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연참대전 하차보다는 글이 완결되었다는 기쁨 혹은 시원함 혹은 일말의 섭섭함 그런게 더 크지 않을까요? 하고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일단 연참대전에서는 완결 여부에 상관없이 당일 연재분을 올리지 못하면 탈락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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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원 섭섭함도 크겠지만, 내 한계를 발견하게 되는 연참대전이라는 큰 의미 또한 실패로 돌아간다는 것 또한 한 몫 할 것 같군요. 나름 최선을 다해 한 편 한 편 올렸는데, 그 것이 실패가 된다면, 슬플 것 같아요 ㅠ_ㅠ.. 연참 중에 완결된 작품도 초록색으로 한 동안 올려주면 안 되나 ㅠ_ㅠ... 아인은 바보같은 희망을 품으면서.... 아직도 안 씻지 못한 양치질을 하러 갑니다 T^T
안 씻지 못한?! 오류군요 ;ㅁ;... 아직도 씻지 못한....
계속 연참할 방법은 있습니다. 외전 쓰세요.
오호 그런 방법아닌 편법이?!!!!!!!!!!
방법이든 편법이든 연참을 하고 싶은데, 그 전에 완결난다면 해봐야 하는 방법이겠죠?^^
오호라!!!!!! 머리가 번득입니다!!!!! 멋진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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