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고 홍보할수 있는 수단은 다음 방법들입니다.
1. 작품이 올라오고 좌측란에 N 마크와 함께 링크된다.
- 가장 평범한 방법이고, 가장 유용한 방법입니다.
2. 홍보를 한다.
- 일주일 쿨타임이 있는것 치고는... 크게 효과를 보기 어려운 방법입니다.
3. 추천을 받는다.
- 효과가 큰 방법이지만, 이것도 이제 옛 말이 될 것 같네요.
억지로 300자를 채워넣는 추천글을 보자니 한숨만 나오네요.
4. 골베, 신베, 오베에 오른다.
- 가장 효과가 크죠. 그만큼 어렵습니다. 실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가장 효과가 좋은건 성실연재입니다.
꾸준히 쓰면서 옆의 연재란에 링크되면
소소하게나마 1~5정도씩은 선작도 오르고, 추천, 조회도 꾸준히 오릅니다.
작가는 소재를 즐거워하지만
독자는 완결을 즐거워하죠. 그렇기에 끊이지 않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 방법이...
옆의 녹색링크로 막힌 느낌이에요;;;
연참대전 참가자 분들의 노고, 그리고 그 보답을 깎으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을 갖추신 분들입니다.
그래도...
많아도 너무 많아요;
써도 누가 봐줄까, 하는 생각때문에 글 쓰기가 어려워집니다.
글을 올리고 홍보할 수단이 막힌 느낌이에요.
금강님이 말하셨던 방법,
지금은 많은 의견이 부딪혀 전 목록을 올리기로 했다지만,
투표하려는 입장에서는 산재한 작품들을 보면 투표할 생각이 사라집니다;
[연참대전중 가장 훌륭했던 작품]을 뽑는 취지가
단지 [인기투표]로 변질되버린 느낌입니다.
지금 새로운 작품을 올린다면 봐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어떤 누군가가 신작을 써낸다면 지금이 쓸만한 시기일까요.
즐겨야하고, 서로 노고를 치하해야할 연참대전이
이제는 마치 연참대전을 위한 사이트로 되버린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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