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하는글
『달을 사랑한 사람은 불행할 거에요. 달에 손이 닿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평생을 호수에 비친 달을 보고 호수에 잠긴 달을
꺼내려고 애쓰거나 저 머나먼 하늘을 날고 싶은 망상만을 꾸
며 살아가겠죠.
달을 사랑하게 되는 것은 꿈을 꾼다는 행복에 빠진 걸까요?
아니면 현실적인 난관에 봉착한 어리석음일 뿐일까요?』
-달을 닮은 소녀를 사랑한 아르튀르 드 리슈몽의 말
안녕하세요. 자유 연재 판타지란 연재중인 휘리스입니다.
군인의 열악한 환경 탓에 비축분을 많이 만들어놓지 못해
자연란에서 연재중이지만 7월에 휴가를 나가면 부대 내에
가지고 있는 모든 분량인 약 11만자를 비축분으로 확보
하여 정연으로 입성할 예정입니다.
다소 홍보글이 부실하지만 많이들 보러오셨으면 합니다 ^^
카테고리는 신청 했는데 아직...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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