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작성자로 낮춰부르며 이 날이 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제 이름이 적히고, 제가 적은 소설이 적힌 표지를 보내 왠지 모르게 속이 뜨끈뜨끈해지네요;
종이책 시장이 불황이니만큼, 대박을 바라지는 않지만
소수의 독자에게라도 좋은 평을 들었으면 좋겠어요.
목표라면...
‘아, 저 작가건 다음 작품도 보겠다.’ 라는 소리를 듣는 겁니다.
근데 큰일났다싶은건
역시나 붙은 ‘장편소설’
4권 완결지을 예정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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