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도플갱어”입니다.
‘도플갱어’이므로 힘을 얻기 위해 노력할 이유도, 명분도 없습니다.
그럴 필요도 없으며, 오히려 노력을 해도 남는 것은 허무함 뿐입니다..
허나, 그는 인간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정체성과 ‘마족의 업’, 둘 사이에서 우왕좌왕합니다.
유저이며, 인간이므로
이를 고민하고, 선택하고, 흔들리는,
‘테트 네온’의 게임 이야기.
“가면꾼” 채팅방에 들어가시겠습니까?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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