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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416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09 10:40
조회
373
추천
4
글자
13쪽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DUMMY

이런 이들을 앤드류 황태자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바라보며 말했다.


“나는 서대륙에서 온 태양의 마탑에 제6장로이다. 제자들은 본 장로가 열어주는 텔레포트 케이트를 통하여 가면 그곳에 이 동대륙의 마탑주님이 있다. 이제 소리치지 말고 조용히 나와 본 장로가 열어주는 텔레포트 케이트로 가라. 텔레포트 케이트!”

- 번쩍! -

- 츠츠츠........ -


그가 말을 끝내는 순간 감옥 앞에 육망성 4개가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그와 동시에 빛의 동굴인 케이트가 나타나자 이들 하위 마법사들은 모두 작은 소리로 앤드류 황태자에게 말하고 케이트로 달려갔다.


“감사합니다. 장로님.......”

- 다다닥........ -


이들은 오랫동안 마나를 제어 당하여 있다가 마나가 풀렸지만 당장 마나를 사용할 수 없었기에 달려가는 것이다.


수백 명에 마법사들이 모두 텔레포트 케이트 너머로 사라지자 앤드류 황태자가 다시 외쳤다.


“해제!”

- 츠츠츠....... -


순간 텔레포트 케이트가 사라졌다.


한편 저녁을 먹기 위해 알렉세이 마탑주가 막 마탑이 된 궁전으로 비행 마법으로 돌아올 때, 궁전 벽에 텔레포트 케이트가 열리고 많은 제작들이 뛰어나오는 것을 보고 이들 앞에 날아 내리며 질문했다.


- 휘익! -

“너희들은 누구냐?”


그가 질문하자 여자 마법사 한명이 그를 알아보고 외쳤다.


“마탑주님!”

“.............”


그녀의 외침에 많은 제자들이 일제히 그를 돌아보았다.


이때 이들 중 한명의 사내가 앞으로 나오자 알렉세이 마탑주가 그를 알아보고 놀라 외쳤다.


“너는 바르스가 아니냐?”

“마탑주님, 우리는 바람의 마탑 지하 감옥에 갇혀 있었는데 왕관을 쓴 서대륙 마탑에 제6장로님이 구해서 텔레포트 케이트로 이리로 보내주셨습니다. 여기가 어디입니까?”


바리스 마법사는 첩보부에서 일하던 마법사였기에 알렉세이 마탑주가 알아본 것이다.


알렉세이 마탑주가 대답하려 할 때, 텔레포트 케이트가 닫히며 사라졌다.


그러자 많은 제자들이 놀라며 뒤를 돌아보았다.


이때 알렉세이 마탑주가 모든 제자들을 미안한 얼굴로 바라보며 외쳤다.


“보두 여기를 보아라! 여기는 서대륙의 아리엘 제국의 영토인 티르키아란 곳이다. 너희들을 구해주신 분은 서대륙의 태양의 마탑에 제6장로인 것은 맞으나 그분은 이 아리엘 제국의 황태자 전하이시고, 또 마법 대현자이시다. 여기도 그분이 마련해 주신 임시 마탑이다. 어서들 궁전 아니 마탑으로 들어가자. 마침 저녁시간이니,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자!”

“예!! 마탑주님!!”

- 우르르........ -


모든 제자들은 일제히 대답하고 알렉세이 마탑주를 따라 마탑으로 들어갔다.


저녁 식사를 하며 바리스 마법사는 알렉세이 마탑주에게 자신들과 동대륙 상황을 설명했다.


“우리는 동대륙 곳곳에 숨어 있다가 잡혀갔고 동대륙은 이미 고구려 제국만 빼고 모두 점령을 당했습니다. 들리는 소문의 의하면 에이션트 급 드래곤이 고구려 제국에 최정예 군단에 대단위 공격마법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드래곤 로드들이 나타났고 이로 인해 일시 휴전 장태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황태자 전하가 간 것이군. 하여간 잘 왔다. 여기도 노예 해방전쟁이 일어났단다. 그래서 우리 마탑에 모든 전투마법단이 아리엘 제국의 군단으로 들어갔지. 하지만 이 노예 해방 전쟁을 일으킨 분이 바로 너희들을 구해준 황태자 전하란다. 여기 노예 해방 전쟁이 끝나면 동대륙과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너희 모두는 며칠 쉰 후, 모두 마법 수련에 들어가거라. 이곳 지하에 마나를 모으는 마법진이 있고, 또 황태자 전하께서 엄청난 드래곤 하트를 주어서 지금은 1천2백 명이 마법 수련을 하고 있단다. 우리 마탑에 제자들이 거의 다 왔는지 알았는데, 너희가 그곳에 갇혀 있는지는 몰랐다, 미안하다.”


알렉세이 마탑주는 바리스 마법사의 설명을 듣고 이런 설명을 하며 진심으로 미안해했다.


한편 앤드류 황태자는 이들을 보낸 후, 마탑 9층에 나타났다.


곳에는 눈알이 시뻘겋게 변한 은빛 로브를 입은 자들 여섯 명이 사람을 삶아 탁자 위에 놓고 정신없이 뜯어 먹고 있었다.


“쩝쩝쩝......”

- 우드륵!! -


이때 자신이 나타난 모르고 있는 이들에게 앤드류 황태자가 차가운 얼굴로 보며 말하며 오러 블레이드가 감싼 검으로 이들의 목을 쳤다


“모두 살아서 무엇 하겠느냐? 죽어라!”

- 사악! -


순간 이들 모두 고개를 돌려 앤드류 황태자를 돌아보았다.


그리고 이들 중 한명이 말했다.


“고맙소. 이제 죽는구려.

“............”


그가 말할 때 모두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목이 잘리며 정신금제 마법이 깨진 것이다.


그와 동시에 자신들이 무엇을 했는지 안 것이다.


이들의 목이 떨어졌으나 피는 나오지 않았다.


이미 반 마족 화하여 피가 끈적끈적하게 변하여 피가 나오지 않은 것이다.


이때 앤드류 황태가 검을 거두며 말했다.


“육은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 츠츠츠........ -


곧 이들의 시체와 이들이 뜯어먹던 시체는 먼지로 변했다.


이와 동시에 앤드류 황태자는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이때 문이 열리며 늙은 은빛 로브를 입은 마법사 한명이 들어와 바닥에 흩어진 먼지와 마탑주의 인장 반지와 장로들의 인장반지를 보고 침통한 얼굴로 말했다.


“잘 죽었다. 죽어 지옥에 떨어질 놈들 이제 이놈들이 죽었으니, 이 인장 반지로 우리를 협박하지 못하겠군,”


이 말을 한 노 마법사는 인장 반지를 챙기고 마탑주의 집무실에 있던 서류와 보물들을 모두 아공간에 쓸어 넣었다.


그리고 장로들의 집무실과 지하 보물 창고에 보물까지 모두 챙겨 텔레포트 스크롤을 사용하여 사라졌다.


그가 나타난 곳에는 많은 사대 마탑에 고위급 마법사들이 모여 마법통신구롤 마법통신을 하고 있었다.


“여기는 비트 1호 기지이다. 그곳은 어떤가?”

[우리 기지로 오늘 대지의 마탑에 고위급 마법사 한명과 에페 왕국의 소드 유저 기사 3명이 왔다.]

[우리 제4비트로 가자니아 엘프 왕국의 여자 엘프 32명을 구해왔다.]

[여기는 제11비트이다. 전투의 드워프 부족 3명을 구했다.]


이런 마법통신이 이루어질 때 30대로 보이는 화이트 드래곤 여인이 텔레포트를 해온 바람의 마탑에 늙은 마법사를 반가운 얼굴로 보며 질문했다.


“위고. 왜왔어?”

“사파엘님, 왕관을 쓴 처음 보는 태양의 마탑에 젊은 마법사가 갑자기 나타나 우리 마탑 지하 감옥에 잡혀 있던 하위마법사들을 텔레포트 케이트로 어디 론가로 보내고 반마족인 마탑주 놈과 장로들로 붉고 푸른빛에 오러 블레이드가 감싼 미스릴 보검을 소매 속에 있는 아공간에서 꺼내....... 제가 지휘관이신 미시드님께 영상을 저장해와 보고하려고 가던 참이.........”

- 팟! -


이때 푸른색 로브를 입은 늙은 마법사가 텔레포트를 해 왔다.


그를 본 사파엘과 위고 마법사가 그를 돌아보았다.


그러자 곧 푸른색 로브를 입은 늙은 마법사가 그를 반가운 얼굴로 바라보았다.


이때 푸른색 로브를 입은 늙은 마법사가 사파엘을 바라보며 정중하게 인사를 했다.


“바다의 마팁에 이리스타가 사파엘님께 인사드립니다.”

“반가워요.”


그의 인사들 받은 사파엘이 반가운 얼굴로 했다.


이때 태양의 마탑에 고위급 마법사의 로브를 입은 여인이 급하게 오자 사파엘이 그녀를 보고 질문했다.


“비앙카 첩보장은 웬일이에요?”

“네, 서대륙의 아리엘 제국의 앤드류 황태자 전하께서 바람에 마탑에 지하 감옥에 갇혀 있던 태양의 마탑에 하위 마법사들을 구해서 텔레포트 케이트로 서대륙에 태양의 마탑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그녀가 놀란 얼굴로 보고하자 사파엘이 놀라며 이들에게 지시를 내렸다.


“모두 같이 가요.”

“예 사파엘님.........”


이들 모두 그녀에게 대답하고 그녀를 따라갔다.


잠시 후, 동대륙 전도에 미러 이미지가 있는 거대란 대전에 도착하자 수많은 영급 드래곤들이 커다란 마법수정구 앞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세 명의 마법사들이 가져온 정보로 인하여 곧 지휘부 회의가 벌어졌다.


원탁 중심부에 제일 상석에 청동 머리칼을 한 에이션급 드래곤이 앉아 있었다.


그는 동대륙 독립군 사령부의 사령관인 미시드이다.


그의 양옆에는 블루, 블랙 그리고 골드와 화이트 드래곤들이 앉아 있었다.


이들 중 블루 드래곤은 황인종 사내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또 블랙 드래곤은 여인으로 엘프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골드 드래곤은 드워프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화이트 드래곤은 백인 여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때 비앙카 첩보장이 먼저 보고했다.


“서대륙의 아리엘 제국의 앤드류 황태자 전하가 바람의 마탑 지하 감옥에 갇혀 있던 태양의 마탑에 하위 제자들을 모두 텔레포트 케이트로 서대륙의 타르키아란 곳에 있는 태양의 마탑으로 보냈다는 마법통신을 보냈습니다. 그 수가 우리가 파악한 숫자보다 더 많습니다.”

“일단 영상을 보십시오. 제가 앤드류 황태자 전하란 분이 우리 감옥에 나타났을 때부터 반마족인 마탑주와 장로들을 죽이는 영상을 준비해왔습니다.”

- 츠츠츠.........


바람의 마탑에 위고 마법사가 이렇게 보고하며 영상 구를 원탁 중심에 올려놓자 곧 앤드류 황태자가 바람의 마탑에 도착하고부터 떠날 때까지 영상이 모두 나왔다.


이때 바다의 마팁에 이리스타 마법사도 영상 구를 원탁 중심에 올려놓자 앤드류 황태자의 영상이 나왔다.


앤드류 황태자는 붉고 푸른빛에 오러 블레이드가 감싼 검을 들고 반마족인 마탑주와 장로들 그리고 보호룡인 에이션트 급 드래곤을 죽이는 모습이 모두 영상으로 나왔다.


이 영상을 본 미시드 사령관이 환한 얼굴로 모두를 둘려보며 말했다.


“과거 신마 전쟁이 일어나기 전 신탁이 있었다. 그때 나는 갖 웜급에 된 어리석은 드래곤이었다. 그때 총 로드님은 타타론이란 분이었다.”


그는 신탁과 로드들과 자신이 이계로 가서 본 일을 설명했다.


그리고 이계의 인간 절대자들의 일과 천마와 백두 진인의 일을 설명했다.


“그때 로드들이 접근하지 말하는 천마란 자에게 전 레드 드래곤 로드인 아스라펠이 접근하다가 사로잡혔다. 그자는 반 악신으로 로드들조차 두려워했던 자라 아스라펠을 포기했다. 전에 웝급 드래곤 한명이 그에게 도전했다가 주먹 한방에 머리가 터져 죽은 일이 있었기 때문이지, 그런데 아스라펠은 그가 용서주어 살아왔다고 했다. 어둠의 황제가 사용하는 마나연공법과 검법이 바로 천마란 반 악마의 것이다.

우리는 이 타원에서 중급 무사들의 마나연공법과 검법만 알아서 돌아왔다. 그런 후, 마법사중 신체가 건장한 사람들을 뽑아 이것을 가르쳐 세상으로 보냈다. 이렇게 하여 기사들이 세상에 나타났다. 물론 이전에도 검을 사용하는 기사들이 있었으나 이들은 우리가 키운 기사들 상대가 되지 못했다. 그 후 3백 년 동안 많은 기사들을 집중적으로 키웠지. 신마 전쟁이 막 일어나전 타타론 총 로드님이 이계에서 천마와 동급인 백두 진인이란 인간 절대자의 무공이란 것을 배워왔다.

이것을 안 천마가 타타론 총 로드님을 죽이려 했고 백두 진인의 도움으로 간신히 탈출하여 돌아왔다고 했다. 서대륙의 앤드류 황태자가 바로 타타론님이 안배한 자로 그가 신탁에 나오는 신의 전사이다. 바람의 마탑과 바다의 마팁에 반 마족들이 죽고 또 바다의 마팁에 보호룡이 죽은 것은 그들을 보호하던 우리 로드 회의에서 수배한 드래곤들이 모두 죽은 것이다, 그러나 우리 드래곤 인간들의 전쟁에는 개입할 수가 없다. 이유는 신탁이 그렇게 내렸기 때문이다, 이 전쟁은 인류 최후의 전쟁으로 악과 선에 전쟁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저 4대 마탑을 보호하고 인간 4대 종족을 보호할 뿐이다,”

“............”


그의 이런 설명을 들은 모두는 크게 놀랐다.


이런 이들을 미시드는 의미심장한 얼굴로 둘려 보며 다시 설명했다.


“이미 서대륙도 노예 해방 전쟁이 시작이 되었다. 이 전쟁은 앤드류 황태자가 일으킨 전쟁이다. 그리고 우리 동대륙은 어둠에 황제가 일으킨 전쟁이다. 선인 빛과 악인 어둠이 강력한 힘으로 충돌하기 위해 이미 달리고 있다. 신탁에서 주신께서 말씀하신 악을 쓸어버리기 위한 전쟁이 이미 시작이 되었다. 이 전쟁이 끝나면 그때 우리 세상은 빛이 광명으로 나가게 되는 것이다.

앤드류 황태자가 피로 하나에 제국을 세우면 광명이 시작이 되어 모든 인간 종족이 평화롭게 사는 세상이 오며, 그때 앤드류 황태자의 시대가 끝나고 평화의 황제의 시대가 오는 것이다. 이렇게 되어야 신탁이 끝나는 것이다. 이 신탁의 시작은 7천 년 전이고 7천년이 지나서야 신탁이 완성이 되는 것이다. 우리 드래곤이나 인간들에게 아주 긴 시간이지만 신에게 있어 이 시간은 그저 하룻밤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는 하던 일을 계속하여 선인들을 살려야 한다.”

“............”


미시드의 설명이 끝나자 이들 모두는 말을 못했다.


이렇게 시간은 가고 있었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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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70 4 13쪽
134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59 4 14쪽
133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64 5 12쪽
132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52 4 9쪽
131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65 4 12쪽
»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74 4 13쪽
129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90 4 14쪽
128 제35장. 옛 사람들. +1 21.11.09 397 5 16쪽
127 제35장. 옛 사람들. +1 21.11.09 393 5 13쪽
126 제35장. 옛 사람들. +1 21.11.09 411 5 13쪽
125 제34장. 또 다른 반란. +1 21.11.09 418 7 16쪽
124 제34장. 또 다른 반란. +1 21.11.09 414 5 14쪽
123 제34장. 또 다른 반란. +1 21.11.09 414 3 14쪽
122 제33장. 천공. +1 21.11.09 425 5 18쪽
121 제33장. 천공. +1 21.11.09 409 5 14쪽
120 제33장. 천공. +1 21.11.09 435 5 13쪽
119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57 7 18쪽
118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22 4 14쪽
117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19 5 13쪽
116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38 5 13쪽
115 제31장. 검투사들. +1 21.11.08 425 5 14쪽
114 제31장. 검투사들. +1 21.11.08 405 5 12쪽
113 제31장. 검투사들. +1 21.11.08 451 4 14쪽
112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56 5 16쪽
111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38 4 14쪽
110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41 3 14쪽
109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63 4 15쪽
108 제29장. 동대륙의 마법사들. +1 21.11.08 451 6 18쪽
107 제29장. 동대륙의 마법사들. +1 21.11.08 455 5 14쪽
106 제29장. 동대륙의 마법사들. +1 21.11.08 452 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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