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조사와 일단 스토리 라인을 가다듬어 둔 쪽은 무협.
판타지 차기작은 아직 스토리가 떠오르지 않았어요 ㅜㅜ 멍합니다. 그 쪽은.
요즘 들어 어떤 글을 써야 할까.
조금 더 쉽게 읽히고, 재밌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고민이 많습니다.
게다가 주인공 타입도 달라지니까 이래저래 어디까지 그 능력을 줘야 할까. 그 능력으로 이 주인공이 추구 해야 하는 건 뭔가. 뭐랄까. 사람 하나를 알아 간다는 설레임 반, 걱정 반이네요.
글 쓰면서 주인공한테 낯가림 하는 기분입니다. 하하하.
어쨌든 대중적인 소설을 쓰고 있는 만큼 더 읽혀지기 위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일단 무협이라 독자분들이 완절 갈릴 것 같기도 하지만요 ㅜ ㅜ
근데 무협이라 하기엔 역사 소설 같기도 하고...
10월에 연재를 시작 할 수 있을까에 대해 걱정도 되구요.
일단 연참대전이 끝나야 할텐데 ^^;;
여흘 정도 분량만 미리 그려놓으면 만사 오케이라곤 해도...주말에 결혼식이다 뭐다 많네요.
서재에 들러 주시는 분들.
저는 이렇게 요즘을 보내고 있습니다. (__)
001. Lv.24 주정
14.09.29 19:02
기대하고 있습니다. 너무 부담은 갖지 마세요. ㅎㅎ
002. Lv.10 반맥
14.10.17 14:31
준비하려던 글 보다 손풀기 용으로 시작했던 글을 먼저 선 보이고 있습니다 ㅜㅜ
댓글도 굉장히 늦게 봤네요. 잘 지내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