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4 골라먹자
작성
14.11.12 02:36
조회
3,559
‘수달몬’ 작가님의 ‘변호인 강태훈’을 추천합니다.

소재는 다소 진부하다고도 할 수 있는 회귀물.
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군요.
그만큼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기 때문에 마르고 닳도록 사용되는 거라고.

그리고 엄밀히 말해서 이 글의 소재는
회귀라기보다 ‘변호사’라고 봐야겠죠.

돈밖에 모르는 탐욕스럽던 악덕 변호사.
타락했던 전생을 뉘우치고
이번에야말로 공권력에도 굴하지 않고 사람을 위하며 진실을 보고자 하는
참된 변호사가 되고자 하는 인간냄새 나는 이야기.

아직 본격적인 재판을 겪어보지는 못했으나,
리갈하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을 재밌게 보신 분이라면
법정물의 스릴과 재미를 알고, 기대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르소설에 걸맞은 카타르시스와
인간냄새를 함께 풍기는 변호인 강태훈! 추천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장점만 말할 수 없으니 단점도 짚고 갈까요.

아무래도 작가 수달몬 님이 변태인 것 같기는 합니다.

후기를 볼 때마다 ‘비누 좀 주워줘’라는 선임의 목소리가 귓가에 어른거리네요.


작가님, 후기 쓸 시간에 연참 좀...



http://novel.munpia.com/26601

Comment ' 8

  • 작성자
    Lv.79 체니
    작성일
    14.11.12 04:12
    No. 1

    저도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악중의
    작성일
    14.11.12 07:30
    No. 2

    요거 진짜 재미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박민규™
    작성일
    14.11.12 07:54
    No. 3

    와~~수달몬 빈정 상함ㅋㅋ변태라니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11.12 09:00
    No. 4

    후기를 볼 때마다 ‘비누 좀 주워줘’라는 선임의 목소리가 귓가에 어른거리네요.
    ....
    후기를 볼 때마다 ‘비누 좀 주워줘’라는 선임의 목소리가 귓가에 어른거리네요.
    ...
    후기를 볼 때마다 ‘비누 좀 주워줘’라는 선임의 목소리가 귓가에 어른거리네요.
    ..
    후기를 볼 때마다 ‘비누 좀 주워줘’라는 선임의 목소리가 귓가에 어른거리네요.
    .


    제가 생각 할 때는 후기를 쓰실때가 가장 즐겁게 쓰시고 있을 때인듯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박민규™
    작성일
    14.11.12 09:02
    No.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워요 우리. ㅋㅋㅋ
    아무쪼록 감사합니다. 추천글 써주셔서~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11.12 09:14
    No. 6

    전 다만 추천글에 추천글을 눌렀을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더페이서
    작성일
    14.11.12 09:10
    No. 7

    추강합니다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까만미르
    작성일
    14.11.12 09:14
    No. 8

    강추+1 수달몬님하고 같은 취미를...쿨럭.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0463 한담 TS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여쭤볼 것이 있습니다. +22 Lv.26 게빠 14.11.12 3,407 3
140462 추천 건 님의 시공귀환록 추천! +9 Lv.13 윤향潤香 14.11.12 4,031 1
140461 한담 결국 소비자는 합리적 소비를 할 수 밖에요. +24 Personacon Mokus 14.11.12 2,309 7
140460 한담 왜 문피아에서만 연중에 관해 말이 많을까요? +38 Lv.55 유여 14.11.12 2,835 3
140459 홍보 [일연/판타지]우기우 2부 완결 기념 두 번째 홍보. +3 Lv.1 [탈퇴계정] 14.11.12 2,108 3
140458 한담 솔직히 이 문제는 모두의 숙제입니다... +45 Lv.41 측백수림 14.11.12 2,851 7
140457 한담 연중이라... 참 씁쓸한 단어입니다. +18 Lv.48 괴인h 14.11.12 2,234 11
140456 한담 요즘 옆동네에서 살고 있는데 +27 Lv.82 크림발츠 14.11.12 3,481 4
140455 알림 연참 수정 알림 입니다. Lv.31 날없는창 14.11.12 1,717 0
140454 한담 자문 말입니다. +13 Lv.29 레오프릭 14.11.12 1,760 2
140453 추천 가슴 뛰는 야구 이야기가 보고 싶다면? +14 Lv.1 [탈퇴계정] 14.11.12 3,996 4
140452 알림 연참 수정 알림입니다. Lv.16 27**** 14.11.12 1,450 0
140451 알림 연참대전 수정 알림입니다. +1 Lv.1 [탈퇴계정] 14.11.12 2,132 0
140450 요청 무협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6 Lv.43 무명살수 14.11.12 2,851 0
140449 추천 (플래티넘/현판)엽태호님의 이남자가 사는법 추천... +3 Lv.32 한천자 14.11.12 4,280 3
140448 추천 진부동 작가님의 <이모틀> 강추합니다. +20 Lv.33 산중기인 14.11.12 5,285 6
140447 알림 연참대전 수정알림입니다. Lv.53 에바트리체 14.11.12 1,759 0
140446 홍보 [작연/현판] 군신 치우 +2 Lv.46 호강해 14.11.12 1,777 1
140445 알림 연참대전 참가작 수정 +2 Lv.29 레오프릭 14.11.12 2,173 0
140444 한담 무료 완결은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습니다. +41 Lv.82 필로스 14.11.12 3,804 15
140443 홍보 [일연/현판] Human evolution +3 Lv.72 독거미sp 14.11.12 2,828 1
140442 알림 연참대전 수정알림 Lv.21 [탈퇴계정] 14.11.12 1,332 0
140441 알림 문피아HD 이벤트가 곧 시작됩니다. +44 Lv.7 문피아CMO 14.11.12 4,225 35
140440 한담 연참대전 수정 알림 Lv.18 나카브 14.11.12 2,394 0
140439 홍보 [스포츠/퓨전] '축구의 품격' 홍보합니다! +4 Lv.54 한야인 14.11.12 1,519 0
140438 한담 자살은 정말 아닙니다... +76 Lv.45 매일글쓰기 14.11.12 2,613 16
140437 한담 [광고!!]11월 출세대전이 다가왔습니다. 우리모두 ... +9 Lv.20 형풍풍 14.11.12 2,009 4
140436 요청 공포소설 추천해주세요. +2 Lv.1 [탈퇴계정] 14.11.12 2,231 0
140435 한담 작가님들이 설정하는 주인공들에 대하여 질문 +4 Lv.82 우룡(牛龍) 14.11.12 2,304 1
140434 홍보 [자연/판타지]서신 -destroyer- 홍보합니다 +6 Lv.8 사탕선물 14.11.12 2,31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