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재하면서 기이하게 댓글이 너무 적어 슬픈 날들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요... 이래저래 조언이나 지적이라도 있었으면 했던 바람이 올릴 때마다 있었죠. 다른 작품 보면 댓글이 많은 걸 보면 마포대교가고 싶을 정됴였는데요. 그저께 제 생일 날이었습니다. 제 말을 보시는 분이 계실려나, 저 조회수는 사실 들락날락하는 수가 아닐까 하며 적은 거였는데 댓글 수가 2배로 늘어난 것을 보니 제가 헛으로 연재한 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축하해주신 분 감사드리고, 다른 분들도 연재하면서 댓글로 눈물 흘리지 마세요. 독자분들은 다 봐주시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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