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성격의 원조격이 비류연 형님이셨나...
그 이후로 우후죽순처럼 쏟아져 나오는 무개념 깽판주인공들.
모든 것은, 작가가 어떻게 독자들의 간지러운 부분을 적절히 긁어줘서 대리만족감을 느끼게 해 주느냐에 달린 듯... -_-;
그러나, 가끔 좀 오버하다 독자들이 보기에도 너무 싸가지 없는 놈으로 찍히는 불운한 무개념 주인공들도 있죠.
쓸데없이 성격 더러운 주인공 보면 내가 때려주고 싶다는 충동이 든다는...
아, 이 소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요, 아직 안 읽어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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