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성의 수호 무사가 된 사내의 해남도로의 십칠 만의 귀환.
사부의 죽음을 기점으로 다시 되돌아가게 된 고향 땅에서 잊고 싶었던
기억들을 마주할 수 밖에 없게 된 화린.
화린은 잠시 묻어두었던 기억들을 떠올리고 옛 가족들과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재회를 시작한다.
재회와 함께 시작된 해남도 이야기 속에 얽힌 강호 풍운.
어느새 강호 중심에 서게 된 화린과 화린의 가족들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귀향한 화린의 이야기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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