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담란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다지 좋지 못한 일이였지요.
물론, 그 중심에 저도 있었습니다. 뭐 특정 아이디 분과의 다툼도 그렇고, 이런저런
의견게시와 그와관련된 논쟁도 그러하고, 이번 출세대전과 관련된 논쟁들도 그랬고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모두의 의견이 갈리고 이런저런 의견이 많을지언정.
공통적인 것은 우리모두 문피아를 사랑하고 또 격하게 아끼고 있다는 점 아니겠습니까.
그동안, 요 근래동안 참으로 많은 상처받을 일도, 또 상처주는 일도 많았지만..
그래도 그것들이 다 문피아를 사랑하고 또 잘돼기를 바라는 문피즌들의 공통적인 바램에서 나온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조금있으면 크리스마스 시즌입니다.
그런만큼, 설사 이런저런 일들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고 갈등도 있었지만, 다시 옛날의 화기애애한 문피아로 돌아가, 서로 정답게 문학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사람사는 이야기로 가득했던 따뜻한 문피아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투척한 짤처럼...
우리모두는 문피아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모두는 문피아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문피아에 올라온 모든 작품들과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사랑합니다.
또한, 문피아 역시 문피즌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즐거운 크리스마스 시즌, 연말 되시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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