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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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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09 07:52
조회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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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글자
13쪽

제33장. 천공.

DUMMY

제33장.

천공.


한편 앤드류가 황태자 집무실에서 결재를 하고 있을 때 최근에 그가 생각해 낸 양방향 통기기에 벨이 울리며 제니아 마법사가 보고했다.


[동대륙에서 온 대지의마코 마탑주와 장로들께서 찾아오셨습니다.]

“모시시오. 그리고 차도 내오시오.”


앤드류 황태자의 지시를 받은 제니아 마법사가 곧 대답했다.


[네 황태자 전하.]


이때 문이 열리며 마코 마탑주와 장로들이 들어왔다.


이들을 본 앤드류 황태자가 반가운 얼굴로 말했다.


“그러지 않아도 연락을 하려던 참인데, 잘 오셨습니다. 소파에 앉으십시오.”

“예 황태자 전하.”


마코 마탑주만 정중히 대답하고 장로들과 함께 소파에 둘려 앉자 앤드류 황태자는 보던 결제 서류에 사인이 하고 한 후, 소파로 와서 자리에 앉았다.


이때 시녀들이 들어와 찻잔을 놓고 차를 따른 후, 나가자 앤드류 황태자가 어제 일을 설명했다.


“본 황태자가 어제 우리가 사는 이 행성 하늘 위에 위 행성을 둘려 싸는 총24개에 미스릴로 제작한 천공이란 것을 만들어 띄워 놓았습니다. 이 천공은 세계 어디서든지 마법통신이 가능하게 하는 물건입니다. 그런 이유로 이 천공이 잘 작동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마침 태양의 마탑의 마탑주님과 장로들깨서 코르델리아 영주성에 있기에 마탑주님께 가서 동대륙에 남은 제자가 있으면 마법통신을 해보자 부탁했고, 마법통신이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 마법통신을 할 때 이반이란 제자와 함께 많은 수에 제자들이 쫓기는 것을 알았기에 본 황태자가 동대륙으로 텔레포트 케이트 열어 이들을 모두 코르델리아 오게 하였습니다, 그 수가 무려 2만이 넘더군요. 이런 이원은 코르델리아 영주성에서 모두 있는 것이 불가능하여 타르키아로 보내기로 한 것입니다. 오늘은 대지의 마탑에 동대륙에 있는 제자들을 모두 데려오려고 합니다.

일단 코르델리아 영주성은 불가능 하니, 어제 마침 헤미코 영지에 에이스 후작이 자신의 영지를 불과 금화 5천만 골드에 팔아 현재 헤미코 영지가 우리 황궁 직영지로 넘어왔습니다. 일단 에이스 후작의 기족이 영지를 떠나야 하니, 코르델리아 산악산성으로 동대륙에 있는 제자들을 데리고 옵시다.

그곳에 헤미코 영지롤 통하는 영구 텔레포트 케이트가 있으니, 에이스 후작의 가족들이 모두 영주성을 떠나면 그때 마탑주님과 장로들께서는 동대륙에서 오는 제자들과 그곳으로 가시십시오.”

“거기는 영지민도 없지 않습니까? 황태자 전하.”


앤드류 황태자의 설명을 들은 마코 마탑주가 실망한 얼굴로 질문했다.


그의 질문을 받은 앤드류 황태자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며 대답했다.


“없으면 그곳으로 영지민이 된 사람들은 보내면 되지요. 아직도 라줄라 왕국에서 올 노예들이 많이 있으니, 텔레포트 케이트 장치에 좌표들을 모두 수정하면 됩니다. 일단 남은 숫자도 거의 1천만 명 이상이 남았습니다. 문제는 건축 상단인데, 코르델리아 영지에 있는 건축 상단들 중 1개 건축 상단을 보내면 됩니다.

또 헤미코 영지에는 전에 에이스 후작을 따르던 귀족들이 상당수가 남을 것이고. 또 약 2백만 정도에 평민들이 남아 있습니다. 마탑주의 대지의 마탑도 그곳에 가서 도착하는 노예들의 면천을 진행하시고 또 교육도 진행을 해야 합니다.

또 총치안대도 5만정도 보내고 전에 코르델리아 영지에서 일을 하던 관리들을 약 1천명 장도 보내 줄 것이니, 이들에게 노예 면천시키고 교육을 받게 하는 방법을 배우며 제자들 거기서 수련시키면 됩니다. 일단 마탑주과 장로님들은 먼저 코르델리아 산악산성으로 가십시고. 본 황태자는 결재를 마저 하고 갈 것이니, 우리 황궁과 코르델리아 영주 성을 이어주는 케이트를 통하여 가면 빠르게 갈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출발을 하십시오.”

“알겠습니다. 황태자 전하!”


앤드류 황태자의 설명을 또 들은 마코 마탑주만 정중히 환한 얼굴로 대답했다.


앤드류 황태자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이들도 모두 일어나 인사를 한 후, 집무실을 나갔다.


이런 이들을 본 앤드류 황태자가 한마디 하고 집무 책상으로 돌아갔다.


“오늘도 바쁘겠군.”


얼마에 시간이 흐른 후, 앤드류 황태자는 서류를 모두 결재한 후, 집무실을 나가 비서실에서 나온 제니아 마법사에게 지시를 내렸다.


“동대륙에서 온 태양의 마탑이 모두 타르키이로 이주하니, 그대가 식량문제라든지 하는 것을 봐주시오. 그리고 코르델리아 산악산성으로 오늘은 동대륙의 대지의 마탑에 제자들을 모두 데리고 올 것이니, 그대가 이곳에도 식량이 모자라지 않게 도와주고 이들이 헤미코 영지도 가면 그때도 도움을 주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태자 전하.”


앤드류 황태자의 말을 들은 그녀는 대답했다.


그녀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바로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한편 앤드류 황태자가 산악산성 입구에 타나나자 미리이곳에 와 있던 마코 마탑주가 반가운 얼굴로 말하며 종이를 주었다.


“우리 제자들이 있는 좌표입니다.”

“이렇게 하면 제자들을 데려올 수가 없소, 우리 대륙과 동대륙의 좌표가 다르기 때문이오. 마탑주께서 마법통신을 하면 그 마법통신을 받은 제자들의 얼굴을 본 황태자 보고 그를 천안통으로 찾은 후, 텔레포트 케이트를 열어 제자들을 데려와야 하는 것이오. 마탑주께서 다시 마법통신을 하시오.”

“알겠소.”


그는 앤드류 황태자의 말을 듣고 아차 하는 얼굴로 대답했다.


그리고 곧 마법통신구를 품에서 꺼내 마법통신을 하였다.


곧 이때 30대 여인이 마법통신구에 모습을 드려내며 질문할 때 마코 마탑주가 여인의 이름을 부르며 말했다.


- 츠츠츠....... -

[할아버지, 왜요?]

“나탈리, 잠깐 그대로 있어라.”


앤드류 황태자가 이때 마법통신구에 손을 데었다가 떼며 이손을 산성에 성벽을 향하여 뻗으며 외쳤다.


“텔레포트 케이트!”

- 번쩍! -

- 츠츠츠........ -


순간 빛의 동굴인 텔레포트 케이트가 열리고 케이트 끝에 30대 여인의 모습이 보였다.

이 여인을 본 마코 마탑주가 반가운 얼굴로 외쳤다.


“나탈리, 제자들과 함께 어서 와라!”

“네! 가자!”

“네!!”

- 휘이익! -


순간 황금빛 로브를 입은 그녀와 황색 로브를 입은 여인들이 여아들을 업고 비행 마법으로 날아서 왔다.


잠시 후, 이들이 모두 오자 앤드류 황태자가 케이트 안으로 손을 뻗어 본 후, 그대로 몸을 날렸다.


- 휘익! -

“아앙!!”


이때 4살 정도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 둘이 동굴 안에서 울고 있었다.


앤드류 황태자는 이들의 앞으로 가서 인자한 얼굴로 손을 내밀며 말했다.


“이리 오너라.”

“이잉!”


이들은 곧 앤드류 황태자의 품에 안기자 그는 아이들을 안은 채 마나 탐지를 하였다.


이곳에는 이 아이들뿐이라는 것을 확인한 그는 몸을 돌려 케이트로 날아갔다.


- 휘익! -


앤드류 황태자가 여아 둘은 안고 돌아오자 나탈리란 여인이 16, 7세 정도로 보이는 황색 로브를 입은 소녀를 보고 외쳤다.

“낸시!”

“..............”


그녀의 외침에 낸시란 소녀가 고개를 숙였다.


이때 앤드류 황태자가 장로들에게 아이들을 안기며 30대 여인에게 의미심장한 얼굴로 말했다.


“이럴 때는 아기들을 나이가 어린 소녀에게 맡기면 안 되는 것이오. 이일은 그대의 잘못이오.”

“죄송합니다.”


나탈리 마법사는 그의 지적을 받고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다.


이때 앤드류 황태자가 고개를 끄덕이며 아이들을 안은 장로들에게 지시를 내렸다.


“장로님들은 제자들을 데리고 산성으로 들어가십시오. 식사가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고맙소이다. 황태자 전하.”

“알겠소이다. 가자!”

“네!!”

- 휘이익!! -


여인들은 모두 일제히 대답하고 장로들을 따라 산성 문을 향하여 날아갔다.


이때 앤드류 황태자가 텔레포트 케이트를 닫고 마코 마탑주는 다시 마법통신을 하였다.


이런 씩으로 동대륙에서 텔레포트 케이트를 통하여 온 제자들의 수가 거의 4만에 달했다.


이들은 모두 산악산성에서 식사를 할 때, 앤드류 황태자느 마코 마탑주와 장로들과 식당 한쪽에 앉아 태양의 마탑주에게 준 것과 똑 같은 양에 드래곤 하트와 황금 그라고 포선과 오일 그리고 연고 항아리가 든 아공간 팔찌를 품에서 꺼내주며 말했다.


“이 아공간 팔찌에는 태양의 알렉세이 마탑주님께 어제 드린 것과 똑 같은 것이 들었습니다. 마법진은 에이스 후작과 그 가족이 영주성을 떠나면 그때 그 지하실에 만들어 주겠습니다.”

“오! 고맙소.”


앤드류 황태자의 말을 듣고 아공간 팔찌를 받은 마코 마탑주가 말했다.


이때 처음에 이들을 텔레포트 케이트로 데려올 때 떨어져 앤드류 황태자가 안고 온 여아 둘이 조르륵 달려와서 그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나 사탕 없어.”

“나도 없어.”

“그래 알았다.”


앤드류 황태자는 이들의 말을 듣고 천안통을 펼쳐 코르델리아 제1시티 종합 창고를 보니 사탕들이 가득 든 창고에 마침 앨비노 단장이 있었다.


그를 본 앤드류 황태자가 텔레파시오 말했다.


[단장, 나는 앤드류 황태자요. 사탕이 든 부대들을 몇 개 가져가겠소.]

“알겠습니다. 황태자 전하.”


그가 대답하는 순간 사탕이 든 부대 12개가 앤드류 황태자의 옆 바닥에 나타났다.


앤드류 황태자는 이 부대 중 한 개를 내려 위를 자르고 사탕을 꺼내 여아들에게 보이며 말했다.


“아.”

“아.........”


여아들이 입을 벌리자 이들의 입에 사탕을 한 개씩 넣어주고 손에도 한 개씩 주며 말했다.


“이제 가서 놀아라.”

“응!!”

- 조르륵! -


여아들은 대답하고 다른 곳으로 달려갔다.


이것을 본 많은 아이들이 달려와 앤드류 황태자의 앞에 서서 입을 벌렸다.


“아!!”

“그래 알았다.”


앤드류 황태자는 이런 아이들 입에 사탕을 넣어주고 또 사탕을 한 개씩 주어 돌려보냈다.


이것을 본 페트라 장로가 이런 앤드류 황태자가 신기한지 흥미롭다는 얼굴로 질문했다.


“황태자 전하, 아이들이 귀찮지 않나요?”

“귀찮지 않소. 장로께서도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가져야 벽을 넘을 수 있소. 또 이 아이들은 대지의 마탑에 미래인 것이오. 그래서 아이들은 귀한 것이오. 이세상이 마치 우리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이 세상은 이런 아이들의 것이오.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아이들에게 잠시 빌려 쓰는 것이오, 어려서는 우리가 아이들을 보호해야 하지만 우리가 늙으면 이 아이들이 우리를 보호해 주는 것이오.

세상 만물의 이치가 그런 것이오, 이 사탕은 우리 것이 아니고 아이들 것이라 본 황태자가 아이들에게 돌려주는 것이오. 많은 선행을 하시오.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것만 선행이 아니고, 이런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도 선행인 것이오. 7서클까지는 노력하면 누구나 도달할 수 있소. 그러나 8서클의 현자가 되고 싶으면 사랑하시오. 또 많은 선행을 하시오.

그럼 주신님께서 깨달음이란 선물을 수실 것이오. 4대 마탑에서 현자가 나오지 않은 이유가 강해지려고만 하지 선행을 하지 않기에 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이오. 악과 싸우고 악을 멀리하시오. 그리고 제일 큰 사랑은 원수를 용서하는 것이오. 원수가 악이라면 그를 죽이는 것이 선행이고 사랑이오. 죽이되 복수하는 마음으로 하지 말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하시오.

그대들이나 본 황태자나 모두 전사의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이오. 전사는 선을 행하는 방법이 바로 악과 싸우는 것이오. 자신만 옳다는 함정에 빠지지 마시오. 이런 함정은 악마가 주는 선물이오, 무엇이 악이고 무엇인 선인지 잘 판단하시오. 해답을 찾지 못하면 연장자를 찾아가고 또 해답을 찾지 못하면 그때는 정성을 더하여 아침 해가 떠오를 때 해를 보고 주신님을 찾아 기도하시오.

해는 빛이기에 악이 끼어들 수가 없소. 우리는 또 모두 여행자요. 주신께도 가는 여행자들인 것이오. 이것을 잘 명상하면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오. 그럼 수고들 하시고 제자들이 고생을 많이 하였으니, 위로해주시오. 또 봅시다.”

- 팟! -


앤드류 황태자가 이런 설명을 하고 사라지자 곧 마코 마탑주와 정로들이 생각에 잠겼다.


이때 마코 마탑주의 손녀인 나탈리가 그에게 호기심 어린 얼굴로 질문했다.


“황태자 전하는 어떤 분이기에 이런 심오한 말씀을 하시나요?"

“그분은 대현자이시다. 그리고 신탁으로 예된 신의 전사이다. 또 드래곤조차 인정하는 절대자이다. 지금 세상은 신탁이 진행이 되는 세상이다. 우리 동대륙에는 신탁대로 신의 전사의 대적자인 어둠이 나타났고, 이곳 대륙에는 빛인 신의 전사가 나타났다. 그분이 하신 말씀을 잘 기억하고 평생을 참오하고 또 참오하여라. 나탈리.”


마코 마탑주는 손녀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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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70 4 13쪽
134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59 4 14쪽
133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63 5 12쪽
132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52 4 9쪽
131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65 4 12쪽
130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73 4 13쪽
129 제36장. 수도 방위 군단. +1 21.11.09 390 4 14쪽
128 제35장. 옛 사람들. +1 21.11.09 397 5 16쪽
127 제35장. 옛 사람들. +1 21.11.09 393 5 13쪽
126 제35장. 옛 사람들. +1 21.11.09 411 5 13쪽
125 제34장. 또 다른 반란. +1 21.11.09 418 7 16쪽
124 제34장. 또 다른 반란. +1 21.11.09 413 5 14쪽
123 제34장. 또 다른 반란. +1 21.11.09 413 3 14쪽
122 제33장. 천공. +1 21.11.09 425 5 18쪽
121 제33장. 천공. +1 21.11.09 409 5 14쪽
» 제33장. 천공. +1 21.11.09 435 5 13쪽
119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57 7 18쪽
118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22 4 14쪽
117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19 5 13쪽
116 제32장. 공간 검. +1 21.11.08 438 5 13쪽
115 제31장. 검투사들. +1 21.11.08 425 5 14쪽
114 제31장. 검투사들. +1 21.11.08 405 5 12쪽
113 제31장. 검투사들. +1 21.11.08 451 4 14쪽
112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56 5 16쪽
111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38 4 14쪽
110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41 3 14쪽
109 제30장. 이사벨 황녀의 할머니. +1 21.11.08 463 4 15쪽
108 제29장. 동대륙의 마법사들. +1 21.11.08 451 6 18쪽
107 제29장. 동대륙의 마법사들. +1 21.11.08 455 5 14쪽
106 제29장. 동대륙의 마법사들. +1 21.11.08 452 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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