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판타지 아닙니다. 판타지입니다.
제 군 생활 경험담을 판타지라는 세계를 빌려, 쓰고 있습니다.
현대 판타지로 쓸 생각도 했지만 걸리는 것이 좀 있더군요.
아마 많은 에피소드는 제가 직접 경험한 일입니다.
군대란 말이야 적당하게 버티다가 무사히 제대하면 그뿐이란 말이지.
열심히 한다고 해서 인정해 주지 않아. 더더욱 잘하면 절대, 절대 안 돼!
열심히 하면 골병만 드는 곳이 군대야.
잘 싸운다고? 그러면 딱 죽기 좋아.
숫자에 밝다고? 어허, 큰일 날 소리를.
간부들 삥땅 치는 데 이용만 당하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걸.
--- 본문 중 ---
자! 요즘 군대 때문에 시끌시끌한데 제 군대 경험담을 같이 나눠 보지 않겠습니까?
군대 안 간 동생들아 군대도 나름 편하단다.
군대 갔다 온 예비역님, 땡보직이라 죄송합니다.
여자분들~ 여군도 멋있어요.
자 군대리아 세계로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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