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ㅜ;;;
저는 초보라 무심코 그냥 별점사용을 체크했습니다.
한동안 아무도 체크를 안해주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놔뒀습니다.
어느분의 글에 별점은 너무 후해서 척도로 삼을 수 없다는 글도 있고 해서 저도 별 신경 안썼죠.
그러던 어느날,
제 작품의 별점이 10점이 되어 있는겁니다.
“흠, 그래서 후하다고 한거구나. 무작정 10점이면 좀 그렇긴 하네.”
그렇게 10점으로 며칠이 지났습니다.
그러던 또 어느날,
별점이 9점으로 깎여 있더군요.
“음... 어느 분이 좀 충실한 별점을 주시고 가셨나보구나. 고맙기도 하지.”
그렇게 9점으로 며칠이 지났습니다.
그러던 또또 어느날,
별점이 7.5가 되어 있었습니다. ㅜㅠ;;
“그럼 그렇지... 별점이 너무 높다 했어......”
7.5점이 아주 후한 점수라니... ㅜㅠ;
점수에 연연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사람 마음이란게...ㅜㅠ
지금 제 실력엔 7.5점도 후한 거라 생각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솔직하지 못한 평점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마음은 슬퍼요...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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