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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450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08 17:41
조회
441
추천
3
글자
14쪽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DUMMY

이때 마법사가 손을 들자 모두 입을 닫고 조용해졌다.


그러자 마법사가 병사들을 차가운 눈으로 내려다보며 다시 외쳤다.

“병사들은 들어라! 이와 같이 이들은 이제 이곳 영지만도 아니고 노예도 아니다. 그대들이 이들에게 윽박지르는 행위는 황제 폐하를 모욕하는 행위 인 것이다. 황제 폐하를 목욕한 자는 강제 노동 10년 형이나 또는 사형을 받는 것이다. 이것을 명심하라. 알겠나?”

“옛!! 마법사님!!”


병사들을 마법사의 말을 듣고 크게 놀랐다.


말이 강제노동이지 강제 노동 수용소는 지옥이라는 것을 이들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병사들은 노예들이 마을을 나오자 빵과 과일 그리고 스프를 주었다.


여기서 식사를 하고 저녁에 다음 목적지에 도착 후, 저녁 식사를 하고 다음날 다시 길을 떠나 며칠을 가야 텔레포트 케이트가 있는 영주성에 도착한다.


거기에 도착하면 텔레포트 케이트를 통하여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이다.

이렇게 대 이주가 시작이 되었다.


* * *


한편 이미르 제국의 한 산속에는 거대한 목책성이 서 있었다.


멀리 봉우리 위에서 은밀한 움직임이 있었다.


투명 마법으로 몸을 감춘 한 사내가 산악 레인저 병들이 지나간 후, 얼마 후 품속에서 망원경을 꺼내서 통을 늘린 후 한쪽 눈에 대고 목책 성을 보며 목걸이 형 마법 통신기에 말을 했다.


“포로들이 잡혀 있는 대규모 마을을 찾았습니다. 여기는 이오세프 산속입니다. 지금 또 산악 레인저 부대가 오고 있어 통신을 종료합니다.”


첩자는 이렇게 말하고 통신을 종료하고 망원경을 접어 품속에 넣고 다시 숨어있던 작은 동굴로 들어가 숨을 죽였다.


그리고 얼마 후 산악 레인저 부대가 나타나 사방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다.


이들은 마법통신을 감지하는 마법 아이템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이유로 첩자가 방금 전에 한 마법통신을 감지하고 온 것이다.


이때 숨어 있던 첩자가 목걸이 달린 메달을 누르자 곧 멀리 있는 곳에서 마법 통신이 아이템에 감지가 되었다.


- 삐! -

“저쪽이다!”


이 아이템을 가진 검은 옷을 입은 마법사 한명이 소리치자 곧 산악 레인저 부대가 빠르게 그곳을 벗어나 첩자가 다른 곳에 설치한 마법 통신구가 진동을 하고 이들은 그 마법통신구가 진동한 곳으로 빠르게 움직였다.


이때 첩자는 속으로 말하며 숨어 있던 곳을 나와 하늘로 날아올랐다.


‘우리 마탑에 배신자인 토리안이 이곳에 있었다니.’

- 휘익! -


하늘 높이 오른 이 첩자는 곧 목책 성을 향하여 목걸이를 벗어서 매달만 떼어서 던졌다.

- 휘익! -


매달은 목책성 안에 있는 작은 연못으로 정확하게 떨어졌다.


그것을 확인 한 첩자는 빠르게 비행하여 그곳을 벗어났다.


토리안이란 자는 대지의 마탑에서 배반한 수배자로 산악 레인저 부대만 없었다면 첩자에게 죽었을 것이다.


산악 레인저 부대 백인대와 함께 움직이는 토리안 마법사를 죽일 방법이 없어 첩자는 그를 포기하고 사라진 것이다.


이때 위스퍼 공작이 탄 공중전함에 에고가 첩자가 연못으로 던진 매달에서 나오는 신호를 포착하고 위스퍼 공작에게 보고했다.


[총사령관님 방금 우리 첩보대 마법사와 통신을 한 첩자의 마법통신기에서 연속으로 비상 신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첩보대에서 첩자들을 파견할 때 약속한 신호로 우리가 찾은 포로수용소 위치를 찾았다는 신호입니다.]

“위치가 어디인가?”


에고에 보고를 받은 워스퍼 공작이 놀라며 질문하자 에고가 창문에 위치를 표시하여 보고 했다.


[위치는 이오세프 산속입니다.]

“총사령관이다! 지금 당장 우리 전함들은 지금 전송되는 위치로 이동한다. 텔레포트 케이트 장치를 작동하라!”

[옛!! 총사령관님!!]


창문에 얼굴 모습이 보인 4명의 함장들이 일제히 대답했다.


이들의 대답을 들은 위스퍼 공작이 에고에게 명령을 내렸다.


“위치로 간다. 텔레포트 케이트 장치를 작동하라!”

[예 사령관님!]


에고가 대답하는 순간 위스퍼 공작이 탄 공중전함에 앞머리에서 빛이 앞으로 쏘아져 나갔다.


- 번쩍! -

- 츠츠츠........ -


곧 빛은 공중전함 앞에 거대한 텔레포트 케이트를 만들었다.


그러자 곧 3대에 공중전함들이 이 텔레포트 케이트로 들어갔다.


- 휘이익! -


공중전함대가 나타난 곳은 이오세프 산 위였다.


이때 4개에 텔레포트 케이트들이 열리며 각각 3대에 공중전함들이 이 텔레포트 케이트로 나왔다.


이때 위스퍼 공작이 유리창에 얼굴 모습을 보인 함장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저기 저 지상 분지에 있는 목책 성으로 날아가 적들을 모두 죽이고 우리 편 사람들을 구출하라!”

“옛!!”

- 휘이익!! -


이들이 대답하는 순간 공중 전함대가 4개 방향에서 날아 내렸다.


이때 목책성에서도 하늘에서 날아 내리는 공중전함대들을 소리치며 비상종을 쳤다.


“적이다!!”

“포로들을 인질로 잡아라!!”

- 땡땡땡!! -

- 우르르....... -


비상 종이 울리자 곧 건물들에서 검은색 블랙 대 마법갑옷을 착용한 기사들과 블랙 경장갑을 착용한 병사들이 몰려나왔다.


이때 공중전함에서 기사들과 병사들을 향하여 푸른빛의 오러가 씌워진 화살들이 수천발이 쏘아져 날아갔다.


- 쏴아아!! -

- 퍼버벅! -

“컥! 켁! 욱.........”


곧 이 화살에 맞는 기사이건 병사이건 가슴이나 머리에 맞아 비명을 지르며 쓰려졌다.


이와 동시에 공중전함들에서 하얀 로브를 입은 전투마법단원들이 일시에 날아올라 목책 성으로 들어갔다.


이때 약 30명 정도에 황색 로브를 입은 대지의 마탑에 마법사들과 황금빛 로브를 입은 두 명의 마법사가 나왔다.


이들을 본 태양의 마탑에 전투마법단장 중 한명이 소리쳤다.


“적의 전투마법단원들이다! 죽어라!”

“원드 블레이드!”

“썬더 볼!”

“윈드 캐논!”


순간 태양의 마탑에 전투마법단원들이 이곳 전투마법단원들을 향하여 5서클 공격마법을 날렸다.


그러자 바람의 칼날과 전기에 구체 또 찢어발기는 바람의 광선이 황색 로브를 입은 전투마법단원들에게 날아가 이들을 죽였다.


- 사아악! -

-짜자작! -

- 콰콰콰!! -

“크아악!! 케에엑!!”


이들이 죽어갈 때 황금빛 로브를 입은 두 명의 고위급 마법사들이 일제히 날아올라 도주를 택했다.


“어억!!”

- 휘이익! -


이들이 하늘로 날아오를 때 하늘 높은 곳에는 백열광의 휩싸인 쟁반 같이 생긴 원반이 날아와 이들의 몸을 가르고 지나갔다.


- 피리릭!! -

“크아악! 케에엑!”


순간 이들의 몸은 반 토막이 나며 이들은 처절한 비병을 지르며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때 첩자를 찾아 산속을 이동하던 산악 레인저 부대와 검은 옷을 입은 마법사는 하늘 높이 또 있는 3대에 공중전함과 목책 성 위에 떠 있는 12대에 공중전함들을 보고 놀라며 그 자리에 숨었다.


이때 토리안 마법사가 모두에게 마법전음을 보냈다.


[아무도 움직이지 마라. 또 대답도 하지 말고 소리도 내지마라 저 하늘에 떠 있는 전함에 탄자들에게 들키면 우리는 죽은 목숨이다. 여기 숨어 있다가 적이 떠나면 그때 우리도 이동한다.]

“............”


그의 마법전음을 들은 산악 레인저 부대원들은 그의 말이 맞기에 아무도 소리를 내지 않고 두려운 얼굴로 목책 성을 바라보았다.


이때 토리안 마법사가 잘 아는 위스퍼 공작이 블루 대 마법 갑옷을 착용한 채 공중을 걸어내려 오며 손을 뻗자 쟁반처럼 보였던 그의 검이 오러 블레이드에 휩싸인 채 날아가 그의 손에 잡혔다.


이것을 본 그는 너무 겁을 먹어 자신도 모르게 오줌을 쌌다.


이것도 모를 정도로 겁을 먹은 토리안 마법사는 그에게 들키지 않는 방법 밖에는 없었다.


위스퍼 공작은 이들을 보지 못했다.


워낙 먼 곳에 있었고 이들이 숨어 있는 곳은 숲이 우거져 있는 곳이었다.


또 토리안 마법사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은 마나에 역장을 만들어 내기에 공중전함에 에고도 이들을 감지하지 못했다.


한편 포로수용소에 갇혀 있던 이들이 모두 감옥에서 병사들의 의하여 나왔다.


이때 블루 대 마법 갑옷을 착용하고 보검을 든 채 하늘에서 걸어 내려오는 위스퍼 공작을 본 한 노인이 놀라 외쳤다.


“위스퍼!”

“작은 아버지!”


위스퍼 공작은 그 노인이 누구인지 한 번에 알아보았다.


그는 그의 작은 아버지였다.


그를 얼른 검을 검 집에 넣고 빠르게 날아내려 그를 안아주며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살아계셨군요.”

“그래 저기를 보고라. 위스퍼.”


그의 작은 아버지도 눈물을 흘리며 손짓하자 위스퍼 공작이 돌아보고 눈을 크게 치켜뜨며 외쳤다.


“공작부인!”

“..........”


그녀는 바로 기드온 공작의 아내이자 이사벨의 친 할머니였다.


그녀는 위스퍼 공작이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하고 질문했다.


“기사는 누구요?”

“저는 전 기사 단장이신 세바스찬 후작의 큰이들입니다. 공작부인.”


그녀의 질문을 받은 위스퍼 공작은 눈물을 보이며 대답하자 공작부인은 그제야 그를 알아보고 놀란 얼굴로 다가와 질문했다.


“우리 손녀는 살아 있소?”

“예 살아있습니다. 제가 주공으로 모신 아리엘 제국의 황태자 전하께서 구해주고 또 양딸로 받아들여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제는 황녀님이 되었지요.”


위스퍼 공작이 그녀의 질문에 미안한 얼굴로 이렇게 대답하자 그녀가 환한 얼굴로 말하며 질문도 했다.


“부모를 모두 잃었는데, 지고한 신분을 가진 분의 딸이 되었다면 이것도 우리 이사벨의 복이지요. 그런데 그대의 현재 신분이 무엇이오?”

“아리엘 제국의 제1공작입니다. 이번 침공 전쟁의 총사령관직을 맡고 있습니다. 이제 1, 2년 후면 이 이미르 제국은 역사 속으로 사리질 것입니다. 저는 주공이신 황태자 전하의 지도를 받아 지금은 기사의 전설 속에 나오는 그랜드 미스터에 경지에 진입했습니다. 여기서 긴 대화를 나누는 것은 위험하니, 일단 전함에 타십시오. 일단 우리 제국으로 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녀의 질문을 받은 위스퍼 공작의 얼굴에 자랑스러움이 나타나며 이런 설명을 한 뒤 말했다.


그리고 곧 이곳에 포로로 또 인질로 잡혀 있던 이들 모두는 위스퍼 공작의 전함대에 나누어 탔다.


다른 전함대는 작전을 수행하고 위스퍼 공작의 공중 전함대는 작전을 지시하는 사령선이라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모든 전함대가 하늘 높이 오르자 곧 밑에서 보는 산악 레인저 부대원들과 토리안 마법사의 눈에 이 전함대들이 곧 구름으로 변하는 것을 목격했다.


토리안 마법사는 크게 놀라며 속으로 말했다.


‘전쟁이 일어나면 아리엘 제국이 무조건 승리하겠군. 저런 공중전함들이 후방까지 침투해 와서 공격하면 무슨 수로 이긴단 말인가? 숨어살든지 아니면 동대륙으로 도망가는 수밖에 없군.’


그는 사악 레인저 부대와 이동하다가 사라졌다.


그 후 그는 영원히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위스퍼 공작은 공중전함을 타고 이동하며 전 미란다 왕국의 펠리체 후작과 마법통신을 하였다.


“위스퍼 공작이오. 작전대로 이미르 제국의 남부 제1군단장인 베이트 후작의 가족을 모두 구했소. 그에게 가족들을 모두 구했고, 곧 마법통신을 하게 해준다고 말하시오. 그가 허락하면 바로 본 공작에게 연락하시오.”

[알겠습니다. 공작 전하.]


펠리체 후작은 그의 말을 듣고 정중히 대답했다.


펠리체 후작과 위스퍼 공작의 마법통신이 종료가 되자 펠리체 후작과 집무실에 앉아 있던 전투마법단장인 덴버 후작이 환한 미소를 지며 그에게 말했다.


“베이트 후작에게는 본 단장이 다녀오죠. 그리고 위스퍼 공작 전하와도 본 단장이 마법통신을 할 것이니, 후작님은 수련실로 돌아가십시오. 얼른 수련을 마치고 공을 세워야 다시 공작으로 복권이 되죠. 이번에 재편되는 군단으로 본 단장은 가야하니, 이번 임무가 마지막 임무가 될 것입니다.”

“벌써 결정이 되었소?”


펠리체 후작은 이제는 같은 후작이 된 덴버 후작에게 놀라며 질문하자 그가 섭섭한 얼굴로 말했다.


“예 새로 창설되는 제12기동군단으로 이동 명령을 받았습니다. 새로 창설된 제12 기동군단은 물론이고 앞으로 후작께서 맡을 기동군단도 병력은 기마병 3만과 기마 레인저 병3만으로 이루어져 있고. 기사단과 전투마법단의 있습니다. 우리 마탑과 태양의 마탑에서 전투마법단을 대거 보내고 있습니다.

벌써 전투마법단은 모두 다 찼지요. 또 달라진 것은 병사들도 모두 하위 마나 연공법을 익혔고. 장교들도 모두 병사들로 이들 모두 소드 유저입니다. 거기에 각 개인은 아공간 반지를 가지고 있고, 이 아공간에 내상치료제인 포선과 외상치료제인 연고를 넣어 가지고 다니고 또 빵과 육포 그리고 스프까지 3개월분을 넣어서가지고 다닙니다.

따라서 보급대로 없습니다. 모두 말을 타고 다니기에 빠르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기동군단은 공중전함들과 서로 마법통신을 하며 1개 기동군단에 공중전함 3대로 이루어진 4개 공중전함대와 함께 작전을 펼칩니다. 따라서 적의 요새를 공격할 때는 공중전함에서 먼저 공격하고 나중에 요새 문이 열리면 기동군단이 들어가 적을 공격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적의 대규모 육상 군단과 전투에 들어가도 공중전함대와 합동으로 적을 공격합니다. 이것만이 아니라 특공대에 성격을 지닌 공중전함대도 있습니다.”


펠리체 후작이 이런 설명을 하자 덴버 후작은 놀라워하는 얼굴로 그의 설명을 들었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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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70 4 13쪽
134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59 4 14쪽
133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64 5 12쪽
132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52 4 9쪽
131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65 4 12쪽
130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74 4 13쪽
129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90 4 14쪽
128 제35장. 옛 사람들. +1 21.11.09 397 5 16쪽
127 제35장. 옛 사람들. +1 21.11.09 393 5 13쪽
126 제35장. 옛 사람들. +1 21.11.09 411 5 13쪽
125 제34장. 또 다른 반란. +1 21.11.09 418 7 16쪽
124 제34장. 또 다른 반란. +1 21.11.09 414 5 14쪽
123 제34장. 또 다른 반란. +1 21.11.09 414 3 14쪽
122 제33장. 천공. +1 21.11.09 426 5 18쪽
121 제33장. 천공. +1 21.11.09 409 5 14쪽
120 제33장. 천공. +1 21.11.09 435 5 13쪽
119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57 7 18쪽
118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22 4 14쪽
117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19 5 13쪽
116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38 5 13쪽
115 제31장. 검투사들. +1 21.11.08 425 5 14쪽
114 제31장. 검투사들. +1 21.11.08 405 5 12쪽
113 제31장. 검투사들. +1 21.11.08 452 4 14쪽
112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56 5 16쪽
111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38 4 14쪽
»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42 3 14쪽
109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64 4 15쪽
108 제29장. 동대륙의 마법사들. +1 21.11.08 451 6 18쪽
107 제29장. 동대륙의 마법사들. +1 21.11.08 456 5 14쪽
106 제29장. 동대륙의 마법사들. +1 21.11.08 452 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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