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캘리그라피에 관심이 생겼다.
딱히 글씨는 잘 쓰는 편은 아니지만. 이래저래 글씨라는 것 자체에 관심이 생겨서 독학으로나마 배워 볼까 싶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중이다.
도서관이나 가까운 문화센터에 캘리그라피 강좌가 가끔 뜨는 것도 같은데...
동네 아주머니들이 너무 많아서...강좌도 많이 없기는 하지만 ㅜㅜ
그래서 책보고 글씨를 배워보기로 했다.
다음 타이틀은 조금 더 잘 써서 걸어 두고 싶기도 하고 히힛.
9월달부터 12월까지 배우고 싶은 것도 많고 쓰고 싶은 것도 많고.
고민이 점점 무르익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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