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천할 작품은 염왕님의 '대한제국실록 외전 2부 - 철과 피' 입니다.
제목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염왕님이 쓴 대한제국실록 외전(신국사) 시리즈의 2부에 해당하는데, E-book으로 나온 1부를 읽어야 2부의 내용 및 인물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한제국실록 외전(신국사) - 유료
2002년 월드컵 첫승을 거둔 날, 비극적인 사고를 겪고 150여년 전의 과거로 되돌아간 두 사촌형제.
한 명은 강화도령 철종을 대신해 왕, 한 명은 왕의 형인 덕영군이 되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하지만!
아무런 세력도 없는 그들을 감시하는 조선의 세도가문들을 넘어, 그들은 새로운 운명을 개척할 수 있을것인가!
대한제국실록 외전 2부 - 철과 피
1851년의 유신으로부터 3년 뒤, 54년의 격동의 조선.
내부의 혼란이 그치고 난 다음, 그 창끝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고등학생인 이경진과 엔지니어인 사촌형 김수환이 교통사고로 19세기의 철종과 그의 형인 덕영군이 되어 조선의 역사를 바꾸는 소설입니다.
1부에서는 주인공들이 조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서 세도 가문인 장동 김씨를 밀어내고 권력을 차지하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2부에서는 조선의 개항 및 발전으로 주변국과 갈등을 겪는 과정이 연재 중입니다.
무료인 2부는 현재 65회까지 연재 중이고, 주1회 연재입니다.
유료인 1부는 12회 중 3회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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