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이라고 하면 좀 그렇긴 하지만 ㅜㅜㅜ
네이버에 블로그 서비스가 처음 시작 했을 때 저는 랜덤으로 방문객들의 블로그를 돌아다녔습니다.
싸이월드의 파도타기와 비슷한 거였죠
그 블로그에 방문한 분들중 이름 하나를 찍어 다른 블로그로 가고 또 다시 옮기고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하다가 마음에 드는 포스팅을 보면 가볍게 인사를 하거나 댓글을 남기고 오죠.
요즘 서재에서도 그렇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제 서재를 들리신 분들을 기준으로 막 다른분들의 서재까지 발자취를 쫓아서 막 클릭질로 따라 움직이고 있지요.
근데 몇분들 이름만 보이고 늘 서재 10개를 채 돌아보지 않은 채 다시 제 서재로 돌아오더군요.
주로 위쪽에 남은 이름들을 누르는데요 ;ㅁ;
여기는 다른 분들의 서재는 잘 돌아다니지 않는 건지 ;ㅁ; ㅋ
개설 된 서재는 많은데 연결 연결로 움직이면 곧 끊기더라구요. 슬픕니다.
서재가 좀 더 활성화 되면 좋겠어요.
멀리 멀리 돌아다니고 싶거든요 *^^*
001. [탈퇴계정]
14.05.09 04:41
. ㅎㅎ 여기 서재는 좀 쓸쓸한 감이 있는 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