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추천글을 올려봅니다.
볼만한 글이 없나싶어서 장르별 베스트에서 하나씩 클릭해가면서 보다가 읽게 되었는데, 분위기가 마음에 드네요.
간단하게 도입부를 소개하자면...
(자세히 드러나지는 않지만) 강호에서 흉험한 격전을 경험했던 주인공은 10여년만에 자신을 키워줬던 화산파로 귀환을 합니다. 장문인의 사제로서 높은 항렬과 강한 무공을 지닌 상태에서 화산으로 돌아와 쉬고자하지만, 상황은 그를 그렇게 나두지는 않는 듯합니다.
자세한 스토리는 직접 가셔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어제 읽게된 견마지로님의 '흑야에 휘할런가'에 이어서 간만에 좋은 글을 발견해서 기분이 좋네요.
링크 걸어놓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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