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파수꾼>은 원래 [별들의 시간 시리즈]의 가장 첫번째 부분으로 지구의 대종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멸망한뒤 대한민국은 황폐해졌습니다. 서울 숭례문 오거리에서 살고 있는 한 소녀는 굶어죽기 직전에 한 남자를 만납니다. 그 남자는 별의 계시를 받고 낙원을 찾아 남쪽으로 여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살기위해서 무엇이든 하는 사람들을 피해서 부산으로 떠납니다. 과연 부산을 향해 떠나는 남자와 소녀는 어떻게 될까요? 과연 부산은 멸망하지 않은 땅일까요? 지구가 멸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장르는 <현대 전기>라고 생각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분량은 한권의 짧은 분량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럼 재미있는 시간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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