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1번은 자칫 잘못할 경우 지루할 수가 있죠. 성장할 때까지 기다리기도 힘들고요. 2번처럼 회상을 이용해 과거를 알아갈 경우엔, 주인공의 비밀에 대해 곧 알 수 있기 때문에 많이 기대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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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의 경우는 자칫 잘못하면 너무 길어져서 결국 본편을 못보게 될수가 있고요, 2번은 윗분과 같은의견
성장물이면 1번이 주인게 맞는거 아닌가요? 늘상 느끼지만, 2번은 적당히 쓰면 평타 라는 느낌이면 1번이 주가되는 성장물의 경우는 작가의 역량이 95%는 차지한다고 보임. 그러므로 작가의 역량에 따라 1번이 2번에 못미칠수도 있고, 반면 훨씬 더 뛰어날수도 있다고 보여짐. 인물에 대한 애착을 만들기엔 1번만큼 확실한 방법이 없으니까요. 물론 잘 썼을때를 가정합니다.
약먹은 인삼님이라는 가정하에라면 전 2번이요. 2번은 자칫 지루해질 수 있지만 약먹은인삼님이니까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고, 저는 주인공에 애착을 많이 갖는 편이데 1번보단 2번이 주인공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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