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들이 생각납니다.
4년 전 문피아에 처음 연재를 시작했던 일
하나씩 오르는 선작수에 기뻐했던 일
레이아넬님이 만들어주셨던 표지
뜻밖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올라보았던
골든베스트의 마지막 자리
그리고 군대, 연중...
부대 피씨로 적었던 글들
남아있던 선작수
전역하면 연재하겠다던 다짐
마침내 글을 써서 받아본 상금
없어졌던 게시판
다시 받은 정규연재 게시판
그리고 시작한 칠월의 연참대전
반가운 인사들
지난 일들이 생각납니다.
길었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연참대전에 참가하신 글쓴이 분들
함께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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