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등을 위해 연참을 달리던 아인이, 자꾸만 상승세를 타고 있군요(히힠..)
제 소설이 어떤 장르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실분?) ㅠ_ㅠ..
연참을 하게 되면서, 참 이렇게 보람되기는 오랫만이더군요.
저의 한계를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달까요.
연참 마감 오분 전에 훈훈한 글을 올리고, 참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 편의 소설로 돌아 갈 것인가, 연재의 글로 한 발 더 나서 내가 쓰고자 했던
정리되지 못 한 바에 다시 도전 할 것인가...
커피를 들이키고난 씁쓸한 입에 아이스티 한 잔을 더 보태어 아득한 글을 써내려 갑니다. 만약 연참 중에 결말이 되고 글이 마감되어지면, 연참대전이라는 커다란 의미를 잃고 자동 하차되어 지는 것인가요?..
그렇게 된다면, 그 것도 참 씁쓸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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