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읽고 왔습니다. 제가 김해 사람이라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사투리를 너무 많이 쓰신 것 같군요. 우리 양상국이 처럼 너무 일부로 쓰는 건 경남사람으로서 보기 그렇답니다~ 적어도 제 도래 친구들은 저렇게 까진 쓰지 않습니다. 뭐, 빵 터지는 것 정도는 아니였지만 피식(비웃음 아님)하고 몇 번 웃었던 것 같네요. 건필 하십쇼!
누가 살인자인가.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작품 본문 아래쪽에 달리는 작가 꼬리말 부분은 잘 안보는 편이라 작가님 말투는 이 한담글에서 처음 보는데 작품의 분위기랑 이 한담글의 분위기가 전혀 매치가 안되네요. 어떻게 그런 진지하고 몰입도 있는 글을 쓰시는지 놀라울 뿐입니다. 악담은 아닙니다.^^; 계속해서 좋은 글 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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