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안 그래도 암울한 일주일을 보내고 있는데, 거기에 더불어 더 암울한 소설을 읽고 싶지는 않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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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소설이 암울한 현실을 잊게할만큼 재미가있다면 얘기가 또 다를듯요... :)
주인공은 햄보칼수업어...한마디로 표현하면 지옥같은 소설. 그러나 재밌습니다. 가면 갈수록 이걸 처음의 그 주인공과 동일인이라고 봐야할지 의문이 들지만 그런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이 경이로운 작품.
이거 정말 재밌죠.. 저는 근데 너무 처절해서 나중가면 별로더군요. 선호작에 있기는 한데 요새 손이 안가더군요.
데드 스페이스가 생각납니다. 꿈도 희망도 없는......
추천글을 발견하면 연참을 하고는 했는데 요 근래의 사건도 있거니와 이제 막 컴퓨터를 고치고 기진맥진해서 바로는 못쓰겠습니다.. 쓰는 제 기분에 따라 필력도 오락가락하고 작붕도 일어납니다만 새까만 글과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힘이 나네요.
새까만 글ㅋㅋㅋㅋ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파이팅
화이팅입니다.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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