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웃음만 나오는군요.
신의 게임의 연재속도가 참 극악이죠 일주일의 1~2편 정도로 올라오는데 제가 알기로 너무 느려서 떠나신 분도 있는 것 같았고요. 작가님이 일정상 바빠서 그랬거니 하면서 이해하고 있었는데 30편이요?
이거 문제가 되는 건 아닐까요? 전에 타사이트 선 연재로 문제 됐던 작품이 분명 있던 거로 기억하는데요.
카카오 나온지 오래됬습니다. 저도 결재를 하면서 미리 보기는 했지만 오히려 더 화가 나던데요...?연재할거면 둘다 같이 해야지 카카오 먼저 올려놓고 긴 시간 동안 잠수타다 문피아에 가끔씩 올라오던데 오히려 카카오로 결제한 제 입장에선 답답하죠.거기는 이용권미리 끊을수 있기 때문에 끊었는데 안나오고 문피아에 이미 봤던 내용 나오니 열불나죠
문제가 됬었군요. 몰랐습니다. 그래도 여전한 걸 보면 문피아에 측에선 선 연재 같은 건 별로 중요하게 여기질 않는다는 거겠죠.
선 연재에 관해 계약 어쩌고 저쩌고 한 글이 있길래 전 제대로 대응 하는 줄 알았습니다. 말 뿐이었네요.
몇몇 분들이 유료 연재가 된 이후에 문피아에 대해 신뢰성이 떨어진다 생각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었는데 이제 좀 와 닿네요.
이 분은 솔직히 글러먹었다고 생각합니다. 소설 내용이나 개연성 문제로 디스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성실성이라던가 하는 부분이 막장인듯. 신의게임 처음 유료화 되었을때도 얼마안되서 한담란을 핫하게 장식했었죠? 사죄글올라오고 2-3편 연재한 다음 똑같은 문제가 다시 터졌을 때 아 이분 최소 토가시란 생각을 했음.
제가 약 한 달 전에 신의 게임 소설이 카카오페이지에 단독선연재가 되고있다고 문의했을때의 문피아 답변이 계약서 바뀌기 전에 계약한 글이라 어쩔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문피아 작품이 다른곳에서 선연재 되어도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게 마음 편하실겁니다. 문피아 운영은 아직도 답이 없어요.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