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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454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09 09:03
조회
418
추천
7
글자
16쪽

제34장. 또 다른 반란.

DUMMY

그 아이는 그것을 허겁지법 먹었다.


이것을 본 나우세라 후작이 중얼거리며 다른 곳으로 갔다.


“그래 그렇게 굶어야 다른 놈들을 미워하는 법이다.”


그의 말을 들은 제니아 마법사가 이를 갈며 말했다.


“으드득....... 그래 저기였어. 내가 어려서 잡혀 있던 곳이.”


제니아 마법사는 원래 고아로 어려서 어떤 고아원에 살았다.


매일 대기고 사람을 죽이는 연습을 시키고 거기에 빵도 하루에 반에 반을 한 끼만 주는 그곳에서 병에 걸리자 강에 버려졌다.


그런 그녀는 강을 떠내러 가다가 아벨 마탑주가 보고 구해주고 또 지금의 양부모를 구해주고 마법도 가르쳐 지금의 그녀가 되었다.


그녀가 마탑에 첩보장이 된 이유는 이 고아원을 찾기 위해서이다.


이 고아원에서 이린 동생이 빵을 훔쳐 먹다가 걸려 교관이라 불리는 여자에게 맞아 죽었다.


지금 패밀리를 통하여 본 그 방이 그녀가 어려서 살던 그 방이었다.


이러나 그녀가 마법통신구로 제3전함대 함장에게 마법통신을 보내자 곧 함장의 얼굴에 통신기에 나타났다.


그를 본 제니아 마법사가 말했다.


“니우세라 후작 놈이 들어간 고아원 지하에는 거대한 고대에 어떤 성에 지하가 있어요. 거기에도 아이들이 있으니 작전을 벌일 때 조심해 주세요. 나는 니우세라 후작의 저택을 칠게요. 그리고 거기에 늙고 눈에 칼자국이 있는 여자가 있어요. 그 여자를 죽이지 말고 살려서 나에게 넘겨주세요. 그 여자는 내가 오랫동안 찾고 있던 원수에요.”

[알았소. 우리도 바로 작전에 들어갈 것이오.]


함장은 제니아 마법사의 말을 듣고 바로 대답했다.


곧 그와 마법 통신이 끊어지자 그녀는 또 다른 마법통신기로 명령을 내렸다.


“지금 바로 공격하세요, 모두 죽여도 좋아요, 하나 시종들과 시녀들이 반항하지 않으면 살려주되, 모두 잡아두세요. 그들도 어새신일 가능성이 있어요. 포로는 모두 마나를 제어하세요.”

[옛! 백작님!


그녀의 명령을 받은 전투마법단장이 큰소리로 대답했다.


곧 니우세라 후작의 저택을 마법사들이 완벽하게 포위한 채 고위급 마법사들로 이루어진 전투마법단이 담장을 넘어 저택으로 사방으로 몰려 들어갔다.


이때 경비병들이 외치며 검을 뽑아들며 전투마법단원들에게 달려들었다,.


“적이다!! 죽여라!!”

- 쉬이익! -


일개 경비병들은 군 출신도 아니고 코르델리아 영지 출신도 아닌데 검에 푸른 기류가 열게 감싼 검을 들고 전투마법단원들에게 달려들어 급소를 노리고 베어왔다.


이런 경비병을 향하여 전투마법단원들이 캐스팅을 하며 손을 뻗었다.


“원드 블레이드!”

“썬더 볼!”

“파이어 캐논!”


순간 빠르게 달려들어 오며 검을 휘두르는 경비병들에게 바람의 칼날과 전기 구체 그리고 불꽃의 광선이 쏘아져 나갔다.


이들 경비병들은 곧 바람의 칼날에 베이고 전기에 감전이 되어 죽어가고 또 몸에 불이 붙어 죽어갔다.


- 사아악! -

- 짜자작! -

- 화르륵!! -

“크아악!! 케에엑!!”


이때 많은 경비병들을 죽는 것을 본 또 다른 경비병들은 서로 얼굴을 보더니 곧 품속에서 병을 꺼내어 그 안에 든 것을 마셨다.


곧 이들의 투구가 저절로 튕겨져 나가고 머리털이 서고 눈에서 살기를 줄기줄기 뻗으며 검에 오러 블레이드를 만들어 검을 마구 휘두르며 괴성을 지르며 달려들었다.


“크아아!!”

- 쉬이익! -


이것을 본 전투마법단원들이 놀라 외치며 일제히 날아올랐다.


“증폭 액을 먹었다!!”

- 휘익! -


이때 황궁 쪽에서 제니아 마법사가 날아오며 7서클 공격마법을 캐스팅을 했다.


“소닉 바이브레이션!”

- 우우웅!! -


동시에 벌 때가 날개 짓을 하는 소리가 들리며 음속에 의해 만들어진 진동이 증폭 액이란 마약을 먹은 경비병들을 쓸어갔다.


순간 이들은 비명도 없이 피모래 변했다.


- 츠츠츠....... -

“뭐해! 당장 공격하지 않고!”


이때 그녀가 소리치자 놀란 전투마법단원들이 일제히 소리치며 저택을 향하여 날아갔다.


“공격하라!!”

- 휘이익! -


그리고 저택에서는 이번에는 시종들과 시녀들이 검을 들고 전투마법단원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이때 제니아 마법사가 급히 보석들과 금화 그리고 마나석들과 보검들을 아공간 팔찌에 아공간에 마구잡이로 쓸어 넣은 니우세라 후작의 아들과 부인이 있는 보물 창고 앞에 나타났다.


그녀는 이런 이들의 뒷모습을 보며 차가운 얼굴로 말햇다.


“어디로 가려고 그러냐?”

“엇!!”


이들 모자는 놀라며 뒤를 돌아보고 제니아 마법사를 알아보며 니우세라 후작 부인이 최대한 불쌍한 얼굴을 하며 말했다.


“우리를 살려다오, 그럼 이 보물의 반을 주마.”

“그 것은 죄 없는 사람들을 죽여 모은 피 묻은 재물인니, 모두 국고로 귀속시켜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쓰여 질 것이다.”

“이년!”

- 슉! -


그녀가 대답할 때 니우세라 후작의 아들이 소리치며 들고 있던 푸른 마나석이 손잡이 박힌 비수로 찔러왔다.

- 츠츠츠....... -

- 퉁! -

“억!”


순간 제니아 마법사의 몸에서 빛이 뿜어져 나오고 이자는 소리치며 비수로 찔러오던 자세로 튕겨져 날아갔다.


이때 그녀가 이자를 향하여 손을 뻗자 그녀의 손가락에서 붉은 빛이 쏘아져나가 이자의 몸을 맞추자 곧 몸에 불이 붙었다.


- 슉! -

- 화르륵! -

“크아악!”

- 우당탕!! -


아들의 이런 모습을 본 후작부인이 원한이 가득한 얼굴로 소리쳤다.


“이년! 우리가 무슨 죄가 있다고 이러느냐?”

“죄? 네년의 가문에서 운영하는 어새신 길드에 고아원에서 내 어린 동생이 맞아죽었다! 나도 맞아 죽어가자 강에 버렸지. 이런 나를 마탑주님이 살려주고 마법도 가르쳐주었다. 너희는 나의 원수이다!”


후작부인의 말을 들은 제니아 마법사가 원한이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며 외치자 그녀가 웃으며 말했다.


“호호호......... 그 멍청한 놈들이 네년을 확실하게 죽여여 하는데.”

“죽어라!”

- 슉! -

- 화르륵! -

“아아악!!”


후작부인의 말을 들은 제니아 마법사가 외치며 손을 뻗자 곧 그녀의 몸에도 불이 붙었다.


이때 제니아 마법사의 옆에 앤드류 황태자가 나타나 말했다.


“백작, 잘했소. 이제 이 보물들을 모두 그대가 챙기고 이 보물들은 그대의 가문을 세울 때 쓰시오. 그런 뒤 그 고아원으로 가시오. 가서 원한을 끝내시오. 그래야 벽을 넘어설 수 있소.”

“네. 황태자 전하.”


앤드류 황태자는 그녀가 대답하자 곧 사라졌다.


곧 제니아 마법사는 아공간에 모든 보물들을 쓸어 넣은 후,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그녀가 사라진 이곳에는 악인 모자가 죽어 남긴 재만 남았다.


제니아 마법사가 나타난 고아원에도 전투가 끝나 있었다.


고아원 입구에는 양팔과 두 다리가 잘린 니우세라 후작과 눈에 칼자국이 있는 50대 여인이 두 다리가 잘린 채 있었다.


이들을 병사들이 포위한 채 있었다.


니우세라 후작이 제니아 마법사를 보고 질문했다.


“본 후작의 아내와 아들은 살려다오. 그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모른다고? 네놈의 부인이 이곳을 아는데 어떻게 모르겠느냐? 본 백작이 이미 그들을 지옥으로 보내고 왔다.”


니우세라 후작의 말을 들은 제니아 마법사가 차가운 얼굴로 대답했다.


그녀의 망을 들은 니우세라 후작이 순간 놀라더니 눈물을 흘리며 외쳤다.


“내가 원귀가 되어 복수하겠다!”

“시끄러운 놈이군. 병사들을 저놈을 끌고 가서 때려죽여라!”

“옛!! 황태자 전하!!”


이때 제니아 마법사의 뒤에 앤드류 황태자가 나타나 명령을 내리자 병사들이 일제히 대답하고 니우세라 후작을 끌고 갔다.


“가자 이놈!”

“안 돼!!”


이때 앤드류 황태자가 제니아 마법사에게 지시를 내리고 여인을 측은한 눈으로 바라보며 한마디 한 뒤 건물로 걸어갔다.


“원수를 갚아도 이 여인은 끌러와 이런 자가 된 여인이니, 그대가 자비를 베풀어 단숨에 죽이시오. 그리고 그대도 잘 들으시오. 주신님께서는 자비하시니, 지금까지 일을 여기 이 여인에게 사죄하고 진심으로 뉘우치면 지옥은 면하고 연옥은 갈수 있을 것이오.”

“..........”

이 두 여인들은 그의 말을 듣고 멍한 얼굴로 생각에 잠겼다.


한참을 생각한 제니아 마법사가 작은 비수를 한 개 꺼내 여인에게 던져주며 말하고 건물로 향했다.


“당신을 용서하겠어요, 당신에게 맞아죽은 내 어린 동생도 당신을 용서할 것이에요.”

“너는........”


제니아 마법사의 말을 들은 그녀는 제니아 마법사가 누구인지 생각이 났다.


니우세라 후작 부인이 죽이라고 해서 급소를 때려서 죽인 그때 어 이런 아이의 누나가 바로 제니아 마법사라는 것을 알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그래 고맙다. 욱!”


이 말을 한 여인은 비수를 잡아 목에 있는 급소를 찔러 죽었다.


이 여인이 제니아 마법사의 생모이다.


이 여인의 모진 삶이 이렇게 끝났다.


앤드류 황태자는 이런 이들의 관계를 알고 이런 말을 한 것이다.


그의 바램대로 제니아 마법사는 여인을 용서했다.


한편 앤드류 황태자가 간 곳에는 12세에서 16세 정도에 남녀 아이들이 표독스런 눈은 앉자 문으로 들어오는 그를 노려보았다.


이때 전투마법단장이 다가와 보고했다.


“이들은 아직 한 번도 살행에 나가지 않은 아이들로 잡는 상당한 고생을 했습니다. 지금은 마나를 제어시켜 논 상태입니다. 아들 밑에 아이들 중 8세부터 11세에 아이들은 따로 가두어 놓았고, 그 이하에 아이들은 모두 아무 것도 배우지 않은 아이들입니다.”

“수고 했소. 잠시 물려나서 모두 나가계시오.”


전투마법단장의 보고를 받은 앤드류 황태자는 그의 보고를 받고 의미심장한 얼굴로 지시를 내렸다.


그의 지시를 받은 전투마법단장은 단원들에게 눈짓하자 모두 이 방을 나갔다.


이들이 모두 나가자 앤드류 황태자가 아이들을 보며 외쳤다.


“망각!”

“................”

순간 아이들은 멍한 눈이 되어 그를 바라보았다.


이때 앤드류 황태자가 이들에게 말했다.


“너희는 이곳에서 배운 모든 것을 잊었다. 너희는 모두 우리 황실에서 운영하는 소드 스쿨과 마법 스쿨로 들어가기 위한 아이들로 잠시 이곳에 방문한 것이다. 소드 스쿨과 마법 스쿨에 들어가 선배들과 교관에게 복종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우리 아리엘 제국의 기사가 되고 마법사가 되어 선한 일을 많이 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는 황태자니, 황태자 전하라 부르면 되다. 마나 해제!”

“옛!! 황태자 전하!!”


이들은 순간 정신이 금제가 되어 일제히 소리쳤다.


이들이 소리치자 앤드류 황태자가 이들을 자상한 눈으로 바라보며 지시를 내렸다.


“모두 일어나라.”

“예!!”

“네!!”

- 우르르....... -


이들이 대답하며 일제히 일어나자 마침 이곳에 들어온 제니아 마법사를 돌아보며 지시를 내렸다.


“사내아이들은 모두 전함에 태워서 소드 스쿨로 보내고 여자 아이들은 그대의 마탑에 마법 스쿨로 보내시오.”

“네, 황태자 전하.”


그녀가 대답하고 난 아이들에게 말했다.


“애들아 가자.”

“예!!”

“네!!”


아이들은 제니아 마법사의 말에 대답하고 모두 그녀를 따라갔다.


앤드류 황태자는 8세부터 11세에 아이들도 모두 정신금제를 하여 이곳에서 배운 것만 잊게 하였다.


그리고 더 어린 아이들까지 모두 스쿨에 기숙사로 전투마법단장을 시켜 모두 전함에 태워 코르텔리아로 보냈다.


그런 후, 대기하고 있던 제3전함대 함장과 함께 지하로 갔다.


지하에는 대전이었고, 죽은 어새신들의 시체가 한쪽에 쌓여 있었다.


이 시체를 본 앤드류 황태자가 측은한 얼굴로 시체들을 보며 손을 들고 말했다.


“너희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 츠츠츠....... -


순간 시체들은 부셔지며 모두 먼지로 변했다.


이것을 본 함장과 병사들이 모두 크게 놀란 얼굴을 했다.


이때 앤드류 황태자는 대전 벽에 그려진 누가 낙서를 해본 것 같은 벽화를 심각한 얼굴로 바라보며 함장에게 지시를 내렸다.


“함장, 병사들과 모두 이곳을 떠나시오. 저 벽화는 고 서클에 어둠의 마법진이오.”

“옛! 황태자 전하!”


그는 앤드류 황태자의 지시를 받고 놀라며 즉시 대답했다.


그리고 곧 병사들에게 외쳐 명령을 내렸다.


“이곳에서 철수한다! 가자!”

“옛!!”

- 휘익! -


병사들은 함장과 함께 경공을 펼쳐 모두 지하실을 나갔다.


이들이 모두 떠났는지 앤드류 황태자는 천안통으로 확인한 후, 벽을 보며 중얼거리다가 말했다.


“오랜만에 카오스의 마법진을 보는군. 해제.”

- 츠츠츠....... -


이와 동시에 마법진을 이루는 이상한 글들이 모이더니 회전하며 검은 구멍을 만들었다.


그가 그 구멍으로 들어가자 검은 구슬 안에 반투명한 모습을 한 천사 한명에 갇혀 있었다.


이 천사는 앤드류 황태자를 보고 반가운 얼굴을 했다.


이때 앤드류 황태자는 이 검은 구슬에 손을 대자 곧 구슬은 소멸하고 천사가 나와 그에게 인사하려 했다.


“태.........”

“아직은 나는 인간의 탈을 쓰고 있으니, 인사하지 마시오. 이제 천계로 돌아가시오.”


앤드류 황태자가 그에게 말하자 천사는 곧장 정중히 대답하고 그곳을 나갔다.


“예, 그럼 거기서 뵙겠습니다.”

- 휘이익! -


천사가 떠나자 앤드류 황태자도 몸을 돌려 나갔다.


천사는 신마 전쟁 초기에 드래곤들을 도우려왔다가 카오스에게 잡혀 이곳에 갇혀 있다가 이제 천계로 돌아간 것이었다.


이 검은 구멍에서 나온 앤드류 황태자가 검을 꺼내 그냥 구멍을 찔렀다.


- 슉! -

- 츠츠츠....... -


순간 구멍은 사라지고 마법진도 사라졌다.


이때 우주 멀리 한 행성에 숨어 있던 카오스가 가슴을 움켜쥐며 고통스런 비명을 토했다.


“커어억! 이놈이!”


그는 이 고통이 자신이 토리아 행성에 자신의 권능으로 만든 마법진이 소멸하여 만든 고통이라는 것을 알기에 앤드류 황태자에게 말한 것이다.


이때 그를 추격하던 천사 장들이 천마를 타고 일제히 달리자 곧 이들에게 들킨 것을 안 카오스가 도주하여 외쳤다.


- 두두두....... -

“그만 쫓아와라! 이 죽일 놈들아!”

“서라!!”


이런 소리를 들은 천사 장들은 소리치며 그를 추격했다.


한편 에이스 후작의 저택 전투도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프레일을 든 10대 병사들에게 포위된 혼자 살아남은 에이스 후작이 분노하여 소리쳤다.


“황태자 놈에게 오라고 해라!”

“병사들도 못이기는 놈이 무슨 낯짝으로 황태자 전하를 뵙겠다는 것이냐? 병사들은 뭐하느냐? 저놈을 때려죽여라!”


이때 백인대장이 이런 에이스 후작을 비웃는 얼굴로 바라보며 말하고 병사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그러자 병사들이 일제히 기합을 지르며 전면에 있던 병사들 네 명이 달려들었다.


“타앗!!”

- 부우웅!! -

“웃!”

- 쉬이익! -


이때 에이스 후작이 검을 휘둘려 방어를 하려 할 때 또 다른 병사가 철퇴로 그의 한쪽 종아리를 쳤다


- 우직! -

“크악!”

- 쿵! -


순간 에이스 후작은 비명을 지르며 앞으로 꼬꾸라졌다.


이때 철퇴들이 이런 에이스 후작의 뒤통수와 등 그리고 엉덩이와 팔과 다리를 동시에 내렸다.


- 퍼버벅!! -

“케엑!”


에이스 후작은 어이없게 병사들의 합공에 피떡이 되어 죽었다.


이렇게 에이스 후작은 그가 평소에 그토록 경멸하던 노예 출신의 병사들에게 맞아죽었다.


그의 반란을 어이없게 끝났고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었다.


그의 가족은 미리 오페리아 제국으로 도망쳐 살아남았다.


곧 공중전함대는 다시 병사들을 태우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이 저택은 곧 황궁에서 관리하는 저택이 될 것이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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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70 4 13쪽
134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59 4 14쪽
133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64 5 12쪽
132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52 4 9쪽
131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65 4 12쪽
130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74 4 13쪽
129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90 4 14쪽
128 제35장. 옛 사람들. +1 21.11.09 397 5 16쪽
127 제35장. 옛 사람들. +1 21.11.09 393 5 13쪽
126 제35장. 옛 사람들. +1 21.11.09 411 5 13쪽
» 제34장. 또 다른 반란. +1 21.11.09 419 7 16쪽
124 제34장. 또 다른 반란. +1 21.11.09 414 5 14쪽
123 제34장. 또 다른 반란. +1 21.11.09 414 3 14쪽
122 제33장. 천공. +1 21.11.09 426 5 18쪽
121 제33장. 천공. +1 21.11.09 409 5 14쪽
120 제33장. 천공. +1 21.11.09 435 5 13쪽
119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57 7 18쪽
118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22 4 14쪽
117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19 5 13쪽
116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38 5 13쪽
115 제31장. 검투사들. +1 21.11.08 425 5 14쪽
114 제31장. 검투사들. +1 21.11.08 405 5 12쪽
113 제31장. 검투사들. +1 21.11.08 452 4 14쪽
112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56 5 16쪽
111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38 4 14쪽
110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42 3 14쪽
109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64 4 15쪽
108 제29장. 동대륙의 마법사들. +1 21.11.08 452 6 18쪽
107 제29장. 동대륙의 마법사들. +1 21.11.08 456 5 14쪽
106 제29장. 동대륙의 마법사들. +1 21.11.08 452 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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