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작가님의 “당신의 머리 위에” 는 현재 여러사이트에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참 웃긴점이 있습니다.
사이트마다 결재 가격도 다르고, 업로드 시간도 다릅니다.
오늘같은 경우 타 사이트에서 점심전후로 업데이트가 끝났는데, 문피아에서는 오후5시간 넘은 지금도 업데이트가 안됐습니다.
독자 입장에서는 업데이트의 주체가 누군지 모릅니다. 작가분인지 출판사인지 문피아 인지 모른다는 거죠.
똑같은 소설을 보는 독자인데 누구는 일찍보고 누구는 마냥 기약없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 입니다.
결국 어떻게든 해결이야 되겠지만... 참 답답한 상황이네요.
이런건 제도적으로 뭔가 장치가 생겨야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문피아 수준이 아니라, 법적으로 말이죠.
다른분들이 문제제기하는 연중 처럼. 이대로 문피아에 저 작품이 영영 업데이트 안되면 그 손해는 누가 보상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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