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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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대전 포기 하고 싶은 심정이 막 드네요..
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지금부터 다시 써보려구요.. 대략적인 내용은 적어 둔게 있지만 재미를 주는 부분들은 전부 날라가버려서... 다시 고민해봐야겠어요
정신이 붕괴됐겠어요!
글쓰기 누르면, 띄어쓰기가 안된 세이프 자료 남던데. 그거 안되나요?
아에 없는 페이지가 뜨더군요.
헉.. 진짜 맨붕이 뭔지 확실히 경험 하셨겠네요.. 힘내세요...!!!!
그래서 저는 컴퓨터 하드에 한글로 쓴 다음 옮겨 적고 있습니다. 물론 컴퓨터 보안을 신경쓰지 않으신다면 당신의 가족이 장르소설 쓰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Fail...
제목을 '낯뜨거운 밤' 같은 거로 하시면 그냥 혼나기만 하고 사실은 묻어두실 수 있습니다...
저도 당해봐서 어떤 기분인지 알 것 같습니다. 힘네세요.
저 였다면 멘탈이 깨졌을 것 같네요...
혹시나 해서 다시 해봤더니 복사했던 내용만 남아 있고 이후의 임시저장되었던 글들은 사라졌습니다. 저 같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다른 분들도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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