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컨택 받았습니다.
조건도 좋고 기회도 너무 괜찮고.
문피아에서도 진짜 너무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서 (습관적으로 ‘많이’라고 쓰고 싶지만 ‘많이’는 솔직히 아니어서 -.-) 이곳하고의 인연도 계속 이어가고 연재도 계속 할 거지만요.
식구들한테는 전화해서 자랑 다 했고 이제 어디 말할 사람 없나 하다가 여기와서 자랑하는 중.
뜻밖의 행운에 기쁘기도 했고 저하고 비슷한 상황의 다른 작가님들께도 도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결국은 자랑. 흐엉흐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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