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발로 쓴다님의 소재보고 갑자기 ,글구 평소에도 느낀건데.....보통 무협을 보면(요즘은 판타지와 현대물만 보지만)모든 작품이 그렇지는 않지만.........왜 설정에서 가령 고금 십대무공이라던가.....고금삼대무기...아니면 고금 3대무신....정파3대신공...사파지존신공...반로환동이 아니라 죽은자를 살리는 비술....어쩌구저쩌구..설정에서 솔직히 감당하기 힘든 설정을 작가분이 물론 엄청안 열정으로 자신감만땅으로 출발하는 작품들 많이들 봅니다.........................작가분의 열정 절대 무시하는거 아니고여.....제 생각하는 소재는 ............................세계에서 가장 뻥이 심한 나라는 중국 아닙니까?현대에도 미국이 이라크전쟁 뻥쳐서 일단 저지르고 본거아닙니까?근데 그것보다 더 심한 민족이 중국인데..........................................그리고 소설속에 중국이고 무협인데....왜 작가분들은 고금십대무공이니...3대무기이니....(그것도 소설속에서 보면 아무도 본사람도 없고증명한사람도 없고...걍 사람과사람들이 들은 풍문이고 전설인데...것도 최소한 몇백년전인데..)하는데.....여기서 제가 생각하는소재는 ....쥔공이 온갖고생끝에 찾은전설이 현대보다 못하다것나..사기꾼에 헛소문이였더거나.....10대무공이라면 십중칠은 뻥이구3만 진실이던가......반로환동까지는 몰라도 죽은자를 살리다는 것은 완전 사기였구나라는 설정 어떠신지여?...물론 쥔공이 소설중간까지는 그런설정을 철떡같이 진실로 믿고 헤딩하다가....나중에 그것이 허공에 삽질하는짓이라는 걸 깨닫고...다른 계기로 업그레이든된다는지.......걍....요즘작가분들이 설정에서 몇백년전 과거를 특히무슨 십대무공이니...3대신공이니...하는설정을 보고...걍...주저리주저리..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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