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손목에 통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연참대전의 순위 욕심이 나는 바람에
무조건 11,000자 이상 올리자고 결심을 했습니다.
하지만 몸이 으슬으슬한게 몸살이 왔는지라 일찍 자고(그래봤자 3시지만)
일어났더니 오후 3시!!
비축분이 없는 관계로 엄청난 속도로 타이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무협으로 연참하기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각종 자료들을 찾아가면서 쓰다보니
다른 글들에 비해 시간이 배는 걸리더군요 ^^;;
게다가 글의 양도 문제지만 양질의 글을 제공해드려야 하는 의무도 있고!!
결국 전 의지의 한국인!! 드디어 11,000자를 채웠습니다.
하지만 이제 웬걸!!
금요일에 외출계획이 있던......겁니다(오 마이 갓!!).
다행인 것은 오후 늦게 집에 돌아온다는 것......?
그 덕분에 전 내일을 위한 비축분을 쌓아야 했고
12시간 만에 19,000자라는 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만.....
문제는 손목!!
이 느낌은 연참대전 막바지 때 느꼈던 통증.....과 느낌인데.....
예상치 못했던 외출 덕분에 연참대전 중반에 이런 느낌을 느끼게 되네요 ^^;;
아무튼.......
나머지 분량은 밤에 써서 올려야겠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무협소설로 연참대전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시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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