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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393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09 10:50
조회
364
추천
4
글자
12쪽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DUMMY

한편 동대륙에 일을 모두 끝낸 앤드류 황태자는 늦은 시간 아내인 글로리아 황태자비에게로 돌아갔다.


그가 늦은 시간 자정이 다 되어서야 돌아오자 이제 돌아 온 앤드류 황태자를 잘 준비를 마친 글로리아 황태자비가 삐친 얼굴로 질문했다.


“어디 가셨다고 온 것이에요?”

“동대륙에 가서 모든 일을 끝내고 왔소. 내일은 하루 쉬며 부황폐하와 의논 후, 한 일주일 정도는 또 집중수련에 들어가야 하오,”


그녀의 질문에 앤드류 황태자가 잘 준비를 하며 대답했다.


그의 대답을 들은 글로리아 황태자비가 어이없는 얼굴로 그를 돌아보자 앤드류 황태자가 그녀의 옆에 누우며 말했다.


“...........”

“내가 다 이러는 것은 어서 일을 끝내기 위함이오. 이제 겨우 드래곤 로드 회의에서 수배한 드래곤들을 모두 없앴소. 이제 우리 황궁을 내가 없더라도 공격할 존재는 더 이상 없소. 이제 마지막 수련만 남겨 두고 있소. 이 수련이 끝나면 우리 제국의 일을 모두 처리해야 하오. 일던 귀족들의 사병인 영지 군을 모두 없애야 하고, 그 다음은 각 영지에 있는 치안대를 우리 제국의 총 치안대로 통합해야 하오.

그래야 황자의 난이 일어나지 않소. 그리고 치안대를 총 치안대 신하로 하나로 묶은 이유는 만일 수도에서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가 다른 영지도 도망가도 잡아들일 수가 있는 것이오. 그 후 현 수도 방위 군단을 우리 황궁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보내야 하오. 물론 이 수도 방위 군단은 전쟁이 끝낸 후에 옮길 것이오.”


앤드류 황태자가 이런 설명을 하자 글로리아 황태자비가 놀란 얼굴로 질문했다.


“그럼 영주들인 귀족들이 반발하지 않을까요?”

“반발할 것이오. 그러나 그들이 반발하면 그 즉시 군단을 보내 쓸어버리면 되오. 이런 일련에 일이 끝난 후, 전쟁 중에 점령하는 영지는 우리 황실에 처음부터 끝까지 충성한 귀족들에게만 현 코르델리아 영지 정도 크기로 하사하고 나머지 영지는 모두 국영지로 흡수해야 하오. 그런 후에는 전 국민의 대한 호구조사를 하여 귀족의 가족 수와 평민의 가족 수와 모든 국민들의 숫자를 파악하고 모든 영지 즉 여기에는 국영지까지 포함하는 것이오.

이런 영지에 관리들을 파견하여야 하오. 이런 일이 끝나면 그때 대신 제도를 만들 것이고. 의회도 만들어야 하오. 대신은 황제가 임명하고 의회의 의원은 국민투표로 각 영지에서 한명씩만 뽑아 임기 4년이나 5년에 의원들을 뽑아 각 영지를 위해 일을 하고 또 우리 제국의 법을 제정하고 법을 의원투표로 결정하게 하고 행정부인 대신들이 의논하여 이 법을 황제에게 올려 결재를 하면 바로 법이 공포가 되는 제도요.

또한 황자들 역시 국민들에게 솔선 수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황제로 살아 있을 때 황제의 위를 넘겨주되, 국민투표로 결정이 된 황자가 황위를 물려받게 해야 하오. 이러며 황제가 많은 권력을 대신과 의회 그리고 국민에게 나누어 주어야 하는 것이오. 이렇게 되어야 우리 황실은 천년이 아닌 수만 년이 존재할 수가 있는 것이오. 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선정을 베풀어야 하오.

또 대신도 임기가 4년에서 5년 정도가 되어야 하고 의원은 3번까지만 해야 하오. 대신도 임기가 두 번까지만 허용해야 하오. 물론 대신이 되기 위해서는 의회의 승인을 거쳐야 하오 이것이 내가 살아서 해야 할 일이오. 이것이 이루어지면 우리 세상에서는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오. 그리고 문화와 예술이 꽃피고 국가가 발전하는 것이오. 나는 이것을 이루기 위해 세상에 온 것이오. 당신은 내 다음 대 황제인 평화의 황제를 낳으려고 온 것이오. 이것이 주신님의 뜻인 것이오. 이것 한 가지만 더 가르쳐 주겠소. 당신은 살아서 저 우주로 여행을 가게 될 것이오.”


글로리아 황태자비의 질문을 받은 앤드류 황태자는 이런 설명을 했다.


그의 설명을 들은 글로리아 황태자비가 어리둥절한 얼굴로 또 질문을 했다.


“우주에는 천국이 있는데, 내가 천국을 살아서 여행한단 말인가요?”

“우주에는 천국이 없소. 이것도 훗날 저절로 알게 될 것이오. 이제 그만 잡시다. 더 이상은 알려고 하는 것은 천기를 어기는 것이오.”


그녀의 질문에 앤드류 황태자는 이렇게 질문했다.


한편 다음날 오전에 아침 식사를 마친 앤드류 황태자는 에스테반 황제와 그의 집무실에서 차르 마시며 어젯밤 글로리아 황태자비에게 한 설명을 했다.


이때 그의 설명을 들은 에스테반 황제가 걱정 어린 얼굴로 질문했다.


“꼭 영지 군과 귀족들의 치안대를 없애야 하는가?”

“없애야 합니다. 그래야 미래에 황자의 난이 일어나지 않고, 또 범죄에 대처를 할 수가 있습니다. 전 수도 방위 군단의 니우세라 후작이 영지군과 치안대를 보유하고 있었기에 어새신 길드를 보유하고 각종 범죄를 일으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 에이스 후작이 반란을 일으킬 마음을 먹을 수 있었던 이유도 영지 군을 보유했기 때문입니다. 이들 가문이 영지 군과 치안대를 보유하지 못했다면 이들은 살아남았을 것입니다. 또 우리 황실이 수만 년을 이어나가려면 귀족이 강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깨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에스테반 황제의 질문에 앤드류 황태자가 이런 설명을 했다.


그의 설명을 들은 에스테반 황제가 호기심ㅇ르 보이며 질문했다.


“그럼 군사령관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군은 앞으로 공중전함대를 보유한 공군과 육상 부대인 육군, 그리고 해군으로 나누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총 치안대는 속하지 않습니다. 또 군사령관도 임기를 둘 것이고, 또 각 군단장들과 장교들은 여러 군단을 옮겨 다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순환 임기제라 합니다. 이 순환 임기는 군단장들은 기동 군단에서 한번 실험 삼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시기상조란 결정을 내렸습니다.

전쟁을 진행하며 대 전쟁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서대륙에 전쟁이 끝나면 바로 동대륙과 최후에 전쟁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그만둘 수가 있는 전쟁이 아닙니다. 선과 악과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동대륙에 어둠의 황제는 동대륙의 최강의 제국과 마지막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전쟁이 끝나면 그자는 우리 서대륙을 침공할 것입니다. 그자와 싸워 이기려면 우리제국이 우리 대륙을 통일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패배합니다. 그러나 제가 이번에 동대륙에 가서 전쟁을 조금 늦추어 놓고 왔습니다. 이 늦춘 시간은 불과 1, 2년에 불과 합니다. 그자와 싸워 이겨야 우리 황실이 삽니다. 그자는 적을 모두 죽였기 때문입니다.

저로 마찬가지입니다. 적은 다 죽일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 제국이 이 대륙을 통일해도 뒤탈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내부의 적이 가장 큰 적입니다. 지금 제가 진행하는 일에 대하여 반말하는 자가 내부의 적입니다. 이런 자를 모두 제거하고 우리는 하나로 뭉쳐야 적과 전쟁에서 승리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에스테반 황제의 질문에 앤드류 황태자는 이런 설명을 했다.


그의 설명을 들은 에스테반 황제는 그의 결정을 바꿀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앤드류 황태자의 고집을 꺾을 수가 없는 것을 안 에스테반 황제는 한숨을 쉬며 지시를 내렸다.


“휴우....... 알겠네. 그만 나가서 일을 보게.”

“예 부황폐하.”


에스테반 황제의 지시를 받은 앤드류 황태자는 정중히 대답하고 집무실을 나갔다,.


앤드류 황태자가 지신의 집무실 앞에도 도착하였을 때. 조 후작과 아홉 명에 백작들과 또 나오미 마법사가 제니아 마법사와 함께 있다가 인사를 하려고 했다.


“황.........”

“무슨 일이 있소?”


이들을 본 앤드류 황태자가 어리둥절한 얼굴로 질문합자 제니아 마법사가 어두운 얼굴로 말했다.


“들어가 보고 드리겠습니다.”

“들어오시오.”


그녀의 말을 듣고 얼굴을 본 앤드류 황태자가 지시를 내렸다.


그러자 모두 말없이 앤드류 황태자를 따라 집무실로 들어갔다.


모두 소파에 둘려 앉았을 때, 제니아 마법사가어두운 얼굴로 보고했다.


“우리 황궁 첩보장인 비숍 백작과 다수에 첩자들 그리고 근위기사단장인 던컨 백작과 근위 기사 12명과 함께 해군 제1사령관인 처비 후작과 그의 세 아들과 마지막으로 남부에 아리고스 영지에 칼리 백작이 황태자 전하의 영지군 해산과 치안대 해산에 반기를 들고 황제 폐하와 황후 전하 그리고 황태자비 전하와 황녀 전하들을 인질로 잡고 황태자 전하를 축출하려고 하는 음모가 적발이 되었습니다. D데이가 오늘저녁 식사 때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후작 각하들과 백작들을 오라고 하였습니다.”

“음........ 결국 비숍 백작이 반기를 들었군. 그런데 비숍 백작과 던컨 기사단장은 영지가 없는데 왜 이일에 끼어들었소?”


제니아 마법사의 보고를 받은 앤드류 황태자가 질문하자 그녀가 다시 보고했다.


“비숍 백작은 치비 후작의 큰 아들이자 전투마법단장인 스파키 백작의 오랜 친구입니다. 그에게 이 난이 성공하면 영지를 받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이들이 난을 성공하면 이사벨 황녀님을 인질로 잡아 마법 독으로 제압한 후, 위스퍼 공작 전하를 협박하여 이사벨 황녀님을 허수아비 여황제로 만들어 자신들이 제국을 좌지우지 할 생각입니다. 또한 실패하면 인질을 모두 죽이고 타니아 제국을 망명할 예정입니다. 이미 이들의 가족은 모두 타니아 제국으로 갔습니다.

또 처비 후작의 둘째 아들이자 기사단장인 라리오 백작과 근위 기사단장인 던컨 백작은 죽은 톤예 공작의 비밀 제자로 최근에 밝혀졌습니다. 톤예 공작의 군이 수도로 진입하면 그때 던컨 백작이 황제 폐하와 황족을 모두 죽일 계획이었으나 황태자 전하의 공격으로 톤예 공작이 영지에서 죽자 그는 지금까지 숨어 있던 것입니다. 또 처비 후작의 셋째 아들인 피델리오 자작은 바다의 해일이라 부르는 어새신 길드를 운영하는 자입니다.”

“결국 톤예 그놈과 연결이 되는군. 제니아 백작이 조 후작과 백작들과 함께 가서 던컨 백작 놈은 살려서 잡아오고, 반란에 연루된 기사 놈들은 모두 죽이시오. 그리고 백작들이 근위 기사단과 근위 부대를 장악하시오. 또 나오미 후작은 비서실 첩보요원들과 함께 가서 비숍 백작을 살려서 잡아오고, 반란에 연루 된 자들을 모두 죽이시오. 그런 후, 후작이 황궁 첩보 국을 장악하시오. 처비 후작 놈은 위스퍼 공작을 보내 처리하겠소. 가시오!”

“네!!”

“옛!!”

- 우르르....... -


앤드류 황태자의 명령을 받은 이들 모두는 일제히 대답하고 집무실을 나갔다.


이들이 나가자 앤드류 황태자는 손을 들었다,


순간 세상의 창이 열리며 위스퍼 공작이 보였다.


이때 참모들과 어떤 회의를 하던 위스퍼 공작과 그의 참모들이 모두 일제히 일어나며 정중한 얼굴로 인사를 했다.


[황태자 전하께 인사드립니다!!]

“반갑소. 모두 앉아 본 황태자의 작전을 들으시오. 현재 반란이 일어나려고 했소. 공작은 직접 해군 제1사령부롤 가서 처비 후작과 그의 세 명 아들들을 죽이시오. 특히 셋째 아들인 피델리오 자작은 바다의 해일이라 부르는 어새신 길드를 운영하는 자이오. 아이들이 있으면 아이들만 구하고 어새신 길드의 어새신들과 의에 관계된 자들을 모두 죽이시오.

그리고 남부에 아리고스 영지에도 공중전함대를 보내서 칼리 백작 놈을 죽이고 영지 군을 해산하시오. 본 황태자 이 두 개에 영지로 총치안대 병력을 보내면 그들에게 영지를 넘겨주시오. 또 타티아 제국의 대한 첩보를 하여 우리 제국에서 망명한 자들의 대하여 알아보시오. 그들을 찾아 죽일 수 있으면 모두 죽이시오.”


앤드류 황태자는 위스퍼 공작의 인사를 받고 차가운 얼굴로 대답했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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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70 4 13쪽
134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59 4 14쪽
133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63 5 12쪽
132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51 4 9쪽
»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65 4 12쪽
130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73 4 13쪽
129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90 4 14쪽
128 제35장. 옛 사람들. +1 21.11.09 397 5 16쪽
127 제35장. 옛 사람들. +1 21.11.09 393 5 13쪽
126 제35장. 옛 사람들. +1 21.11.09 411 5 13쪽
125 제34장. 또 다른 반란. +1 21.11.09 418 7 16쪽
124 제34장. 또 다른 반란. +1 21.11.09 413 5 14쪽
123 제34장. 또 다른 반란. +1 21.11.09 413 3 14쪽
122 제33장. 천공. +1 21.11.09 425 5 18쪽
121 제33장. 천공. +1 21.11.09 409 5 14쪽
120 제33장. 천공. +1 21.11.09 434 5 13쪽
119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57 7 18쪽
118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22 4 14쪽
117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19 5 13쪽
116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38 5 13쪽
115 제31장. 검투사들. +1 21.11.08 425 5 14쪽
114 제31장. 검투사들. +1 21.11.08 405 5 12쪽
113 제31장. 검투사들. +1 21.11.08 451 4 14쪽
112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56 5 16쪽
111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38 4 14쪽
110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41 3 14쪽
109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63 4 15쪽
108 제29장. 동대륙의 마법사들. +1 21.11.08 451 6 18쪽
107 제29장. 동대륙의 마법사들. +1 21.11.08 455 5 14쪽
106 제29장. 동대륙의 마법사들. +1 21.11.08 452 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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