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푸핫!! 아니... 죄송합니다; 내용은 웃으면 안되겠지만 새꿈님 문체가 왜 이렇게 웃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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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시나요. 아, 제가 착각했어요 라는 말로는 절대로 해명이 안 되는 아주 먼 거리의 말을 해 놓고 순간 머릿속이 땀으로 가득차는 쪽팔림. 오랜만에 그걸 경험했다지요ㅠㅠ
금간 멘탈은 붙으면 더 튼튼해진다지요....(응?) 아무튼 토닥토닥~ 기운내요!
대신 제대로 금가면 가루가 되버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악 필력 좋으신데요? ㅋㅋㅋ 연담글읽다가 뿜다닠ㅋㅋㅋ 자존심상햌ㅋㅋㅋ 근데 그 상황이 이미지화되가지모 못참았어욬ㅋㅋㅋ
으악, 보람차다^^ 전에 한 독자님이 제 글 보시다가 옷에 커피 쏟으셨다고 해서 한동안 그 일로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작가가 전문가가 아닌 이상 실수는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문제는 독자가 지적하면 고치든가 더 노력해야 하는데 대부분 그렇지 않고 심지어 실수를 고치면서 비아냥 거리는 분들이 있더군요. '생각보다 전문가가 많으시군요.' 좋아하던 작가님인데 실망이 너무 컸습니다.
엄청난 실수를 한 걸 독자님이 가르쳐주신 적이 있었는데 아 진짜. 한동안 얼굴 들 수가 없었다는. 강간죄의 객체가 법률 개정으로 '사람'이 돼서 남자까지 포섭하게 됐는데 저는 한동안 모르고 주구장창 강제추행죄로 의율... ㅠㅠ
여기 바르면 새 멘탈이 솔솔 자란다는 연고 '멘탈카솔' 있어요. 챙겨가세요.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빵 꿰매세요. 하하하하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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