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출판작 위주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연재작도 괜찮기는 한데....
10여년전에 앤딩보고 울었던 무협도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고...
10년전이라니 생각나는 소설,, 표류공주.. 무협이었고 새드였는데다 아직도 생각나는 소설..최후식의 표류공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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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전설 (그런데 무협하면 보통 해피엔딩이라서요..)
청풍에 홍진드니
호위무사 (이건 전반적으로 새드 하구요... 결말은 확실하게 새드이지는 않지만 생각하게 하는 글)
서효원님 작품이었던가...그 당시 나온 작품이라기엔 결말이 충격적인 게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연재완결란에 견마지로님의 고월하 적심인들을 추천하겠습니다.
비연사애 추천합니다
제가 정말 슬프게 읽었던 글은 유수행이나....비운의 미완이죠. 아직도 연재를 기다립니다.
권태용 님의 소설 "아진"
견마지로님이 새드앤딩 전문이신가요? 요즘 흑야에 휘할런가에 푹 빠져서 읽고 있는데 불안해지네요 ㅠ
표류공주 새드인가
새드앤딩의 최고봉은 개인적으론 이우형님의 강호기행록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소장하고 있는 작품이지만 볼때마다 눈물 펑펑 흘린다죠. 물론 다른 작품인 유수행도 많이 슬픕니다. 가끔 꺼내서 읽을 때마다 이우형님의 연재를 기다리게 만듭니다.
완결란 견마지로 작가님의 작품들. 이도에 만백하고 청풍에 홍진드니 고월하 적심인들 새드라고 단언할 순 없는데 씁쓸한 맛이 나는 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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