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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想念] 빠.까(same)평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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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착한 사람? 항상 나쁜 사람

보수? 진보? no.

온 오프라인에서 쓰는 빠와 까의 쉬운 정의는 이러합니다.

항상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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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만나면 답답하지요.

100분 토론 방송이 각자의 논리로 시청자를 설득하기 위함이지 서로의 옳고 그름을 가르는 게 아니듯, 빠 와 까 사이에는 주장만 가득합니다. 

 입은 있으나 귀는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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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헴!

한편, 그 못잖게 갑갑한 이들이 있습니다. ‘ 를 분류하고 평하는 이들이죠. 저들이 파랗고 빨간 색안경을 꼈다면, 평가자는 까만 안경을 낀 셈입니다.

빠한테 맞서면 까가 됩니다. 까한테 맞서면 빠가 되지요.

평가자는? 빠나 까 둘 중 하나로 처넣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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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색깔만 다른 같은 사람들

어느 쪽을 만나도 대화는 불통입니다


댓글 1

  • 001. Lv.62 항비

    13.11.03 21:13

    흐음 글 내용의 흐름으로는 이해가 가는데 빠는 빠를 붙인 여자 혹은 남자라는 은어임을
    알겠는데 까는 무엇의 은어인지 모르겠네요
    불통말고 소통이 있는 길을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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