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문학 작품을 쓰시는 분들은 상을 받기 위해서
몇 년을 걸쳐 글을 쓰신다는 한담을 보고...,
그럼 우리도 1년에 한번씩 문피아 식구들이
모여서 -참기비 받고^^- 한자리에서 서로 얼굴도
보고 열심히 글을 쓰신 분들을 위로하며 싼 트로피
라도 드리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1년이나 6개월
통개를 내는 식으로 골든베스트상, 선호작베스트상
신인베스트상, 장르별베스트상, 등등
물론 상금은 없습니다. 문피아 식구들의 축제이기
때문이죠. 참가비 한 3만원 정도받고 트로피 비용 제외
하고 남은 돈으로 호프집에서 한잔하면서 서로 웃고
즐기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뭐 안되더라도 할 수 없지만, 제 상상 속에서 매년 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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