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일 뿐이잖아요? ㅁㅁ
독자층과 소재가 다를 뿐이지
똑같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순수 문학한테 왜 인정을 받아야하냐
장르문학하고 순수문학하고 다른데
아뇨
같지 않나요?
외국만 보면 순수문학이나 장르문학에 대한 구분법 개념도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굳이 나눠야하나요? ㅁㅁ
장르문학 = 대여점
순수문학 = 서점
이라는 일종의 편견이 지배된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각설
순수문학 독자분들한테 인정받은 판타지 소설
좋죠 ㅇㅇ
왜냐하면 다른 소재와 다른 연령층의 있는 사람이 그것에 대해 지지를 해준다는게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예로 들자면, 보수 측인 어르신분들이 진보 측에 있는 젊은 정치인보고
저 사람 참 괜찮구만.
이런 소리 듣는 거랑 똑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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