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3일 남기고 급체로 탈락한 일곱글자입니다. T ^T (으헝)
오늘은 제 글 ‘영환록’을 소개해드리고자 한담 게시판을 찾았습니다.
소개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우연히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회사에서 해고당한 뒤, 마(魔)로부터 평범한 사람들을 지키는 구마사(驅魔士)들이 모여있는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서 일반인 김민수(31세)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조금씩 변화, 성장해나가는 21세기 현대판타지 이야기입니다. 』
현재 60화 연재 中 / 총 글자수 247,507 / 추천수 689 / 선작 148명입니다.
상당히 길게 호흡을 잡고 가고 있기 때문에 아직 초반부에 속하며 일단 1부를 완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계획상으로는 3부까지 있습니다.
장르가 현판/퓨전인데 일단 회귀록은 아니구요. 먼치킨 아닙니다. (우리 민수는 그런 사람이 아니예요... 사실 쓰고 있는 저도 그 허접함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어흑.)
1부 1편인 무골호인 이야기는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컨셉으로 잡았으나 현재 2편은 약간 그렇지가 않은데, 결국 회사가 주체가 되는 이야기다보니 (약간 변질된) 직장인 이야기처럼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제가 지금은 회사를 다니지 않다보니 관련 소재가... 소재가... OTL
전체적인 그림... 에구, 너무 말이 길었네요. 그냥 직접 보시는게 어떨까요? ㅎㅎ
--> https://blog.munpia.com/emilo7000/novel/26894 <--
P.S - 아, 제 글은 소개글이 본문의 내용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편이 마무리되면 해당 편의 1화의 초반부에 당 소개글이 삽입되고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면 새로운 소개글로 변경됩니다. 덧붙여 표지도 함께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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