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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407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09 08:45
조회
413
추천
5
글자
14쪽

제34장. 또 다른 반란.

DUMMY

곧 타이탄이 아공간으로 들어가자 앤드류 황태자는 그곳에서 사라졌다.


그가 나타난 곳은 위스퍼 공작이 있는 공중전함에 갑판이었다.


위스퍼 공작은 무엇인가 생각하다가 앤드류 황태자를 보고 환한 얼굴을 하며 반갑게 인사했다.


“황태자 전하께 인사드립니다.”

“반갑소, 공작, 본 황태자가 온 이유는 드래곤 본에 블루 대마법 갑옷들과 미스리 보검 또 마족의 병기를 쇠와 섞어 만든 보검들을 주려고 온 것이오. 공작이 직접 블루 대마법 갑옷들과 미스리 보검을 군단장들과 장군들에게 하사하시고, 미스릴 보검보다 조금 질이 떨어지는 보검들을 공을 세운 장교들에게 하사하시오. 물론 공중 전함 군단만 주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지상 기동 군단에도 해당하는 것이오.”


앤드류 황태자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이런 말을 하자 위스퍼 공작이 놀라며 질문했다.


“왜 황태전하께서 하사하지 않고?”


“이유는 본 황태자는 바쁘고 공작이 총사령관이기 때문이오, 잠시 기다려 주시오.”


위스퍼 공작의 질문을 받은 앤드류 황태자가 이렇게 말한 뒤 팔찌에 아공간을 열자 곧 타이탄이 다시 나오자 그가 지시를 내렸다.


“전에 제작한 블루 대마법 갑옷들을 아공간 팔찌에 담고, 미스릴 보검은 2천 자루를 그리고 마족의 병기로 만는 보검도 2천 자루를 각각 다른 아공간 팔찌에 담아서 가져오라.”

“예 주인님!”


앤드류 황태자의 지시를 받은 타이탄이 대답하고 아공간으로 들어갔다.


이때 앤드류 황태자가 놀라는 휘스퍼 공작에게 말했다.


“블루 대마법 갑옷은 약 5천벌쯤 되오. 남은 것은 모두 보관했다가 공작이 휘하의 군단이 창설이 되면 공작이 직접 황실의 이름으로 하사하시오. 그리고 이제는 직접 작전을 짜지 말고 휘하에 작전사령부를 만들고 그들이 만든 작전 중 제일 좋은 것에 공작이 생각한 작전을 덧붙여 작전을 펼치시오. 또 공작 휘하에 첩보사령부도 만들어 군 정보들을 모아 활용하시오. 이렇게 해야 공작이 모둔 전쟁을 통솔할 수가 있는 것이요.”

“명심하겠습니다.”


앤드류 황태자의 말을 들은 그는 앤드류 황태자가 자신을 최고 사령관으로 키우려고 이러는 것을 알고 기뻐하며 대답했다.


이때 타이탄이 아공간에서 나와 아공간 팔찌 3개를 앤드류 황태자에게 주자 그는 그것을 받아 위스퍼 공작에게 주며 타이탄에게 지시를 내렸다.


“들어가 하던 일을 진행하라.”

“예 주인님.”


타이탄은 곧 대답하고 아공간으로 들어가자 곧 앤드류 황태자가 아공간을 닫고 난 후, 위스퍼 공작에게 지시를 내렸다.


“어제 에이스 후작이 영지를 우리 황실에 팔고 수도에 있는 저택으로 들어갔소. 이자는 영주성 지하에 고문실을 만들어 놓고 죄 없는 이들을 잡아다가 고문하여 죽였소. 그 원혼이 수천이었소. 이런 자는 꼭 제거를 해야 하오. 지금은 제니아 백작이 운영하는 첩보부에서 이자를 감시하고 있고, 분명 우리 제국의 귀족과 접촉을 할 것이오.

본 황태자가 보고를 받은 서류를 보면 현 수도방위사령관인 니우세라 후작이 전부터 헤미코 영주 성을 1년에 한두 번씩 며칠간 방문한 기록이 있소. 이자와 에이스 후작을 감시를 하다가 움직임이 수상하면 즉시 제거를 하시오. 이자로 고문을 하였을 가능성이 큰 자요. 오늘 공중 전함대를 파견하여 황궁 첩보 부는 무시하고 제니아 백작과 통신하며 감시를 하고 죽을 자들을 가려내시오.”

“음....... 그런 일이 있다니, 알겠습니다. 황태자 전하.”


위스퍼 공작은 앤드류 황태자의 지시를 받고 심각한 얼굴로 대답했다.


그가 대답하자 앤드류 황태자는 한마디하고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수고하시오. 공작.”

“예 황태자 전하.”

- 팟! -


앤드류 황태자가 사라지자 그는 곧 휘하에 장군들을 소집하기 위해 사령관실로 갔다.


* * *


한편 수도 시티에 에이스 후작의 저택에는 그의 심복인 기사단장인 레오 백작과 수도 방위군단의 사령관인 니우세라 후작 그리고 귀족의 평상복을 입은 사내가 소피에 둘려 앉아 차를 마시고 있었다.


에이스 후작이 굳은 얼굴로 이들에게 말했다.


“본 후작이 그렇게 잘못한 것도 없는데 황태자 놈이 드래곤을 보내서 본 후작의 모든 재산을 빼앗았소. 그런 이유로 본 후작은 영지를 헐값에 팔수 밖에 없었소. 우리 가문이 무려 7백년이 넘는 세월을 황실에 충성을 바쳤는데, 마누라 잘 만나서 황태자가 된 근본도 없는 놈이 무슨 노예 해방을 한다고 우리를 이렇게 픽박을 하니, 이제는 침을 수가 없소.

또 마탑에서 마법사들을 급료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모두 빼갔소. 그래서 본 후작은 놈과 놈의 마누라와 딸년을 죽이기로 마음을 정했소. 여기 이분이 본 후작이 바람에 마탑에 연락하여 온 노스 백작이오. 놈을 죽이고 우리 같이 오페리아 제국으로 망명합시다.”

“그자는 마법 현자요, 우리 힘으로 그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시오?”


에이스 후작의 설명을 들은 니우세라 후작이 굳은 얼굴로 질문했다.


그의 질문을 받은 에이스 후작이 차가운 미소를 지고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본 후작이, 후작이 그럴 것 같아 우리 한 놀이에 대한 증거를 그 지하실에 그대로 두고 왔고, 후작 남긴 증거도 모두 그대로 두고 왔소. 이것을 안 놈이 그대로 있을 것이라 생각하오. 이제는 같이 죽던지 아니면 그대가 심복들과 우리와 같이 행동하는 수밖에 없소. 아! 후작의 가족이 오늘 오페리아 제국으로 망명할 수 있는 텔레포트 스크롤을 준비해 왔소.”

“뭐요! 나는 몇 번 밖에 그 일을 한 것 밖에 없소!”


에이스 후작의 말들 들은 니우세라 후작이 놀라 소리쳤다.


그의 말을 들은 에이스 후작이 음흉한 얼굴로 다시 말했다.


“그것이 중요하오? 중요한 것은 후작이 그 자리에 있었었던 것이오.”

“제길! 나는 동원할 수 있는 심복이 없소. 이미 그들은 재배치 명령을 받고 북부에 있는 지상 기동 군단으로 갔소. 그리고 연락이 이미 끊겼소. 본 후작이 연락해도 마법통신을 받지 않소, 지금 이 자리도 언제 떨려날지 모르는 자리요. 나라도 죽을 각오로 일을 할 것이니, 텔레포트 스크롤을 주시오.”


니우세라 후작은 에이스 후작의 함정에 빠진 것을 알고 이렇게 말했다.


그의 말을 들은 에이스 후작이 그런 그에게 텔레포트 스크롤이 든 주머니를 품에서 꺼내주자 그는 그것을 받아들고 일어나 집무실을 나가면 한숨을 쉬었다.


“여기 있소.”

“휴우.......”


니우세라 후작이 나가자 노스 백작이 질문했다.


“저자를 밑을 수가 있습니까?”

“저자는 그것 말고 또 비밀이 있소. 그것은 저가가 어새신 길드의 길드장이 이란 것이오. 결국 저자는 어새신들을 부를 수밖에 없을 것이오. 저자의 가족이 오페리아 제국에 도착하면 저자의 가족을 인질로 잡아 두고 마법통신을 할 준비를 해주시오. 아주 쓸모 있게 써먹어야 하지 않겠소. 후후후.......”


노스 백작의 질문에 에이스 후작이 이런 설명을 하며 음흉하게 웃었다.


그의 설명을 들은 노스 백작은 놀라며 속으로 말했다.


‘역시 에이스 후작답군.’


한편 니우세라 후작이 저택을 나서는 순간부터 첩보대 첩자들의 추격이 시작이 되었다.


그는 시티 변화가로 들어가더니 한 무기 상점으로 들어갔다.



그를 본 점원은 그에게 질문도 하지 않고 그를 내실로 안내했다.


니우세라 후작의 대마법 갑옷 망토 안쪽에는 작은 날벌레가 붙어 있고, 이 날벌레에 눈과 귀를 통해 그를 미행하던 첩자가 골목에 서서 그의 행동과 소리를 듣고 있었다.


이곳은 향상 여름이고 날씨가 더운 곳이라 벌레는 항상 많이 있어 그는 벌레는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이곳 마법사들은 이런 벌레를 패밀리어로 쓴다.


니우세라 후작은 곧 대기실에 혼자 남자 벽에 붙은 방패를 돌리자 곧 밀실 문이 열렸다.


이런 니우세라 후작의 모든 행동이 패밀리어를 통해 첩자가 보고 있고, 첩자는 이런 그의 행동과 말소리를 마법통신구에 자신의 정신을 연결하여 전송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마법통신으로 연결되는 통신을 제니아 마법사와의 첩보실에서 제니아 마법사와 많은 마법사들이 보고 있었다.


이때 첩보실로 마법통신이 또 다른 마법통신구로 들어왔다.


- 찡! -

[여기는 제1공중전함 군단의 제1전함대이다. 총사령관님의 말씀이다.]

“예 말씀하십시오.


마법통신을 받은 마법사가 놀라며 제니아 마법사를 돌아보며 대답했다.


이때 제니아 마법사가 그 통신기 앞으로 가자 곧 위스퍼 공작이 모습이 보이며 그녀에게 말했다.


[황태자 전하의 말씀으로 본 공작이 우리 제1, 2, 3, 4 전함대를 수도 시티로 보냈소. 오늘 작전을 벌어 에이스 후작과 그 무리들을 모두 죽일 것이니. 백작이 우리 전함대에서 연락이 가면 적의 동태에 대하여 모두 알려주시오.]

“알겠습니다. 공작 전하.”


위스퍼 공작의 지시를 받은 제니아 마법사가 놀라며 대답했다.


그가 사라지고 곧 블루 대마법 갑옷을 착용한 중년 기사 4명이 모습을 보이며 이들 중 한명이 말했다.


[우리 전함대가 황궁 위에 제1전함대가 떠 있고, 제2전함대는 수도 바위 군단 위에 있소. 그리고 제3전함대는 수도 시티 위에 있고, 또 다른 한 개에 전함대는 에이스 후작의 저택 위에 있소. 백작.]

“곧 우리가 추격하는 니우세라 후작의 영상을 그리로 연결해 드리겠어요. 좌표는 1104이에요. 그 좌표로 마법통신을 하면 니우세라 후작의 향동과 말이 들릴 것이에요, 우리 첩자가 보낸 패밀리아가 그자와 함께 있어요. 이자는 우리 제국에 다크 문이라는 어새신 길드를 운영하는 자에요. 어새신 길드에 암살자들을 모두 죽여야 해요.”


전함대 함장의 말을 들은 제니아 마법사가 이런 말을 하자 곧 그가 대답하며 좌표를 알려준 마법통신기가 울렸다.


- 찡! -

“이제 연결이 되었으니, 잘 보세요.”

[알겠소.]


함장은 그 말을 들고 대답했다.


이때 제4전함대 함장의 얼굴 모습이 사라졌다.


제4전함대에서도 이곳에서도 보는 영상을 볼 때, 제니아 마법사가 다시 함장들을 보며 말했다.


“우리 첩보에 따르면 수도 방위 군단 사령부에는 니우세라 후작의 심복이 없어요. 전에 수도 방위 군단 사령부에 있던 5대 장군들이 모두 육상에 기동 군단으로 가며 니우세라 후작과 단절했어요. 또한 우리 마탑에 전투마법단이 수도 방위 군단 사령부를 장악하고 있어요. 이번 작전이 끝나면 니우세라 후작을 대신할 장군이 필요할 것이라고 위스퍼 공작전하께 알려주세요.

그리고 에이스 후작의 전택을 완전히 포위해 주세요. 그 저택에 전함에서 마나 역장을 보내서 마법이 되지 않게 통제한 후, 지금 공격하여 주세요. 오늘 낮에 마법사로 보이는 자들 1백2십1명이 평상복을 입고 그 저택으로 들어갔어요, 또 경비병들도 영지에서 온 자들로 모두 바꿨으니, 그들도 죽여야 해요. 니우세라 후작이 어새신 길드와 접촉하고 어새신들이 모두 파악이 되면 바로 작전을 시작해주세요.”

[알겠소. 백작.]


이때 제3전함대에 함장이 대답하고 마법통신기에서 사라졌다.


이때 제니아 마법사가 다시 말했다.


“그래도 모르니 남은 전함대는 수도 방위 군단 사령부와 황궁을 주시해주세요.”

[알겠소.]

[그렇게 하리다.]


마법통신기에 얼굴 모습을 보인 두 명의 함장들도 대바하고 사라졌다.


늦은 밤, 니우세라 후작 투덜거리며 수도 밑을 흐르는 지하 하수구 통로를 걸아서 이동하고 있었다.


“제길! 내가 이 더러운 하수구로 걸어가고 있다니. 내가 너를 죽여주마. 너만 사라지면 나의 비밀은 묻히게 되어 있다. 에이! 쥐새끼들이 바글거리네. 다름에는 이 하수구에 부하 놈을 배치해야겠군.”


그는 이렇게 투덜거리며 쥐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하수구를 옮겨가다가 검을 뽑아 휘둘렸다.


“탓!”

- 사악! -

“카오오!”

- 우당탕!! -


이때 그의 검에 악어를 닮은 몬스터가 목이 잘리며 하숫물에서 몽을 뒹굴었다.


그러자 더러운 하수물이 사방으로 튀었다.


이 몬스터를 죽인 니우세라 후작이 다시 투덜거렸다.


“뭐 이런 몬스터까지 지하 하수구에 살고 있어.”


그는 이런 말을 하며 다시 검을 검 집에 넣었다.


이 몬스터는 이름도 없는 몬스터로 지하 하수구에 살며 썩은 고기나 쥐를 잡아먹고 사는 몬스터이다.


사람은 해치지 않기에 사람들이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몬스터이다.


또 눈이 멀어 오직 빛이 없는 곳에만 산다.


쥐를 많이 잡아먹어 오히려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몸스터로 크기도 작아 큰 고양이 정도에 작은 몬스터이다.


니우세라 후작은 이 몬스터가 그이 말밑으로 접근하는 것을 알고 검으로 벤 것이다.


니우세라 후작이 멀리사라지자 쥐들이 죽은 몬스터로 달려들어 시체를 뜯어먹었다.


몇 시간을 걸어 그가 나온 곳은 강가에 있는 고아원 앞이었다.


그가 고아원으로 들어가자 많은 사내들과 여인들이 그를 보고 인사를 했다.


“후작 각하께 인사드립니다!!”

“어새신들를 모두 소집하여 대회의실로 모여!”


이들의 인사를 받은 니우세라 후작이 명령을 내리자 그들은 일제히 대답하고 흩어졌다.


이때 나우세라 후작은 건물로 들어가 한 방을 들여다보자 오누이로 보이는 아이들이 잠들지 않고 말했다.


“누나 나 배곱파!”

“이거 먹어. 내가 아까 남긴 빵이야.”


어린 사내아이가 말하자 여자 아이가 품속에서 빵조각을 꺼내서 동생에게 주었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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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70 4 13쪽
134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59 4 14쪽
133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64 5 12쪽
132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52 4 9쪽
131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65 4 12쪽
130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73 4 13쪽
129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90 4 14쪽
128 제35장. 옛 사람들. +1 21.11.09 397 5 16쪽
127 제35장. 옛 사람들. +1 21.11.09 393 5 13쪽
126 제35장. 옛 사람들. +1 21.11.09 411 5 13쪽
125 제34장. 또 다른 반란. +1 21.11.09 418 7 16쪽
» 제34장. 또 다른 반란. +1 21.11.09 414 5 14쪽
123 제34장. 또 다른 반란. +1 21.11.09 413 3 14쪽
122 제33장. 천공. +1 21.11.09 425 5 18쪽
121 제33장. 천공. +1 21.11.09 409 5 14쪽
120 제33장. 천공. +1 21.11.09 435 5 13쪽
119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57 7 18쪽
118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22 4 14쪽
117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19 5 13쪽
116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38 5 13쪽
115 제31장. 검투사들. +1 21.11.08 425 5 14쪽
114 제31장. 검투사들. +1 21.11.08 405 5 12쪽
113 제31장. 검투사들. +1 21.11.08 451 4 14쪽
112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56 5 16쪽
111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38 4 14쪽
110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41 3 14쪽
109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63 4 15쪽
108 제29장. 동대륙의 마법사들. +1 21.11.08 451 6 18쪽
107 제29장. 동대륙의 마법사들. +1 21.11.08 455 5 14쪽
106 제29장. 동대륙의 마법사들. +1 21.11.08 452 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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