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가 두더지 굴에서 30시간 남았는데 서둘러야 할거 같다고 말한 걸 가지고, 클라우드와 이블린(어?!)이 30시간을 서두르면 퀘스트에 직접적인 참가가 가능하다고 추론한 부분...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저같은 평범한 사람은 그냥 '어? 서둘러야 겠네'라고 넘어갈텐데, 그걸 '직접적 참가'와 '소식 전달'로 나누어버리는 건 정말...
(이걸 5번 정주행 했을 때 깨달았다는게 orz)
솔직히, 강유나와 신진권이랑 짝짝궁 하는건 그다지 현실감이 없지만(orz...) 클라우드랑 이블린이랑 짝짝궁하는 건 정감이 간다는...
결론: spectator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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