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과거회귀물 현대판타지 입니다. 심장이 뛰다 2rd 란 소설인데,축구소설 입니다. 현판이긴 하지만, 현실의 이익을 따지고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전형적인 현대인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물론 현판이고, 과거회귀란 요소가 있지만, 실상 글을 읽다보면 과거회귀를 왜 했나 싶을 정도로 별 영향력은 없더군요. 그냥 과거에 자신에게 닥쳐올 미래를 감지하고 빗겨나가는 정도의 것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작품에서 처럼 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양판소적 ,먼치킨적 능력은 없습니다.
이 글에서 주인공은 과거 축구감독으로 하던 경력을 바탕삼아 넓은 시야와 활발한 운동력, 그리고 타고난 테크니션으로 전생에 이루지 못했던 세계적인 축구선수의 꿈을 꿉니다.
처음 입단하는 곳도 거저 받아주는 식의 일본 J리그 하위팀 입니다.
그리고 해외로 이적하는 곳도 유럽리그 변방인 러시아의 안지 FC 입니다.
그 만큼 주인공이 유망주 시절을 거쳐가면서 점차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 나가는 그런 글입니다.
참고로, 문피아 연재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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