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소일(약 10조원)의 상금이 걸린 영지점령 서바이벌게임. 10년째 별볼일없던 동일한 기사를 골라 찌질하게 게임을 할 수밖에 없던 루저 주인공이 11년째에 드디어 인생의 기회를 얻게되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 평가하자면 글의 설정이나 전개는 매우 뛰어납니다. 갑자기 신이 등장해 새 삶을 준다던가, 대기권에서 직경 100KM급 소행성이 폭발했는데도 세상이 멀쩡하다던가, 이유없이 요괴가 발생해서 설쳐댄다든가 하는 작위적인 설정이 없어서 읽어나가기에 거슬리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런데 뭔가 약간은 부족한 느낌이 드는게.... 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서술이나 묘사가 좀 아직 부족하다는 느낌...? 그래도 현재 조회수나 추천수 보다는 훨씬 좋은 평가를 받으셔야 할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https://blog.munpia.com/arkakiro/novel/26033
그리고 제가 문피아 가입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선작한 작품이 두개밖에 없는데 재밌게 보시는 작품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작위적이지 않고, 게임 등업 메시지 너무 뾰롱~~ 거리지 않는 걸로... 마법은 써클마법까지는 괜찮은데 써클마법 등업을 무슨 게임 등업 하는 것처럼 묘사하는 것은 좀 보기 거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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