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어이쿠....그래도 저보다 괜찬으시네요... 저희 동네도 없어졌고 전 책 볼려면 차타고 시내 나가야 되요... 근방에 대여점이 싸그리 없어졌거든요... 일주일 또는 2주에 한번씩 버스타고 시내 나가서 만화방에서 봐요..전.ㅋ 전엔 헌책방 가서 사보고 했었는데 이젠...그럴 형편이 안되서.ㅋ 책이 너무 쌓이니까 감당이 안되 친분 있던 책방에 주기도 하고 사방에 뿌렸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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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군데서 폐업을 했는데.. 마음이 씁씁했었거든요.. 거진4-5년이상 다닌 말그대로 추억의 책방인데.. 같이 애기했던 알바생들, 책을 분실했었던일, 밤새워 책을 읽던 저를 생각하니 그당시 마음이 무거웟습니다.
걸어서 2~30분.. 가깝네요.. 전 집에있을때는 걸어서 40분 거리.. 뭐 대부분의 시간은 직장기숙사에 있는데..여기서는 차로 왕복 50분.거리에 대여점있어요...
저희 동네도 얼마전 남아있던 두 개 중 하나의 책방이 문 닫았어요 이제 하나 남았는데... 앞으로 어찌 될지 두고봐야겠습니다
미국에 사는대... 아예 없아요... 출판들 하시면 못봐요..
나나무님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ㅜㅜ 연재분으로 근근히 먹고 살아갑니다.
대여점 주인분들께 죄송하지만 빨리 대여점이 다 없어지고 시장이 전자책으로 바꼈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점점 발전하긴 하지만 아직 먼듯싶네요..
전자책은 안보는데 말이죠... 종이책이 더 좋은데..
전자책이 나오면 좋기는 하지만..전자책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최소한 통합시스템으로 운영되기라도 하면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지금은 찾기힘들어서라도 그냥 종이책이 편하네요..
저도 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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