.........”

- 쾅! 쾅! 쾅....... -


프레일에 철퇴와 검이 부딪치자 굉음이 울렸다.


칼리 백작도 한때는 전장에서 병사들을 지휘하던 기사 단장이었다.


그가 정교한 수비에 치중하자 병사들의 프레일 공격이 번번이 막혔다.


약 반시간 정도에 병사들의 공격을 막아내던 칼리 백작이 한 번에 철퇴가 네 개가 전면에 머리와 가슴 그리고 무릎을 노리며 날아오자 그는 기합을 지르며 역습을 감행했다.


“타앗!”

- 쉬이익! -


이때 이런 칼리 백작의 뒤가 비었다.


이와 동시에 병사 한명의 이런 칼리 백작의 허리를 철퇴로 후려쳤다.


- 우직! -

“컥!”


순간 칼리 백작은 외마디 비명을 토하며 두 눈을 부릅떴다.


이와 동시에 그가 검을 놓쳤다.


- 텅그렁! -

- 퍼버벅! -

- 우지직! -

“케에엑!”


칼리 백작은 아홉 개에 철퇴에 맞아 처절한 비명을 토하여 쓰려졌다.


그의 죽음으로 내성 전투는 끝났다.


이때 펠렉스 후작이 호위 마법사들에게 차가운 얼굴로 명령을 내렸다.


“전투마법단에게 외성 공격을 중지하게 하게 병사들을 투입하여 적을 모두 죽여라!”

“옛!! 후작 각하!!”

- 휘이익! -


이들은 동시에 대답하고 밖으로 날아갔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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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70 4 13쪽
134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59 4 14쪽
»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64 5 12쪽
132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52 4 9쪽
131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65 4 12쪽
130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73 4 13쪽
129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90 4 14쪽
128 제35장. 옛 사람들. +1 21.11.09 397 5 16쪽
127 제35장. 옛 사람들. +1 21.11.09 393 5 13쪽
126 제35장. 옛 사람들. +1 21.11.09 411 5 13쪽
125 제34장. 또 다른 반란. +1 21.11.09 418 7 16쪽
124 제34장. 또 다른 반란. +1 21.11.09 413 5 14쪽
123 제34장. 또 다른 반란. +1 21.11.09 413 3 14쪽
122 제33장. 천공. +1 21.11.09 425 5 18쪽
121 제33장. 천공. +1 21.11.09 409 5 14쪽
120 제33장. 천공. +1 21.11.09 435 5 13쪽
119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57 7 18쪽
118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22 4 14쪽
117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19 5 13쪽
116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38 5 13쪽
115 제31장. 검투사들. +1 21.11.08 425 5 14쪽
114 제31장. 검투사들. +1 21.11.08 405 5 12쪽
113 제31장. 검투사들. +1 21.11.08 451 4 14쪽
112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56 5 16쪽
111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38 4 14쪽
110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41 3 14쪽
109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63 4 15쪽
108 제29장. 동대륙의 마법사들. +1 21.11.08 451 6 18쪽
107 제29장. 동대륙의 마법사들. +1 21.11.08 455 5 14쪽
106 제29장. 동대륙의 마법사들. +1 21.11.08 452 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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