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jukjang입니다.
이제 본격 기갑소설 철혈이 본 궤도에 진입하였습니다. Part 3의 제목은 La Chanson de Roland, 즉 롤랑의 노래입니다.
오스만투크르와 기사단의 전쟁이 잠시 수그러지는 틈을 타, 은빛 방패의 기사단은 로마로 돌아오게 되고, 기사단장 로드리고는 새로운 차기 전차의 도입을 위해 에릿을 북유럽으로 파견하게 된다.
이에 에릿은 루나 중대 소속의 조종수 랏슈와 남장여인 아이린을 데리고 북유럽의 플란더스 지방으로 향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들르게 된 죽은 옛 기사의 개선문에서 랏슈는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되고...
이제 숨겨져 있던 과거의 진실이 점차 눈을 뜨고, 샤를마뉴 대제의 전설에 얽힌 거대한 역사의 톱니바퀴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와 더불어 오스만투르크의 공세는 한층 더 강화되고, 시대는 영웅을 원하게 된다.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영웅의 재림을!
십자군과 오스만투르크의 전차전을 다룬 본격 전차소설 철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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